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강화도 산채비빔밥 산채전 약초밥상 맛집 마니산산채 위치

2021년 8월 27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18회 강화도 약초밥상 식당 정보


“계절에 맞는 약초반찬과 분자요리 한상차림 나오는착한식당입니다안심먹거리라 가족외식으로 최고인 듯!한식 좋아하는 사람은 꼭 가야되는 곳이라는것단돈 만천원으로 약초반찬10가지,산채비빔밥, 2년된 된장찌개,순수콩전의 행복을 느낄수 있는 마니산산채입니다.수제떡갈비,직접 쑨 도토리묵,순수감자전의 사이드메뉴도 같이 맛볼수 있습니다!슬로우푸드 대상,먹거리 x파일의 착한식당,산채비빔밥 3대맛집,좋은식단 실천사업 표창장,향토음식경영대회 대상을 직접오셔서 느껴보세요!”

 

이렇게 워낙 유명한 식당으로 강화도에서 손꼽히는 맛집이라고 불리는 산채비빔밥과 산채전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이 집을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강화도#백반기행 강화도#백반기행 강화도 약초밥상#백반기행 강화도 산채비빔밥#백반기행 강화도 산채전#강화도 약초밥상#강화도 산채비빔밥#강화도 산채전#마니산산채

 

강화도 산채비빔밥 산채전 약초밥상 식당 마니산산채 방문 후기 정보


김**


“토요일 12시 40분쯤 방문했는데 5분 정도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주차공간은 넓었지만 그만큼 방문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거의 마지막 주차 자리를 차지했네요. 대기표를 뽑는 시스템이었고 식당 안쪽은 조금 북적였습니다. 번호표 호출을 받아 자리로 안내를 받고 주문을 하니 거의 바로 식사가 준비되더군요. 음식들과 찬들을 하나씩 테이블에 놓아주시면서 이것은 어떤 음식이고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아니면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하나 설명해주셨어요. 주말에는 솥밥이 주문되지 안된다고 해서 아쉬웠어요. 음식은 정말 맛있었는데 나물 본연의 특유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도토리묵은 새콤달콤했고 떡갈비는 상당히 부드러웠어요. 뭔가 차려진 한 상이 자연을 담은 느낌이었고, 오랜만에 즐기는 기분 좋은 식사였습니다. 다만 많이 드시는분이라면 양이 조금은 적다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조금은 너걱하게 주문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식사 후에는 따듯한 야관문 한 잔도 즐길 수 있답니다.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한 번 더 방문할 예정이예요.”

 

이렇게 약초밥상을 받아 볼 수 있는 식당을 방문해 제대로 된 맛을 봤다는 분이 말하길 제대로 된 식사를 했다면서 부모님과 다시 올거라는 이야기를 하네요.

 

 

 

 

Bria*******


“나름대로 생긴지 꽤 됐고 사람들도 많이 오고가다보니 시설이 엄청 깔끔하거나 세련된 것은 아닙니다. 저는 테이블이 덜닦인 것 처럼 느껴져서 대충 한번 더 닦아서 식사했습니다. 산채비빔밥(1.2만/인)이고 솥밥(1.4만/인)입니다. 아쉬운건 둘다 2인분부터 시작해서 2명이 다른 음식을 먹을 수 없다는 부분이 있어요. 반찬 각각의 양은 적지만 가지수가 많아서 입맛에 따라 골라먹는 맛이 있었어요. 전반적으로 맛은 괜찮은 편이고 "우와 대존맛" 이런 표현 보다는 "건강하고 깔끔한 맛"이 더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주차장도 넓은 편이지만 금요일 낮에 갔는데도 차량이 꽤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주말에는 주차가 더 빡셀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스태프 분들도 친절하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건강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내는 식당이라고 말하는 분이 말하길 저반적으로 좋았다고 하며 2인부터 주문이 가능해서 아쉬움은 있다고 합니다.

 

 

 

 

김**


“강화도 '마니산산채' 사장님은 약초와 발효를 공부하여 이제는 약초와 발효를 이용한 밥과 반찬을 만들어 제공하는 음식점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 음식은 모두 약초 향이 나서 특이 하지만 맛이 있고, 먹으면 건강해 질것 같네요. 특히, 초석잠 반찬이 있는데 아삭아삭하고 괜찮더군요. 하지만, 이 음식점은 약초 향을 좋거나 싫거나 따라 맛에 대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방문하니 옆의 집을 사서 주차장를 만들고, 양반다리로 식사하는 곳을 의자에 앉아 식사하도록 리모델링하였더군요. 식전에 야관문 끓인 물을 제공하고 마지막으로 강화 쑥차를 주었어요^^”

그러면서 식전으로 주는 차와 나중에 주는 차도 좋고, 먹으면 건강해질 것 같은 밥상을 받아 더욱 좋다고 말을 하네요.

 

 

 

 

 

 

김**


“맛집임에도 굉장히 친절하여 감동받았습니다. 바쁜시간 전 방문하여서 그런지 반찬 하나하나 설명 해주셨고 쑥밥부터 도토리묵까지 모두 맛있었습니다. 강추입니다.”


Che****


“아주 맛있는 산채솥밥과 아늑한 인테리어! 메인메뉴인 솥밥외에도 같이 나오는 반찬들이 너무 맛있고 다양해서 즐거운 식사를 했습니다. 감자전도 맛있는데 도토리묵도 아주 맛있습니다! 3인 여성 기준으로 솥밥 2, 감자전, 도토리묵 하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역시나 너무 맛이 좋다며 이번 산채비빔밥과 산채전을 포함한 약초밥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번 식당에 대해 극찬을 하는 분들이 많은 곳입니다.

 

 

 

 

jan******


“예전에 한두번 왔었는데 맛이 생각나서 다시 찾은 식당. 산채나물들이 부드럽고 맛있어요. 도토리묵도 맛이 좋아요. 반찬들도 깔끔합니다. 예전에는 방에 앉아서 먹었었는데 이번에 갔더니 좌식으로 바뀌어서 더 편해졌어요. 주차장도 넓고 직원들도 친절하니 좋습니다.”


kta****


“전체적으로 음식의 간을 매우 중요시 여기는 사람으로서 매우 괜찮았습니다. 음식은 정갈하고 깔끔했고 가격을 생각한다면 비빔밥이 강화도에서 좀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매우 반찬이 정갈하고 맛있습니다. 웰빙을 생각한다면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주차장은 적당히 넓습니다.”

 

끝으로 한두번 방문해서 더욱 생각이 나서 다시 찾앗다고 하는 분으로 웰빙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집이라는 말을 하네요.

 

이렇게 한번 와본 사람들은 다시금 찾는 맛집으로 제대로 된 맛을 내는 식당이라 말하기에 이번 약초밥상을 받을 수 있는 식당에 대한 상세정보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강화도#백반기행 강화도#백반기행 강화도 약초밥상#백반기행 강화도 산채비빔밥#백반기행 강화도 산채전#강화도 약초밥상#강화도 산채비빔밥#강화도 산채전#마니산산채

 

강화도 산채비빔밥 산채전 약초밥상 식당 상세정보


상가명: 마니산산채


전화번호: 0507-1346-4293


주소: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182 마니산산채, 인천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 391 마니산산채


이용시간: 평일 오전 9시 30분, 주말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가격 및 메뉴


산채비빔밥 12,000원
산채전 11,000원

 

 

 

이렇게 제대로 된 산채비빔밥을 맛볼 수 있는 집에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면서 구성도 좋다하니 한번은 방문해보고 싶은 집이라고 느껴지네요.

 

 

 

#허영만의 백반기행 강화도#백반기행 강화도#백반기행 강화도 약초밥상#백반기행 강화도 산채비빔밥#백반기행 강화도 산채전#강화도 약초밥상#강화도 산채비빔밥#강화도 산채전#마니산산채

 

강화도 산채비빔밥 산채전 약초밥상 식당 포스팅과 같이 보면 좋은 글


https://allallallallall.tistory.com/475

 

한국인의 밥상 장성 옹기 화덕구이 정희창 옹기화덕 창아트 위치

2021년 8월 19일 목요일 KBS 1TV 한국인의 밥상 524회 이열치열 구이의 재발견 장성 오랜 지혜로 빚어낸 옹기, 화덕구이로 재탄생하다 방송 정보 “1960년대까지만 해도 옹기는 밥그릇, 쌀독 등 우리에

allallallallall.tistory.com

 

이렇게 이번 강화도 맛집으로 나온 곳은 워낙 유명한 약초반찬으로 산채비빔밥을 해먹을 수 있는 집이라고 하네요. 저 역시 워낙 좋아하는 산채비빔밥이기에 막걸리 한사발 들이키러 집 근처 속리산으로 가봐야 할 것 같네요.

 

그럼 강화도를 언젠가 가보게 된다면 한번은 방문해보는 것을 생각하며 이번 백반기행에 나온 산채비빔밥과 산채전을 같이 받을 수 있는 식당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