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각별한 기행 강지영 부산 명란젓 조선 명란 젓갈 가격 및 장종수 장인 정보
- 이런 저런
- 2020. 12. 18. 12:15
부산 명란젓갈 공장 및 방송정보
“한해 37만 톤이 소비될 정도로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명태로 만든 명란젓은 명실상부 우리 밥상에서 사랑받는 젓갈이다. 전 세계 명란젓의 약 90%는 일본에서 소비될 정도로 일본 명란젓이 더 유명한 것이 현실이다. 알고 보면 명란젓의 기원은 대한민국이다. 그것도 부산시 동구다. 동구 토박이인 손민수 문화해설사와 함께 ‘명태 고방’이라 불린 남선창고부터 초량전통시장까지, 명란 역사의 흔적을 되짚어 본다. 부산에서 명란젓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또 한 사람, 조선 명란을 복원한 장종수 씨를 만난다. 아버지의 대를 이어 명란젓의 길을 가고 있는 장종수 씨는 조선식 제법을 되살리고, 한국인 입맛에 맞는 명란을 연구 중이다. 염도를 높이고 세 가지 재료를 추가해야 조선 명란이 완성된다는데! 조선 명란과 일본 명란의 차이는 무엇일까? 조선 명란은 어떤 맛을 품고 있을까? 국민 밥도둑이라고 불리는 명란젓의 시작, 부산에서 시작된 명란 로드를 찾아간다.”
2020년 12월 18일 금요일 EBS 아주 각별한 기행 – 강지영의 젓갈 기행 명란젓 편
이번 아주 각별한 기행에 나온 장종수 명란 젓 장인에 대한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남겨두겠습니다.
부산 조선명란 장종수 명란 장인 정보
상가명 : 덕화푸드 전화번호: 051-262-8163
주소: 부산광역시 서구 원양로 35
영업시간: 24시 예약
조선명란 가격 및 메뉴
덕화명란 (백명란) 8,500원
프리미엄 장석준 명장 명란 1kg 297,000원 장석준명란 선물세트 1호 (600g) 75,000원 |
촬영 후기
“17년째 팔도를 누비며 젓갈 공부를 하고 있는 젓갈 소믈리에 강지영 선생님과 덕화명란의 장종수 대표님이 만나 밥상을 빛내는 ‘명란젓’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부산의 명란젓의 역사가 담긴 남선창고에서부터 초량 전통시장까지, 명란의 역사의 흔적을 따라가 봅니다. 명란의 역사의 흔적을 따라 덕화명란의 명란 공장 투어, 명란젓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까지 선보일 예정입니다. 덕화명란의 대표 명란인 백명란, 숙성고명란, 그때그대로명란 이외에도 지난 와디즈 펀딩 이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조선식 제법의 ‘조선명란’의 발효의 쩡한 맛과 풍미를 강지영 젓갈 소믈리에님께 처음으로 선보인 자리입니다.”
부산 조선명란 장종수 명란 장인 명란젓 시식 후기
Myu*******
“오전에 미뤘던 일 처리하고, 늦은 점심 혼밥 아보카도가 2% 부족한 숙성 상태인데도 그냥 썰어 올리고, 양파는 썰어서 찬물에 담가서 매운맛 빼고 계란 프라이는 반숙으로 명란은 먹기 편하게 튜브형이라 쭉 짜서 올리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명란아보카도덮밥. 어제 만든 계란장조림 국물 넣고 마지막 통깨 뿌리고 참기름 한 바퀴 돌려서 마구 비벼 먹으면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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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주 각별한 기행에 나온 부산 조선명란 장인이 만든 명란젓을 먹은 분이 말하길 바쁘게 살다가 이 집의 튜브형으로 나온 명란젓을 먹으니 편하지만 확실한 맛으로 먹었다고 하네요.
초보******
“위생적인 철저함과 공정의 시스템이 잘 만들어져있는 명란 회사, 재료 역시 최상품을 쓰고 맛도 좋다. 숙련된 기술자들과 좋은 기술의 만남이다.” |
그리고 이 명란 공장을 말하는 다른 분은 위생적인 철저함과 공정이 잘 만들어진 회사라면서 최상급의 명란을 만들어 낸다고 하네요.
sss********
“저염? 네. 아직도 안질려쪄염. 저염명란이 있으니께.연어가 더 맛있자나요.근디,나는 뱃살을 좋아하는데..꼬리부분만 주셨네.(훌쩍)” |
이 집의 부산 조선명란을 말하는 다른 분은 저염이라서 아직도 질리지 않고 먹었다고 말을 합니다.
goo******
“나 어릴 적 울 엄마는 날 명란젓을 찜기에 찌고, 또각또각 잘라 반찬으로 내어주셨었지. 소울푸드 명란찜이 떠올라 주먹밥으로 만들어봤다. 초록 브로콜리와 핑크빛의 명란. 색감도 좋고, 기분 좋은 짠맛에 오도독한 식감도 근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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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이분은 자신이 어릴적부터 먹었다면서 찜기에 쪄서도 먹었는데 이 집의 명란을 이용해서 요리를 했고, 기분 좋은 짠맛에 식감도 훌륭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이번 아주 각별한 기행에 나온 명란젓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하네요. 특히, 초대 명란젓 장인의 뒤를 이은 장종수 장인의 명란 맛은 보통 이상이라고 말을 하는 분이 많고요.
솔직히 명란젓 싫어하는 사람은 많이 못봤는데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너무 좋아하는 식품으로 가끔은 이렇게 고급진 명란을 먹어보고 싶기도 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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