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경주 족반죽 곡물칼국수 식당 삼릉고향손칼국수 위치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22화 빛난다 그 마음 경북 경주 족반죽으로 더 쫄깃한 9가지 곡물을 넣은 곡물칼국수 방송 정보


 

“경주남산 아래 고즈넉한 마을을 걷다 보니 뒤늦게 장을 담그는 사람들이 있다. 알고 보니 칼국수를 파는 음식점으로 손님들에게 내놓을 음식 장만을 위해 매년 이렇게 많은 양의 장을 직접 담근단다. 마침 허기진 배를 채우러 가게 안으로 들어가 보는 김영철. 그런데, 칼국수 반죽을 하는 방법이 독특하다. 어마어마한 양의 반죽 위에 비닐을 덮고 버선발로 꾹꾹 밟아주는 것이 이 집만의 반죽법. 워낙 맛이 좋아 손님이 많다 보니 손으로 하는 데에 무리가 있어서 선택한 방법이라는데, 칼국수 국물도 예사롭지가 않다. 이 지역에서 많이 나는 9가지 곡물을 넣어 몸에도 좋고, 오래도록 뱃속이 든든하다는데, 어릴 적 어머니가 해주었던 방법을 쭉 지키고 있다는 칼국수 가게, 그 추억의 맛이 궁금하다.”

 

이렇게 곡물칼국수 맛집으로 알려진 이 식당을 방문한 분들은 워낙에 평이 좋기에 아래 이 식당을 방문한 분들의 후기를 정리해두겠습니다.

 

 

 

 

경주 족반죽 곡물칼국수집 삼릉고향손칼국수 방문 후기 정보


모**


“칼국수가 일반 칼국수에 비해 조금 거친맛이 있고 국물이 밍밍하지만 양념장을 잘 섞으면 먹을만 함. 아주 맛있어서 또 찹고싶은 정도는 아니지만 근처에 들린김에 국수류를 좋아한다는 단서를 붙이면 한번쯤 들러 볼 만 함.”


김**


“파전 너무 맛있어요!진짜 쫀뜩바삭합니다. 칼국수면도 넘 부드럽고 맛있어요. 손칼국수인데 저 균일한 굵기보세요. 보통 스킬아니에요. 육수가 미숫가루 같아요!”


ha****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맛집은 아니었지만, 진한 국물에 부드러운 칼국수 맛이 괜찮았네요. 여기는 등산 후 막걸리 한잔 코스로 유명할 듯..”

이렇게 이번 족반죽 곡물칼국수 맛집을 방문한 분들이 말하길 막걸리 한잔 코스가 정말 좋다고 말하면서 진한 육수로 내어주는 칼국수의 맛이 보통이 아니라고 하네요.

 

 

 

 

 

jae*******


“부모님의 맛집이던 이곳이 내 맛집이 됐습니다. 양념간장의 파를 올린 칼국수는 그저 존맛입니다. 김치도 맛있고 소머리수육도 맛있습니다.”


chan*********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곳입니다. 하지만 슴슴한 맛을 즐겨드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래요. 저는 개인적으로 냉콩칼국수를 적극 추천하는데요, 꼭 콩을 100% 갈아서 먹는 듯한 진~한 담백한 맛이 아주 좋았었습니다. 특히 배추김치와 곁들여 먹는 담백한 냉콩칼국수는 그야말로 무더위도 쉽게 잊혀지게 해주는 맛이었어요!”

 

역시나 이 집을 말하는 다른 분 역시 부모님때부터 먹던 맛집이 이제는 자신의 맛집이 되었다면서 담백한 맛의 최고의 맛이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무더위를 잊게 해줄 냉콩칼국수의 맛도 좋네요.

 

 

 

 

 

정**


“초등학생때부터 아버지와 등산후 꼭 방문하였던 칼국수집!! 10년만에 방문했는데,,, 글쎄~~~ 변한게 하나도 없었음ㅋㅋ 도토리묵과 칼국수. 10년전 그맛 그대로!! 신기한건 물맛도 안바뀌었다는 사실ㅋ”


김**


“경주 IC에서 7~8분이면 도착 가능합니다. 우리밀을 재료로 쓰고 직접 손으로 썰어서 정성이 가득한 손칼국수입니다. 요즘에는 야외에서도 먹을수 있어 더없이 좋습니다. 배추김치는 더 먹고 싶을때 셀프로 갖다 먹을 수 있습니다. 단, 깎뚜기는 액젖이 많이 들어가서인지 제 입맛에는 안맞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바지락 칼국수를 좋아하는 저는 들깨칼국수인 삼릉고향칼국수는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다른분들은 너무들 잘드시더라구요~ 한번쯤은 꼭 가보실만한 곳이라 생각됩니다. 해물파전 8천원 도토리묵 6천원 정도합니다.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이만 여기까지입니다.”

 

하지만 바지락칼국수를 좋아한다는 분은 개인적으로 살짝 실망이 있다고 했었지만 그 외에는 전부 맛있게 먹었다고 하니 자신의 입맛을 잘 알아보고 방문해야 할 것 같습니다.

 

 

 

 

 

 

김**


“친구가 양산에 있을때 가끔씩 들렸던 곳이라고 하는데 칼국수를 먹었는데 일반적인 칼국수 맛이 아닌데도 맛있게 먹은 곳이다.”


리**


“경주의 유명한 남산 삼릉입구에 있는 칼국수집이다. 곡류로 반죽한 집으로 한끼 식사후에도 든든하다. 도토리묵도 맛있고 곁들여진 야채도 싱싱하며 파전도 푸짐하고 많은 재료가 들어가서 맛있다.”


박**


“아주 좋아요. 100프로 국내산 재료를 사용했고 짜지않고 삼삼한 칼국수입니다. 건강한 음식 잘 먹었어요. 또 가고 싶어요.”

 

역시나 이 집을 말하는 다른 분들 역시 100% 국산에 적당한 간이 된 칼국수라고 말을 하네요. 그러면서 이 집은 족반죽 곡물칼국수도 유명하지만 파전이 은근히 괜찮다는 분들이 많네요.

 

 

 

 

핑***


“추억 돋는 맛이예요^^해물파전 파도 오징어도 큼직하고 겉바속촉이 제대로구요 도토리묵은 정말 직접 하신신선한야채랑 같이 먹으니 새콤달콤무침소스랑 너무 잘 어울려요. 칼국수는 고소하면서도 면의식감이 살아있는 김치가 정말정말 맛나는 집이랍니다^^.”


sab******


“경주 갈 때마다 꼭 들르는 맛집입니다. 국물까지 끝까지 다 먹어지는 구수한 맛. 또 먹고싶네요.”


s***


“직접 만든면이라 면발이 살아있네욤. 쪽든쫀득하니 굿 국물도 쵝오 양도 어마무시 합니다.”

 

끝으로 이 곡물칼국수집에 면은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면발이 쫀득거리면서 살아있다고 말하며 국물의 맛이 최고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경주갈 때 꼭 들러서 먹는 집이라고 말하는 분들은 끝까지 먹게되는 맛이라면서 이 식당에 대한 극찬을 하네요.

 

 

 

 

 

경주 족반죽 곡물칼국수집 상세정보


상가명: 삼릉고향손칼국수


전화번호: 054-745-1038


주소: 경북 경주시 삼릉3길 2, 경북 경주시 배동 821-1


영업시간: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 연중무휴


가격 및 메뉴


곡물칼국수 6,000원
손칼국수 7,000원

 

이렇게 9가지 곡물로 만들어낸 곡물칼국수는 맛도 맛이지만 값 역시 대단하게 저렴하다고 하기에 사람들에게 인기가 더 좋다고 하는 이유를 알 것 같은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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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칼국수 하나를 만들어도 제대로 된 맛을 내고, 사람들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마음으로 만드는 식당이 있다니 왠지 모르게 한번은 방문해서 맛보고 싶은 식당으로 생각되며, 면을 좋아하는 엄마를 모시고 한번 방문할 것을 다짐하며 이번 족반죽 곡물칼국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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