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초가공식품 정의 및 종류, 구별 방법

반응형

 

 

BBC에서 말하는 초가공식품

 

 

 

초가공식품

 

 

초가공식품이라하면 보편적으로 우리가 자주 먹는 가정식 요리로 얻을 수 없는 성분들이 포함된 식품을 말합니다.

 

이 성분들에는 화학성분, 감미료, 방부제 및 착색료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초가공식품은 같은 식품이라도 만드는 방식에 따라서 최소가공, 가공, 초가공 식품이 되어서 구별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플레인 요거트는 최소가공식품이라고 하지만, 감미료와 방부제 등을 첨가하면 초가공식품이 된다고 합니다.

 

하나 더 예를 들면 빵을 만들 때 밀가루, , 소금, 가공된 이스트로 만들면 가공식품이라고 부르지만, 유화제나 착색제가 첨가되면 초가공식품이라고 부릅니다.

 

또 하나 우리가 많이 먹는 시리얼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침에 자주 먹는 시리얼 중에 귀리나 콘플레이크와 밀을 잘게 부셔서 먹으면 최소가공식품의 섭취이나, 설탕과 향료 또는 착색료를 더해주면 초가공식품이 됩니다.

 

 

 

 

 

 

 

 

발표된 연구에서 말하길 가공된 식품은 소화기관에 들어가도 영양적으로 가치가 거의 없지만, 육체의 포만감을 조절하는 방식과 혈당 수치는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가공을 하면 우리가 먹는 식물과 동물의 본연의 특징이나 세포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초가공식품이 현재 영국에서는 섭취하는 전체 칼로리의 56%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런 초가공식품을 구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먼저 라벨을 확인하라고 합니다. 특히, 성분 목록을 봐서 공장에서 생산되는 식품에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포함된 것인지를 확인하라고 합니다.

 

2. 알아 볼 수 없는 성분에 대해 주의하라 입니다. 성분이 알 수 없는 것은 안전과 부정적 영향을 동시에 갖고 있기에 주의해야한다고 합니다.

 

3. “신호등 라벨이라 불리는 포화지방, 설탕 및 소금이 있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이 성분이 비중에 따라 많을수록 빨간색이고 낮을수록 녹색으로 간다고 합니다.

 

4. 보존 기간이 긴 신선 식품은 방부제가 들었다는 뜻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식품들의 라벨에 벤조산나트륨, 질산염 및 아황산염, BHA BHT와 같은 방부제가 들어 있는지 확인해서 구별해야 한다고 합니다.

 

5. 공격적인 마케팅이나 브랜딩을 조심하라고 합니다.

예로 사과나 배를 가지고, 화려하게 마케팅 하는 것을 본적이 있나?”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초가공식품은 우리의 생활에 밀접하게 들어와 있지만, 조심한다면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선택은 늘 소비자의 몫이지만,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에는 초가공식품의 목록입니다.

 

- 수제가 아닌 기계식으로 생산한 빵

- 도시락처럼 미리 포장된 식품

- 아침식사용 시리얼

- 소시지 등 육류를 재구성한 식품

- 과자류

- 비스킷

- 파이 등 빵류

- 수제가 아닌 기계식으로 만든 감자튀김

- 소프트드링크, 과일을 가공해 만든 음료

- 짭짤하게 만든 과자류

- 소스, 드레싱, 그레이비(육즙을 사용해 만든 소스)

- 구운 콩이나 스프 같은 통조림 식품

- 육류대체식품

- 콩의 부산물로 가공한 식품

- 대체 유제품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