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영월 귀촌 부부 건강한 밥상 산옥 산속의 친구 위치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영월 귀촌 부부 건강한 밥상

 

 

방송 정보

 

“김장을 앞둔 배추가 여물어 가는 푸른 배추밭을 따라 걷던 배우 김영철은 개성 있는 소개말이 적힌 파란색 우편함을 따라 마을길을 걷는다. 모여 있는 집들을 지나 마을의 가장 구석진 곳, 길의 끝자락에서 ‘내가 산옥이다. 막걸리 한 잔 하고 가시오’란 수더분한 소개말이 쓰인 우편함을 발견하는데. 이 곳은 귀촌한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이다. 25년 전, 서울에서 박스 공장을 운영하던 부부는 사업 실패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고. 그때 남편이 우연히 보게 된 지금의 산은 마치 천국 같았고, 전 재산을 모두 털어 연고도 없는 산골짜기로 들어왔다는데. 청정자연이 내어주는 귀한 재료들과 깨끗한 땅에서 직접 농사지은 것들로 부부는 장을 담그고, 청을 만들고, 나물을 무쳐낸다. 오직 건강한 밥상, 제대로 만든 한 끼를 일념으로 부지런히 음식을 만드는 부부의 강원도 나물 밥상을 먹어본다.”

 

2020년 10월 31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94화- 오롯이 빛나다 산골동네 강원도 영월 편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영월 귀촌 부부 건강한 밥상

 

 

영월 귀촌 부부 건강한 밥상 맛집 산속의 친구 SNS 후기


이 집을 방문한 김**님이 말하길 이 곳은 “고적한 한정식집입니다.정갈하니 맛이 좋았어요. 다시 영월오면 다시 찾고 싶은 식당입니다. 주인장님시 설명을 해주셔서 더욱 음식이 정겨웠네요. 아기자기하고 정성 가득한 음식이 주인장의 맘을 잘 전해주네요. 감사합니다~^^ 정겨운 강아지와 고양이가 마중과 배웅을 해줍니다. 귀여워요~~^^”라는 말을 합니다.

 

또한, 미니***님 역시 “추천합니다. 영월 방문 전에 구글링으로 찾아본 곳 중 하나였는데 다녀온 분들의 평가가 진솔해서 맘먹고 찾아간 곳입니다. 강원도 나물 정식이 1.5만/인 인데 구성이나 질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서빙해주시는 분들도 자주 오셔서 부족한게 없는지 물어보고 모자란 것 챙겨주는데...그 친절함이 부담스러울 정도였습니다. 그 마음이 진실되게 느껴져서 아주 좋았습니다. 이곳은 미리 예약해야 하는 곳입니다. 다만...진입로가 협소하고 주차가 살짝 불편하다 느낄 수도 있겠으나 이를 감안하고서도 찾아볼 가치가 있습니다. 단, 초딩입맛은 별로 일 수 있습니다. 성숙한 입맛을 소유한 분들에게 강추!!”라 말을 합니다.

 

 

이렇게 한번 와보신 분들은 그 친절함과 정성 가득한 음식한상을 받는 느낌을 제대로 느끼고 간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미리 예약을 해야하는 곳으로 무조건 방문해서 주문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미리 1시간 전에만 연락하면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영월 귀촌 부부 건강한 밥상

 

 

그리고 이 집을 방문하고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말하는 조**님의 말로는 “가격 대비..굿입니다. 주인장의 자부심과 유머 센스. 그리고 건강 밥상이 별 10개랍니다. 나오실때는 양손에 무거운 짐들이..”라는 말을 남기며 좋아합니다.

 

역시나 이 집이 좋다고 말하는 Jin******님 역시 “시골 냄새가 좋아요. 주차장서부터 반겨주는 살가운 강아지 두 마리와 아주머니 친절하시고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고, 정갈하게 나오네요. 간만에 정말 좋은 곳 하나를 찾았네요. 다만, 들어가는 진입로가 교행이 되지 않을만큼 좁아서 어두울 때 가기엔 좀 위험할 수도 있어요.”라는 말을 합니다.

 

이렇게 이 집을 방문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힐링이 되고온다는 말을 할 정도로 이 집에 대한 극찬을 늘어 놓았지만 들어가는 진입로가 좁은 것은 아쉬움으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영월 귀촌 부부 건강한 밥상

 

 

끝으로 이 집이 대단하다고 말하는 김**님이 말하길 “한번도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 사람을 없을거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곳! 맛, 환경, 서비스, 바이브 모든게 합이 딱 맞는 곳”이라 말하며 극찬을 합니다.

 

또한, 나**님 역시 이곳을 방문하고 나서 “가을햇살을 벗삼아 드라이브하면서 찾아간곳~~ 주인님의 햇살만큼 따뜻한 미소를 받으면서, 건강한밥상을 받았습니다~~ 음식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배려심 많으신 주인님~~ 감사했습니다~~ 두부도 손수 만드시고, 직접 재배하고 채취한것들로 요리를 해주시니까 더욱더 감미롭고 감칠맛이 도는게 입안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식사후 가볍게 주변을 산책할수 있어서 몸도 마음도 즐거웠습니다~~”라느 말을 하면서 이곳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이렇게 한번 가본 사람들은 다시 찾아갈 수밖에 없다는 이 집에 대한 기억들이 정말 좋다고 합니다. 특히, 손수 만드는 밑반찬과 자극적이지 않아 계속 먹어도 속이 편안 음식들은 정말 매력적이라고 말을 하네요.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영월 귀촌 부부 건강한 밥상

 

 

 

 

영월 귀촌 부부 건강한 밥상 상가 상세정보


상가명: 산속의 친구

 

전화번호: 010-7250-5177

 

주소: 강원 영월군 북면 덕전길 132-54, 강원 영월군 북면 덕상리 575-5

 

영업시간: 12시부터 영업시작, 한시간 전 예약 필수

 

가격 및 메뉴

 

약선밥상 15,000원, 강원나물밥 한상차림 (예약필수) 15,000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영월 귀촌 부부 건강한 밥상

 

 

이렇게 이번 김영철이 방문한 영월 산속에 있는 이 조그마한 식당은 사람들의 평이 대단한 곳으로 소문난 곳입니다. 일단 정갈한 밑반찬에 제철음식 한상으로 채워진 구성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주인장이 하나하나 친절하게 안내해줘서 먹기도 편하고, 정갈한 한상차림은 보는 사람의 기분을 좋게해주는 매력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먹으면서 힐링이 된다는 말에 가장 적합한 식당으로 불리는 이 식당은 영월의 숨은 맛집이라 불리는 곳으로 한번 가고 싶은 곳이네요.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영월 귀촌 부부 건강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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