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연매출 100억 장어구이 파주 갈릴리농원 위치 정보
- 이런 저런
- 2020. 10. 20. 11:44
방송이야기
“가을이 되거나 여름이 되거나 계절이 바뀔 때 몸 보신으로 꼭 나오는 식재료인 장어를 가지고 연매출 100억을 올린 세남자의 이야기. 이들은 직접 장어양식장부터 운영하면서 셀프로 구워먹는 장어구이 건물과 바로 뒤에는 구워서 나오는 장어구이 정식 집을 운영하면서 지금의 위치에 올랐다고 한다.”
2020년 10월 20일 화요일 Channel A 서민갑부 302회- 겉바속촉! ‘장어’에 빠진 세 남자가 합치면 연매출 100억?! 편
연매출 100억 파주 장어구이 맛집 갈릴리농원 후기
이번 서민갑부에 나온 파주 장어구이 집인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대부분 평이 좋았는데, 그 중에 jong**** 님이 말하길 “주차장 별다섯, 위치 별다섯, 접근성 별넷, 가격 별넷 반, 서비스 별셋. 손질한 장어와 쌈 그리고 기본 소스만 제공한다. 밥 컵라면 명이나물 그리고 김치는 앞에 편의점에서 구입하는데 처음 방문 하시는 분은 뭘살지 모르겠으면 일단 주문하고 나오는 것 보고나서 장어 굽는 동안 편의좀 가서 필요한 것 사오면 된다. 추석날 저녁에 갔다가 한시간이나 대기했다. 대기시간에 뒤에 있는 카페 소솜이나 갤러리 구경하면서 시간 때우면 된다. 한가지 흠이라면 왜 김치를 제공해주지 않는 지 심히 의문이다. 그리고 장어는 손님이 직접 굽고 자르고 모자람 쌈도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는다. 직원은 주문받고 불 넣어주고 장어 음료 술 갖다 주고, 불 빼주고 계신해주고 임무 끝. 재방 의사는 있다. 서비스는 별로지만 가성비가 좋다. 그리고 조경 시설이나 카페 갤러리가 좋다.”라고 말을 하면서 서비스는 그닥이지만 재방문 의사는 있다는 말을 합니다. |
하지만 이 서비스라는 것이 정말 문제가 많은건데 이 서비스 때문에 아래에 분들은 좋지 못한 경험을 한다고 말을 합니다.
먼저 보** 님이 말하길 “600g그램 주면서 1kg (6만8천원)라고, 말 안 통하는 중국인 종업원분께 몇그램 나오냐고 물어보니 2인분 이라고, 소금구이라고, 계속 딴소리 나온 양보니 1키로는 아닌 듯, 대충 먹고 계산할 때 한국인 점원한테 물어보니 600g이란다. 강남에 구워주고 밑반찬 많고 서비스 좋은 장어집 100g에 15,200원. 여긴 모든게 셀프 밥, 반찬 등은 직접 가져와야 되면서 100g에 11,400원 38,00원 차이. 싸지도 않고 장어도 잘잘한거 썩어서 맛도 별로. 소스도 만들어서 얼려놧다 해동만해서 쓰는지 덩어리져 있고. 왜 사람들 많은지 모르겠음. 2인기준(600g) 2만 2천 8백원 더 내고 강남가서 먹겠음. 참고로 고양시 성사동에 셀프장어구이 같은날 1키로(손질 후 약600g)에 43,000원이었음. 3년 만에 먹은 장어인데... 돈 아까워 죽을꺼 같음.”이라 말을 하면서 서비스도 별로인데 값도 비싸다면서 강남에 위치한 장어집과 비료를 하면서 말을 합니다. |
솔직히 이렇게 정성들여서 다른 곳과 비교하면 솔직히 먹을 만한 곳이 거의 없는것 같아 약간 마음에 걸리긴 합니다.
또한, 다른 분인 짱*님 역시 “키로 4만원 시절부터 먹어왔는데 오늘은 장어가 영 맹맛이내요... 작년 5월엔 와 맛있다란 말이 자연스레 나왔는데 8월 여름철이라 그런가 진짜 아무 맛이 안났음ㅡㅡ 똑같은 키로여도 두툼하고 큰 한마리가 나은 듯.. 보통 두 마리보다...”라고 말하면서 큰 장어가 맛이 좋다는 말을 하면서 여름철에 먹은 것은 영 아니라는 말을 합니다.
동시에 씨**님 역시 “내가 20년이 넘게 다녔는데 올들어 세번째 들렸는데 오늘 3kg시킨건 프서프석 이전 장어와 완전 다른 하급 장어 마트 만원짜리 장어만도 못했다. 소주는 냉장된게 없는지 그냥 상자거 사이다도 마찬가지... 정말 이제는 포장치고 하던때부터 갔는데 최악의 맛과 최악의 알바 서비스였다...”라고 말을 하면서 품질도 좋지 못한 상태에서 서비스도 정말 나빳다는 말을 하면서 실망감이 큰 말을 합니다. |
하지만 이 분들들 말고도 이곳에서 실망한 분들이 많지만 반대로 오히려 정말 좋았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분들의 말도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Aj*****님이 말하길 “장어구이로 유명한 파주의 갈릴리농원의 신관은 굽느라 냄새 배고 싶지 않거나 반찬, 밥 가져가기 귀찮을 때, 혹은 손님 접대 시에 방문하기 좋다. 구워져 나온 장어와 깔끔하게 세팅된 계절 밑반찬, 돌솥밥, 찌개를 내오신다. 사진은 1키로 2인분 양이고, 총 9만원(1인분 45000원씩) 참고하시길. 워낙 본관에 대기인원이 많아 신관에서 주문해 봤는데, 말끔하게 가꿔진 정원뷰와 조용한 내부분위기가 본관과는 전혀 달라서 좋았다.”이라 말을 하면서 진짜 좋았던 기억이 있다는 말을 합니다. |
이렇게 밥을 먹는 것도 먹는거지만 정원뷰가 좋다면서 정식으로 먹으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요즘은 이렇게 밥도 밥이지만 눈으로 보는 풍경도 중요시하는 시대가 됐으니 중요한 정보인것 같습니다.
또한, Jack*****님 역시도 “와우. 멋진장소. 셀프장어 최고의집. 맛, 청결, 규모 등 어마아마한곳. 한국에 이런 식당이 있다는게 자랑스러울 정도. 숯이 어마어마하게 좋아요. 싱싱한 장어고기와 야채. 손님이 무지 않은데도 청결을 유지. 가격이 약간 비싸게 느낄 수 있지만 만족도가 더높은 곳. 외국인 친구를 데려가고 싶은 곳. 주변에 파주 롯데아웃렛에서 명품 쇼핑하기도 좋고, 임진각 등 자유로 드라이브코스로도 멋진곳.”이라 말하면서 가격은 약간 나갈 수 있지만 퀄리티가 있다면서 친구를 데리고가고 싶은 곳이라는 말을 합니다. |
더군다나 드라이브코스로도 좋은 곳이라면서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럼 아래는 이번 서민갑부에 나온 파주 장어구이집에 대한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연매출 100억 파주 장어구이 상가 상세정보
상가명: 갈릴리농원
전화번호: 031-942-8400
주소: 경기 파주시 탄현면 방촌로 1196
영업시간: 매일 11시 - 22시
가격 및 메뉴
본관 장어 1kg 68,000원, 장어 1kg 포장 49,000원 |
이렇게 이번 서민갑부에 나온 파주에 위치한 장어구이 집을 알아봤는데, 이 집은 사람들에게 호불호가 일단 심하게 갈리는 것 같아보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호불호를 봤을 때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호가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그리고 이 집에 아쉬운 점을 말하는 분들은 주로 예전부터 이곳을 방문했던 단골들인데, 초심이 변했다는 말을 하면서 말을 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파주에서 맛집을 검색하면 나오는 집 중 최상위권에 있는 곳으로 한번쯤 파주를 간다면 방문해도 좋을 것 같은 집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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