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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목포 80년 노포 중깐 중국집 중화루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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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64화 괜찮다 인생 – 전남 목포 목포만의 후식짜장면, ‘중깐’을 요리하는 80년 노포 방송 정보


“목포의 원도심을 걷다가 배우 김영철은 ‘중깐’이라는 생소한 단어가 적힌 한 식당을 발견한다.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이 집은 할아버지 때부터 아버지, 그리고 아들에 이르기까지 3대가 이어온 중식당이다. 목포에만 있는 특별한 메뉴라는 일명 ‘중깐’은 중화요리를 먹은 손님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후식짜장면이라는데. 간짜장과 달리 중깐은 채소와 고기가 더 잘게 다져져 들어가며, 면발이 짜장면보다 훨씬 가느다란 게 특징이다. 왕윤석 씨가 초등학생이던 시절, 아버지가 개발한 중깐은 처음엔 후식용이었지만 이제는 식당의 대표 메뉴가 되었다. 한 자리에서 80년 노포를 이어간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지만, 가족의 역사를 훈장 삼아 부부가 서로 힘을 합쳐 이어가는 오래된 중국집의 중깐은 이제 목포 사람들이 사랑하는 목포의 맛이 되었다.”

 

이렇게 이번 중깐을 파는 중국집을 보고 있으니 짜장면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집을 그냥 지나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인지 괜시리 이 맛이 궁금한 분들이 많을 것 같아 미리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방문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목포 80년 노포 중깐 중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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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80년 노포 중깐 중국집 중화루 방문 후기 정보


un*****


“중깐이라는 처음 듣는 짜장면. 간짜장인데 좀 더 곱게 갈아 볶은 짜장에 면도 더 얇아서 라멘면발 같은 게 나온다. 생각보다 입에 잘 맞았음. 탕수육도 찹쌀이 살짝 들어간데다 간이 적당해서 대만족. 볶음밥을 안한다고 해서 아쉬웠음. 짬뽕밥은 국물이 다소 탁한 느낌. 생각보다 맵진 않음.”


sd***


“홀로 자전거 제주 환상일주와 1100고지 라이딩을 마치고 제주항에서 배를 타고 목포에 도착하여 기차를 타기 전에 저녁을 먹기위해 찾아간 곳. 제일 유명하다는 중깐이란 짜장면을 시켜 먹었다. 납작하고 부드러운면, 싱거운 듯 적당한 짜장소스, 맛있었다.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식당이다.”

 

이렇게 한번 방문한 사람들인 이 중국집을 말하면서 이 집만의 맛이 있다면서 중깐이 참 유명한 식당이라 말을 하네요.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목포 80년 노포 중깐 중국집

 

 

 

 

 

초***


“제 입맛에는.. 안 맞았네요.. 단 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맞을수도 있겠습니다.. 탕수육은 껍질이 두껍고.. 식으니 눅눅합니다. 짜장은 약간 달지만 그만그만 합니다. 짬뽕은 국물 시원, 면 쫄깃. 오늘 음식중 최고. 손질 덜된 당근 있었음. 문제의 중깐. 달아도 너무 달다.”


제**


“입맛은 개인적이라 다를수 있겠지만 중깐은 처음 먹어본 거라 차라리 간짜장이 더 맛있었고 문제는 홀 써빙하는 직원이 친절하기는 하는데 손님이 대기하고 있어도 잘 치우지도 않고 느렸습니다. 한번은 경험해볼만 하지만...”

 

이렇게 한번 방문한 사람들 중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호불호는 있다고 하네요.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목포 80년 노포 중깐 중국집

 

 

 

원*****


“목포의 노포 중국집입니다. 중깐을 처음으로 만들어낸 중화루입니다. 유니짜장같은 소스에 얇은 면발의 중깐 맛있었습니다.”


N***


“중깐이 너무 궁금했다. 목포에서만 먹을 수 있는 중깐. 두 번의 목포 여행으로 드디어..! 양파를 다져서 넣고 면이 얇은 형태인데 기본 짜장면보다 달고 개인적으로 면이 얇아서 좋다. 흡입은 짜장면 킬러 조카가 다 했지만. 짬뽕은 새빨간거에 비하면 그렇게 맵지 않았다. 탕수육도 육즙이 살아 있었고. 역사와 맛 모두 간직하고 있는 중국집.”

 

하지만 이번 중깐집이 궁금해서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정말 참 맛이 좋고, 유니짜장 같은 소스가 참 좋다고 하네요.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목포 80년 노포 중깐 중국집

 

 

 

 

 

 

 

김**


“중깐 원조집이라고 해서 태동반점과 비교할겸 들렀다. 태동반점보다 500원 비쌌고 간은 세지않아 먹기 좋았다. 삼선짬뽕밥은 해물이 싱싱하고 특히 생새우? 한마리가 들어있는게 좋았다. 일반 짬뽕에 비해 재료맛은 잘 느껴지지만 국물은 심심한 느낌이 있어 면 보다는 밥이 나을듯하다. 중깐 소스에 밥 비벼먹고 삼선짬뽕 국물 한스푼 떠먹으면 조합이 맞다.”


Est*****


“탕수육은 정말 맛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고기냄새도 없고 간도 잘 맞아서 소스없이 고기튀김만 먹어도 너무 맛있더군요 소스도 너무 달지않아서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구요 제 개인적으로 손에 꼽을만한 탕수육이었습니다. 볶음밥도 고소한 불맛이 나고 짜지않아 좋았습니다. 중깐은 얇은 면에 간짜장을 얹어주어서 일반 짜장면에 비해 먹기에 가벼운 느낌이라 술술 넘어가더군요. 목포에 방문하면 꼭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이렇게 한번 맛본 사람들은 이 집이 중깐 원조라고 말을 하고, 그 맛이 다른 곳에 비해 좋다 말하며 은근히 탕수육 맛집이라는 말을 하네요.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목포 80년 노포 중깐 중국집

 

 

 

미*


“1947년부터 시작된, 올해로 73년의 세월의 부침을 이겨낸 목포의 노포 중화루, 그 역사의 산 증인은 바로 중깐이란 메뉴. 이는 중화루의 옛이름인 중화식당 간짜장을 의미하는데, 가늘게 뽑은 면과 곱게 다진 야채와 고기를 춘장에 강한 화력으로 볶은 목포 노포 중화루의 별미가 바로 중깐이다. 기스면이나 이나니와 우동의 좀 더 얇은 버전 처럼 생긴 부들부들한 면에 유니짜장 소스보다 더 잘게 다져넣은 고기와 야채의 조화가 독특한 간짜장이다. 부담없이 후룩후룩 하다보면 한 그릇 뚝딱인데 목포이외의 지역에서는 들어보질 못한 것 같다. 아무튼 목포에 내려가거든 부담없이 들려 부담없이 중깐 한 그릇 할 것을 강추한다. 아울러 이집의 탕수육 또한 수준급이다. 포실포실하게 튀겨낸 고기의 식감을 경험해보니 탕수육의 본질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느낌이 든다.”

 

끝으로 역시나 이번 중깐을 파는 중국집을 말하면서 그 맛은 참 좋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집이라 말하며 역시나 탕수육의 맛이 좋다며 극찬을 하네요.

 

이렇게 한번 가본 사람들은 이 중국집에 대해 좋은 기억을 말하니 괜시리 다음을 기약하는 분들을 위해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목포 80년 노포 중깐 중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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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80년 노포 중깐 중국집 상세정보


상가명: 중화루


전화번호: 061-244-6525


주소: 전남 목포시 영산로75번길 6, 전남 목포시 상락동2가 12-7


영업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격 및 메뉴

 

중깐 7,000원

 

이렇게 이번 중깐을 파는 80년 된 노포 중국집을 보고 있으니 유니짜장도 생각나면서 무조건 한번은 맛보고 싶어지게 되네요.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목포 80년 노포 중깐 중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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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80년 노포 중깐 중국집 포스팅과 같이 보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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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 중깐이라는 목포에서 파는 후식짜장면이라는 뭔가 재미있으면서도 한번은 맛보고 싶은 음식을 파는 중국집이 나오니 저는 처갓집이 목포라 참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네요.

 

그런데 부인한테 물어보니 호불호가 있을거라 말하지만 자신은 참 좋아한다 말하기에 다음 주말에 처갓집에 놀러가면 저녁에 한번 맛보러 가는 것을 생각하면서 이번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목포 편에 소개된 목포 80년 노포 중깐 중국집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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