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9년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점심식사 경매 가격

반응형

 

 

2019투자의 귀재워런 버핏(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 점심식사 경매 : 350만 달러(42)까지 치솟아

 

 

투자의 귀재’ ‘마이다스의 손’ ‘투자의 신’ ‘황금 손그 모든 수식어를 다 붙여도 이 수식들이 전혀 아깝지 않은 분... 바로 버크셔해서웨이의 회장 워런 버핏입니다.

 

이 버크셔해서웨이의 회장인 워런 버핏은 순자산이 90조 원의 세계 3위에 부자로, 45년간 연평균 30%의 투자수익률을 기록... (이건 거의 앞날을 보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서 사신분 같은데...) 무튼 투자라는 종목으로 들어가면 신의 존재가 되는 분입니다.

 

이 워런 버핏을 설명할 때는 투자 말고도 더 유명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1년에 한 번씩만 진행되는 버핏과의 점심이라는 자선행사입니다. 이 자선행사에서 버핏과의 점심시간을 사는 분은 스미스 앤드 월런스키라는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의 스테이크 전문식당에서 버핏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는데 최대 7명의 일행을 동반할 수 있고, 이때 대화의 범위는 향후 투자처를 비롯해 모든 질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누군가가 장난삼아서 말하길 버핏에게 들은 투자처를 점심 먹은 사람들이 더 크게 불려서... 결국에는 버핏이 세력이라는 우스갯소리를 하는데, 정말 일까요? ㅎㅎ

 

 

 

 

 

 

 

그런데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2007년도에 약 7억 원에 버핏과의 점심식사 시간을 낙찰 받은 전문 투자가는 그 당시 버핏에게 들었던 조언 몇 가지를 공개해 줬습니다.

1. 매사에 진실하라

2. 아니라고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3. 좋아하는 것을 하라

생각해보면 만원짜리 자기개발서에 많이 늘 등장하는 내용인데... 이런 신에게 직접 듣는다면 새롭게 다가 올 것 같기도 합니다.

 

 

 

 

 

 

 

 

버핏과의 점심이라는 자선행사는 버핏과 점심한끼를 하며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갖는 시간을 경매로 사는 자선행사입니다. 이 자선행사는 2000년부터 빈민을 돕기 위해서 시작됐고, 올해로 20년째를 맞았다고 합니다.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이 버핏과의 점심자선행사 경매는 지난 26일 온라인 경매업체 이베이에서 25,000달러로 시작됐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경매는 시작 하루만에 350100달러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만약 더 큰 입찰액이 없다면 오는 31일 경매가 마감되고, 이 수익금은 샌프란시스코 빈민구제단체 글라이드 재단에 전액 기부된다고 합니다.

 

금년에 최고가를 세우기 전에는 2012년과 2016(3456,789달러), 2018(330100달러)의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이렇게 비싼 돈을 주고서라도 버핏과 경제이야기나 향후 투자처에 대한 조언을 구할 수 있다면 얼마나 큰 이익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매리트로 인해 자신의 회사나 개인 홍보도 되면서 동시에 새로운 아이템까지 얻을 수 있는 기회라서 더욱 인기 있는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