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부안 풀치조림 한상 백반집 곰소항 개미궁 위치

2022년 4월 16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66화 푸근하다 바다의 품, 전북 부안 곰소항의 밥도둑, 풀치조림 한 상 방송 정보


“갈치 새끼를 말하는 ‘풀치’. 가늘고 기다란 풀잎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곰소항을 걷다 보면 곳곳에서 풀치를 말리는 풍경을 볼 수 있다. 갈치와 달리 해풍에 꾸덕꾸덕 말려, 살이 단단하고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곰소항 인근에는 최초로 풀치를 전문으로 선보인 가게가 있다는데. 풀치 내장으로 만든 풀치속젓과 매콤한 양념 맛이 일품인 풀치조림이 이 집의 자랑이다. 지금은 모녀가 다정하게 가게를 운영 중이지만, 원래 요리사였던 남편이 뇌출혈로 쓰러지며 가게를 도맡게 된 거라는데. 아내가 가게를 이어받으며 원래 주력 메뉴였던 매운탕 대신 곰소 특산품인 풀치로 종목을 바꾸고, 이 동네 최초로 풀치조림 한 상을 선보이기 시작했다고. 몇 년간 병석에 있다가 재활에 성공한 남편은 아직 거동이 불편하지만, 식당에 나와 카운터를 보며 아내와 딸의 일손을 거든다. 풀치로 새롭게 인생 꽃길을 열어가는 가족의 식당에서, 전라도 손맛 가득한 풀치조림 한 상을 맛본다.”

 

이렇게 이번 부안에서 워낙 유명하다 말하는 풀치조림 한상을 받을 수 있는 음식점을 보고 있으니 왠지 입맛이 당기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인지 한번은 맛보고 나면 다음을 기약할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이라 생각하기에 미리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방문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부안 풀치조림 한상 백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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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풀치조림 한상 식당 개미궁 방문 후기 정보


sang******


“가게가 너무 번듯하게 지어져있어 비싸고 양이 적은것은 아닌가 하고 편견을 가지고 들어갔는데요. 반찬들도 꽤 맛있고 정성들여 차려졌습니다. 풀치조림도 맵지않고 적당히 잘 조려져 잘먹었습니다. 양이 상당했습니다~ 추가로 돌게장도 먹어봤는데 너무 짜지않게 맛있었습니다. 돌게장은 배달을 시켜먹고 싶다라고 조금 생각했네요. 가격대비 꽤 괜찮다고 느껴진 집입니다~ 다음에 가도 또 들를만한 집입니다.”


소금****


“풀치조림 먹었는데 풀치조림은 그냥 먹을만한 맛이고 풀치조림보다 기본 반찬들이 너무 맛있어서 반찬안남기고 다 먹었네요ㅎ”

 

이렇게 한번 맛을 본 사람들은 이 집의 풀치조림을 말하면서 먹을 만하다는 말과 같이 나오는 밑반찬들이 정말 좋다고 말을 하네요.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부안 풀치조림 한상 백반집

 

 

 

 

 

 

 

덩**


“가격은 보통. 모든 음식이 다 맛있습니다. 풀치조림과 돌게장은 거의 최상급 맛입니다. 식당 내외부도 깔끔하고, 위치한 동네도 조용하면서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전라도 백반 치고 밑반찬들 종류가 아주 많지는 않지만, 맛이 훌륭하고 신선합니다.”


백**


“곰소 답게 젓갈백반 게장백반 전문 식당이지만 특이하게 활어회 메뉴도 취급. 입구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한산한 편. 기본적으로 반찬이 정갈하며 나쁘지 않은 편. 다만 게장은 약간 비릿할 때도 있음.반찬으로 나오는 숭어튀김구이가 일품.”

 

이렇게 한번 가본 사람들은 이 집을 말하면서 풀치조림과 돌게장이 참 맛이 좋다 말하면서 정갈하게 내어주는 집이라고 하네요.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부안 풀치조림 한상 백반집

 

 

 

seun********


“풀치정식을 먹었는데 맛있는 반찬과 예상보다 많은 양의 풀치(작은 갈치)조림이 매우 맛있었어요. 1인 1만원이 저렴하게 느껴질만큼 만족이 높았습니다. 반찬으로 조금 나오는 돌게장이 맛있어서 추가 주문을 고민했어요. 전혀 비리지 않고 맛있더라고요. 곰소항에서 식사를 하신다면 추천합니다.”


gow******


“제 입맛에는 음식이 전반적으로 다 달았어요. 그렇지만 아주 맛있었고,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꽃게장 정식 추천합니다. 알이 실한 꽃게가 아주 맛있었어요. 그리고 성대찜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갓김치는 포장해서 사왔어요.”

 

그리고 이 집을 말하면서 은근히 달았다고 말하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할만한 식당이라면서 곰소항에서 이 집을 추천한다고 하는 분도 있네요.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부안 풀치조림 한상 백반집

 

 

 

 

 

김**


“요즘 별로인 식당만 다녔는데 오랜만에 식당다운 곳 왔네요. 제 입맛에는 전체적으로 조금 달고 짜지만, 대체로 기본반찬도 맛있어요. 사장님과 서빙하시는 분 살갑진 않지만 달라는건 친절하게 다 주세요. 4인이 와서 젓갈정식 2인, 돌게장정식 2인 먹었어요. (돌게장정식은 인당 1200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음식도 정갈하게 나오고, 실내와 식기들 모두 깔끔해요. 전라도라서 그런지 확실히 맛이 보장되어 있네요. 외진 곳에 있어서 조용해요. 외국인 친구가 한국오면 데려가고 싶은 전통의 맛입니다. 여름이라서 그런지 정식에 찌개나 국 대신 콩나물냉국과 오이냉국이 나왔어요. 이 점은 참고하세요.”

 

그래서인지 이 집을 방문한 사람은 오랜만에 식당다운 식당이라는 말을 하면서까지 이 집이 정말 최고의 맛을 내는 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부안 풀치조림 한상 백반집

 

 

 

ih****


“정식과 풀치조림백반 식사리뷰. 정식ㅡ 많은 반찬과 맛깔나는 젓갈. 마무리 우럭 매운탕까지..그런데 4인 10 만원은 가격대비 좀 비싼듯요 ㅜㅜ 제 기준이예요. 주관적 풀치백반 ㅡ 칼칼한 맛이 일품이네요. 가격도 싸고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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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해물이 다채롭게 나옵니다. 맛도 좋고요. 단지 서울쪽에 가까울수록 익혀 나오는 조개류들이 생으로 나오는것은 호불호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신선도도 만족스럽고 구성도 좋네요. 추천합니다.”

 

끝으로 이번 부안의 풀치조림 한상을 받을 수 있는 식당을 말하면서 극찬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알고, 그 맛이 궁금하단 말도 알기에 괜시리 다음을 기약해보면서 갈려는 사람들을 위해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부안 풀치조림 한상 백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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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풀치조림 한상 식당 상세정보


상가명: 개미궁


연락처: 063-581-7135


주소: 전북 부안군 진서면 곰소8길 34, 전북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 941


이용시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메뉴 및 가격

 

한상차림 4인 100,000원

풀치백반 1인 10,000원

 

이렇게 이번 풀치조림 한상을 받을 수 있는 집은 풀치백반이라고 워낙 유명한 메뉴이자 이 집의 시그니처라고 하네요.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부안 풀치조림 한상 백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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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풀치조림 한상 식당 포스팅과 같이 보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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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 풀치조림 한상을 내어주는 식당을 보고 있으니 왠지 한번은 방문해서 제대로 된 맛을 낸다는 이 집의 음식 맛을 보고 싶어지네요.

 

솔직히 이런 구성으로 이 가격에 내어주는 집이라고 말하면 왠만해선 안가볼 수 없는 집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한번은 방문해서 제대로 즐기고 싶어지는 곳이기에 다음을 기약해보며 이번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 소개된 부안 풀치조림 한상 식당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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