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인천 삼선짬뽕 달인 가격 및 은둔식당 위치

 

 

생활의 달인 인천 삼선짬뽕 달인

 

방송이야기

 

“이번 주 은둔식달 제작진이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인천의 한 중식당. 대를 이어 반세기 동안 자리를 지켜온 이 동네의 터줏대감이다. 어느덧 단골손님들이 중장년이 된 긴 세월. 그들이 여전히 이곳을 찾는 이유는 변함없는 맛이 있기 때문이다. 날이 부쩍 쌀쌀해진 요즘, 더욱이 생각난다는 달인표 얼큰한 짬뽕은 옛 모습, 옛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고. 겉보기엔 평범해 보이지만 뚝심으로 지킨 비법이 있기에 오랜 세월 사랑받을 수 있었다는데, 달인의 정성과 50년간 대를 이은 가문의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2020년 10월 19일 월요일 SBS 생활의 달인 768회- 은둔식달 인천 삼선짬뽕 달인 편

 

 

 

 

생활의 달인 인천 삼선짬뽕 달인

 

 

인천의 많은 화교 식당 중의 하나로 주로 배달을 하는 곳이라고 한다. 단골손님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중식당이라는 평이 있으나 호불호가 갈린다고 한다.

 

식당은 화교식당답게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붉은색바탕과 황금색 글씨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팔고 있는 메뉴가 50가지가 넘는 말도 안되게 많은 집이라고 하며, 지금 나오는 삼선짬뽕 달인 편을 보고 삼선짬뽕을 주로 하지 않나 싶은 가게이다. 이 호불호가 있는 가게에 대한 리뷰를 아래 정리해보겠습니다.

 

 

생활의 달인 인천 삼선짬뽕 달인

 

 

 

인천 삼선짬뽕 달인 맛집 삼일반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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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후기

 

Hyun*****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삼일반점 삼선고추짬뽕 10,000원. 배달을 겸하는 화상중식당. 면에서 밀가루냄새와 정채불명의 냄새가 섞여져 첫맛부터 불쾌했다. 불행중 다행으로 양이적어 겨우겨우 먹었고, 맹물로 끓여낸 매콤한 국물이 그나마 괜찮았다. 메뉴판에 없는걸 주문했는데 선뜻 내주면서 속으로 얼마나 비웃었을까? 이걸 만원이나 주고 먹었다니..."

 

그외 다른 사람이 말하길 배달음식점의 한계를 넘지 못한 것 같다는 지적을 하면서 면이 실망이 크다는 말을 합니다. 이렇게 달인에 나올 정도라면 뭔가 와~? 해야하는 것이 많았음 좋겠는데 사람들의 실망의 소리가 들리니 뭔가 씁쓸합니다.

 

 

 

생활의 달인 인천 삼선짬뽕 달인

 

하지만 이 중국집이 정말 좋았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 분들 중 알**님이 말하길 이 집은 “짬뽕은 여기입니다 . 해물도 이 가격에 이만큼 주는 곳은 못봣습니다. 해물은 물론 신선합니다. 약간 맵고 끝내주네요. 고추잡채에 꽃방도 물론 맛있습니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짬뽕의 맛이 좋다고 하네요.

 

또한, “아이때문에 거의 배달시켜먹는데도 넘넘 맛있어요. 여긴 짬뽕이 기가 막히고, 일단 해산물이 굉장히 싱싱해서 좋아요. 살면서 삼선간짜장에 전복올라 오는거 첨봤어요. 이집메뉴 어지간한거 다 먹어봤는데 음식맛이 중간이상은 가요.”라는 말을 하면서 중타 이상의 집이라는 말을 합니다.

 

 

 

생활의 달인 인천 삼선짬뽕 달인

 

 

이렇게 이 집을 말하는 사람들 중에는 정말 평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도 다수입니다. 굳이 배달음식의 한계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말만을 들어서 거를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면서 이 집은 삼선짬뽕도 짬뽕이지만 볶음밥 맛집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은근 많은 곳입니다. 양도 넉넉히 주면서 내용물을 꽉꽉 잘채워서 잘 볶아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번 인천 삼선짬뽕 달인으로 나온 식당의 후기에 대해 알아봤고, 식당 정보는 아래 적어두겠습니다.

 

 

생활의 달인 인천 삼선짬뽕 달인

 

 

 

인천 삼선짬뽕 달인의 상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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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삼일반점   전화번호: 032-882-9765   주소: 인천 미추홀구 장천로42번길 24,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283-5   가격 및 메뉴   짜장면 5,000원, 우동 6,000원, 간짜장 6,000원, 짬뽕 6,000원, 삼선짬뽕 9,000원

 

 

생활의 달인 인천 삼선짬뽕 달인

 

이상 이번 인천 삼선짬뽕 달인의 매장을 알아봤는데, 뭔가 한 우물을 파는 다른 달인과는 다르게 너가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 라는 느낌이 강한 식당인 것은 같습니다. 그리고 배달 중심 업장이라서 인지 몰라도 호불호가 갈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직접 먹어보지 못했다면 일단 한번은 도전해보는 맛도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다만 사진속 면발의 모습은 실망스럽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시간이 허락한다면 한번쯤은 경험해 볼만한 집인 것 같은 삼선짬뽕 달인의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