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스케이프(Aquascaping) 수초어항 레이아웃 정리
- 이런 저런
- 2020. 10. 22. 10:30
이번 생방송 오늘저녁 JOB학사전에서 아쿠아 스케이프라는 신기한 예술품이 나왔습니다. 마치 어항 속에 계곡이나 바닷속 등을 축소 시켜서 가져다 놓은 듯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이 예술이 아쿠아 스케이프라고 하네요.
방송에서 말하기는 “매일 같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직업. 직업 속에 몰랐던 사실을 들여다보고, 파헤치고, 재조명하는 . 다양한 종류의 수초와 생물이 함께 살아가는 공간, 수조. 최근 관상어 키우기 인기가 늘며 수조를 꾸미는 수조 조경에도 관심이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수조가 있었으니, 가로 7m 수조 안의 커다란 나무와 이끼. 영화 ‘아바타’를 연상케 하는 자욱한 연기까지. 아쿠아 스케이퍼 조재선 작가의 작품이다. 물(aqua)과 풍경(scape)의 합성어인 아쿠아 스케이프는 말 그대로 물속의 풍경화를 그리는 작업이다. 하나의 수조를 꾸미는데 5개월 이상이 걸린다는데. 그렇게 완성된 수조 안은 자연의 일부가 담긴 듯 아름답다. 수조 조경의 기초가 되는 수석부터 다양한 수초까지. 나만의 정원을 꾸미는 사람들의 이야기. 과 함께 화려한 아쿠아 스케이핑의 세계로 떠나본다. ”이라 말을 하는데 정말 궁금합니다. 그럼 아래 아쿠아 스케이프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아쿠아 스케이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아쿠아 스케이프는 수생 식물로만 하는 것이 아닌 바위나 돌을 이용해 동굴을 만들기도 하고, 유목을 가지고 수족관 내에 내가 원하는 배치로 멋진 작품을 만드는 거라고 합니다. 쉽게 풀이하면 수족관에서 물속 정원을 만들고 가꾸는 거라고 하네요.
이렇게 각자의 방식으로 꾸미는 예술이기에 여러 가지 방식으로 꾸미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가장 크게는 네덜란드 정원 스타일과 자연적으로 꾸미는 일본 스타일이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아쿠아 스케이프는 식물만 키울 수도 있고, 동물을 넣을 수도 있고, 동식물이 아예 없이 꾸밀 수도 있는 정말 말 그대로 광범위하다고 하네요.
아쿠아 스케이프 목적
아쿠아 스케이프(Aquascape)는 수족관 내에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아름다운 물속 풍경을 만들어 내는 것이 주라고 하지만 더 나아가서 유지 관리하면서 수초들을 성장시킬 수 있는 요구조건을 고려한 기술적인 부분도 있다고 말을 합니다.
특히, 이 아쿠아 스케이프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변수들이 있지만 반듯이 균형을 이루어서 수족관이라는 폐쇄된 생태계 안에서 나만의 자연을 꾸미는 것이 매력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변수는 크게 봐서는 물속 여과와 광합성에 필요한 CO2나 조명, 이끼, 조류 등 많이 있다고 합니다.
아쿠아 스케이프 중 네덜란드 스타일
아쿠아 스케이프를 하다보면 크게 2가지로 나뉜다고 했는데, 그중 네덜란드 스타일은 다양한 잎 색깔과 크기, 질감을 갖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정원에 풍성하게 전시하는 거라고 합니다. 마치 꽃 정원 속에서 육생 식물을 보는 것 같다고 하네요.
이렇게 가로로 늘어선 식물들을 가르켜서 ‘네덜란드 거리’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많은 종류의 식물이 사용되지만 좋은 품질의 식물을 한곳에 모아서 반듯하게 다듬는 것이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합니다. 수족관 내부 80%정도가 수초로 덮인 모습이라 바닥이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쿠아 스케이프 중 일본 스타일
자연 수족관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Takashi Amano가 소개한 것으로 이 저자가 쓴 3권의 ‘자연수족관세계’는 지금까지도 아쿠아리움 가꾸기에 새로운 관리의 표준을 세웠다고 말을 한다.
이때 적은 종류의 식물들을 비대칭적으로 정렬한 작은 자연 풍경 기술이 사용된다고 한다. 보통 한 개의 시점에서 선별된 돌과 나무를 조심스레 배치한다고 합니다.
이런 스타일이 아름다움으로 보고 느끼는 감동과 최소한의 요소를 사용한 아름다움, 쓸쓸하지만 적막함에 대한 것이 컨셉이라고 한다.
이렇게 이번에 알아본 아쿠아 스케이프는 위에 있는 것은 아주 단순한 이야기고 알면 알수록 더욱 큰 세계가 보인다고 합니다.
특히, 2018년에 관상어박람회에서 열린 아쿠아스케이핑대회 제 1회에서 우승한 고인균 씨는 평범한 회사원에서 열대어를 키우는 취미를 하는 정도에서 점차 수족관 레이아웃에 관심을 가지면서 아쿠아 스케이핑 영역까지 발을 들였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는 아직 미개척 영역이라고 말들을 많이하는데, 이번 기회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서 대중적인 취미나 예술이 됐으면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외국에 유명한 작가들 만큼 대단한 작가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참조: 위키백과 아쿠아 스케이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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