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인왕산 서울식 추어탕 70년 전통 탕평채 가격 맛집 위치 정보

 

허영만의 백반기행 인왕산 70년 전통 서울식 추어탕 탕평채 가격 맛집 정보

 

허영만의 백반기행 인왕산 서울식 추어탕

 

 

인왕산 서울식 추어탕 탕평채 식당 방송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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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백반기행에 나온 이 집은 1932년에 개업한 오랜 전통을 지닌 추어탕 맛집이라고 한다. 특히 서울식 추어탕의 맛은 보통이 아니라고하고,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꼽힐 만큼 대단한 집이라고 하네요. 더욱이 지금은 중구에 위치한 용금옥과 한 뿌리를 두고 있으나 지금은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하네요.”

 

- 2021년 2월 5일 금요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89회- 위풍 당당! 서울 인왕산 밥상 80년 전통 서울식 추어탕 탕평채 편

 

 

이렇게 인왕산 서울식 추어탕과 탕평채 맛집으로 불리는 이 식당은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곳이지만 혹시라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인왕산 서울식 추어탕

 

 

인왕산 서울식 추어탕 탕평채 맛집의 상가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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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용금옥 전화번호: 02-777-4749   주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41-2, 서울 종로구 통인동 118-5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 일요일 휴무   가격 및 메뉴   서울 추어탕 12,000원 탕평채 18,000원

 

위와 같이 이번 인왕산 서울식 추어탕과 탕평채집으로 나온 이곳은 다른 곳보다 조금 더 비싼 추어탕을 팔고 있지만 그 맛이 대단해 돈이 아깝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하니 이 집을 방문한 사람들의 SNS 평을 보겠습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인왕산 서울식 추어탕

 

 

인왕산 서울식 추어탕 탕평채 맛집 용금옥 SN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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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포의 매력이 흘러넘치는 곳! 산초향이 듬뿍! 서울식 추탕과 남부식 추탕을 먹을 수 있는데 유부가 들어가고 얼큰한게 서울식! 된장맛이 나는게 남부식인데 개인적으로 남부식 매우 추천해요.”   jay*****   “용금옥은 이곳보다는 태평로 용금옥이 좀 더 전통의 맛입니다. 추어탕을 선호하지 않더라도 용금옥 추어탕은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인왕산 서울식 추어탕과 탕평채 맛집으로 나온 이 식당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유부가 들어가고 얼큰한 서울식 추어탕이f고 말하면서 좋아하네요.

 

 

 

 

seo******   “직장내 상사 여러분들을 모시고 갔음에도 불편함을 어느 정도 잊게 해 준 식당. 남원식 추어탕과 낙지볶음 등을 먹었는데, 사실 추어탕 보다는 밑반찬과 다른 음식들이 맛있었던 것 같다. 남원추어탕도 다른 식당들의 그것과 비교했을 때 좀 더 담백한 맛이 강했는데 그래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깔끔한 밑반찬과 함께 추어탕 한 그릇 하고 싶을 때 가면 좋은 곳일 듯.”

그리고 다른 한분은 이 집의 서울식 추어탕보다는 밑반찬과 다른 음식이 맛이 좋았다면서 남부식보다 담백한 맛이 강했다고 합니다.

 

 

 

 

 

chris*******   “깔끔한 서울 추어탕. 원래는 통미꾸라지가 들어가지만 요청하면 갈아주신다. 각종 야채와 두부가 들어있고, 국물이 걸쭉하다. 자극적인 양념 맛이나 생선 비린내가 안 느껴진다. 특별할게 없는 맛인데도 정신없이 수저를 움직이게 하는 마성이 있다. 다음엔 다른 방식으로도 먹어봐야겠다는 실험 정신을 차오르게 하는 맛.”

역시나 이 집이 인왕산 서울식 추어탕과 탕평채 맛집으로 깔끔한 맛이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정신없이 먹게 된다고 하네요.

 

 

 

허영만의 백반기행 인왕산 서울식 추어탕

 

 

 

 

선수*****   “유명한 추어탕집으로 평소 궁금하던 차에 드디어 가보았는데 개인적으론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을지로 본점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남도식에 익숙했던 저는 서울식을 시켰고 갈아서 들어간 추어탕은 그냥 붉은 양념가득한 진한 양념국물맛이었어요. (솔직히는 조미료) 반찬들은 맛이 좋은 편이었던 것으로 봐서는 맛없는 식당은 아닌거 같고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같기도 하지만 저는 가격대비 매우 별로. 제가 먹을 줄 모르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름 남원 추어탕등 가끔 즐기는 저인데 다음에는 기회가 된다면,,, 본점에 가서 남도식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이 집은 유명하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로 아는 사람이 많은 곳으로 이 곳을 방문한 분이 말하길 조금 실망했다면서 본점에서 남도식을 먹을거라 말하네요.

 

 

 

 

최**   “연기자 김영철씨가 진행하는 방송을 시청한 뒤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기대보다 별로였고 간이 짰습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깍뚜기와 김치도 너무 쉬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지는 못했습니다. 소곱창이 들어간다고 해서 기대했으나 눈씻고 찾아도 한 두 개 정도 찾을 수 있을까요? 아기 새끼손톱 만한 크기라 있으나 마나 합니다. 미슐랭 명성에 비해 좀 실망스럽습니다. 서울식 추탕 맛이 궁금해 한 번 쯤 가볼 만 하지만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 집이 다른 매스컴에 나온 집으로 방송을 보고 방문했는데 미슐랭 명성에 비해 조금 실망이 컷다면서 서울식 추어탕의 맛이 궁금해서 방문했다고 하네요.

 

 

 

 

 

이*   “서울식 추어탕은 기존의 추어탕보다는 육개장 같은 비주얼이었지만 육개장보다는 깔끔하고 시원했다. 땡기는 매운맛. 밑반찬도 깔끔하고 접시가 비니까 지나가시다가 보고는 채워줌.”   이**   “서울식 추탕을 먹어 보았다. 육개장 비슷하다. 살짝 맵고, 얼큰하다. 해장으로 좋을 듯 하다. 깔끔한 맛이라 할 수도 있지만 별 특색이 없다고 할 수도 있겠다.”

 

역시나 이번 백반기행에 나온 인왕산 서울식 추어탕과 탕평채 맛집인 이곳은 육개장 비주얼이지만 깔끔하게 땡기는 매운맛으로 참 좋은 기분이라고 하네요.

 

 

 

 

 

Sun*******   “남원추어탕 같은 인스턴트 맛 나는 곳보다는 좋지만 그렇다고 막 뛰어나진 않음. 서울식과 남도식이 있는데 서울식은 생긴거에 비해 밋밋하지만 단백하고 맑은 느낌. 남도식은 추어탕이라기 보단 시래기국 같은 느낌.”   유**   “주인장의 정성이 가득한 음식입니다. 서울식추탕도 맵지 않고 국물맛이 아주 진한 추탕입니다. 기존에 먹던 추어탕 과는 맛이 아주 다릅니다. 꼭 한번 가보세요. 인터넷에서 효자동 용금옥이라고 검색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이 집은 인스턴트 맛이 안나고, 담백하면서도 맑은 느낌이 난다고 말하면서 주인의 정성이 가득한 인왕산 서울식 추어탕과 탕평채집이라고 합니다.

 

 

 

 

세상******   “종로 최고의 추어탕집. 서울식과 남도식이 있습니다만 남도식은 우리가 보통 먹는 추어탕이구요, 서울식은 거기다가 양념을 추가해서 붉게 나오는 식입니다. 지난번에 남도식을 먹어서 서울식을 시켜먹어봤습니다. 정말 얼큰하고 맛있어요. 이모가 서울식은 후추만 뿌려드세요하고 말했는데 못알아든고 산초도 뿌려먹었습니다. 그래도 맛있더군요. 서울식에도 산초 넣고 뿌려먹는 걸 추천 !!!!”

 

끝으로 이 집을 말하는 다른 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평인데, 최고의 추어탕 집이라고 말하면서 서울식의 붉은 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 인왕산 편에 나오는 서울식 추어탕과 탕평채 맛집이라 불리는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호불호가 있지만 그 맛 만큼은 진짜라고 하네요.

 

더욱이 매콤하고 얼큰한 추어탕의 맛과 유부가 들어간 신기하지만 맛 하나만큼은 확실한 곳이라면서 극찬을 하는 분이 많네요.

 

한번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강한 집입니다.

 

 

 

백반기행 추어탕 맛집을 보며 같이 보면 좋은 포스팅

 

https://allallallallall.tistory.com/manage/statistics/entry/238

TISTORY

 

한번은 꼭 가서 먹고 싶은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