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노라면 인제 45년 전통 산골 두부집 손두부 식당 고향집 위치
- 이런 저런
- 2021. 12. 31. 10:53
2021년 12월 31일 금요일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45년 산골 두부집 엄마의 땅이 뭐길래 식당 정보
| “매일 새벽, 청정지역 인제의 콩으로 직접 두부를 만듭니다. 무쇠철판 위에 들기름을 두르고 구워 먹는 두부구이와 콩비지찌개, 얼큰하게 끓여 먹는 두부전골이 고향집의 인기 메뉴입니다. 간장, 강된장에 두부 자체를 즐기는 모두부도 인기있습니다. 감자볶음, 비지샐러드, 김치볶음, 장아찌 등의 반찬이 곁들여집니다.” |
이렇게 이번 손두부 맛집으로 나온 곳을 보고 있으니 한번은 두부요리를 맛보고 싶은 분들이 많을 것 같아 다음을 기약하는 분들을 위해 미리 이 두부집을 방문한 분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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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45년 전통 산골 두부집 고향집 방문 후기 정보
| 이** “인제에 있는 두부요리 전문점. 기본찬도 간이 잘 맞고 맛이 있음. 두부전골과 들기름향이 풍부한 콩비지정식도 맛있음. 셀프로 들기름에 구워먹는 두부구이도 재미있게 구워먹음.” k*** “2인이가서 두부전골 2인분, 두부 단품은 없어서 모두부백반 추가로 시켰어요. 전골시키고 두부만 먹으려면 어쩌냐 물으니 두부구이를 시켜서 굽지않고 먹는법 있다고 알려주시는데 그냥 두부를 팔았음 좋겠어요. 두부전골은 순두부찌개st 들깨맛이 많이 나는 양념맛이 진한 찌개에요. 모두부 백반의 두부가 엄청 고소합니다.” |
이렇게 한번 방문한 사람들은 이 집의 두부의 맛이 보통이 아니라면서 두부구이까지 맛볼 수 있는 그런 맛집이라고 극찬을 하네요.
| 권** “계곡 놀러가는 길에 들러 모두부 백반 먹고 왔습니다. 담백한 요리이다보니 엄청난 감동을 느끼기 어려운 것은 맞지만 두부자체는 굉장히 맛있었어요. 마치 두부로 만든 계란찜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부드럽고 탱글탱글함이 살아있어 재밌는 식감이었습니다. 비린감도 전혀 없고 굉장히 고소했고, 다른 반찬들과도 잘 어울렸어요! 강원도라 그런지 감자조림도 포슬포슬하게 맛있었고 나물과 다른 반찬들도 향긋하고 좋았네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 반찬은 두부샐러드? 두부랑 감자를 으깨서 만든거 같은데 고소하고 독특한 식감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반찬 중에 좀더 간이 센 반찬이 좀 더 있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일부러 찾아갈만한 곳이냐면 저는 그렇습니다만 일반적으로는 큰 감흥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을것 같아요. 두부 좋아하시거나 고소한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추천드려요!” |
이렇게 이번 두부집을 찾아간 분이 말하길 백반을 먹었는데 이 집의 두부가 보통 맛이 아니라면서 극찬을 하네요.
| 낭*** “들기름에 부치는 두부가 맛나고 발효 콩비자로 끓여 내놓는 짜지 않은 콩비지찌게가 독특하지만 아주 맛나다. 주인 내외의 순수함과 소박함에 절로 마음이 편해지는 식당. 의외의 곳에서 의외의 기쁨을 만나게 된다.” 방** “식사 시간 맞춰가면 들기름에 두부구이 냄새가 확 풍깁니다. 두부구이 노릇하게 구워서 밥위에 올려 밑반찬에 먹으면 기가 막힙니다. 두부 자체의 식감도 좋고 고소함이 남다릅니다. 두부전골도 삼삼하니 맛있습니다. 두부구이 9000원 두부전골 8000원 (2인 이상) 두 명이 먹기에는 많은데 두부구이 포함한 세트 메뉴 나오면 좋을것 같습니다.” |
그러면서 이 집의 두부구이를 말하며 극찬하는 분들은 더욱 많기에 기쁨이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네요.
| ki***** “두부를 이렇게 맛있게 먹어보긴 처음인듯 합니다. 구운두부라고 하지만 거의 튀긴두부에 가까운데 부드럽고 고소하고 뜨끈뜨끈 갓구운 두부의 맛이 정말 좋습니다. 두부전골도 매울것 같지만 많이 안맵구요. 부드러운 두부와 잘 어우러진 국물맛이 끝내주네요.” jae******** “맛은 인정이요. 여기에 친절성의 경우, 사장님은 좋으신데, 성격 더럽게 안좋은 나이 많은 스태프분 계시는데, 상처 받지 말고 당당하게 요구사항 궁금한 사항 다 물어봐서 기싸움에서 지지 마시길... 한번 먹어보면 밑반찬 등 꽤나 괜찮게 나와요. 전 그 성격 안좋은 사람 약올리고 싶어서라도 방문함.” |
이렇게 이번 두부집을 인정한다는 분들이 많은데, 이 분들의 말로는 두부 맛이 정말 대단하다고 하네요.
| 바코**** “맛도 좋고 가격도 굉장히 저렴해서 7명이 먹었는데 4만9천원 밖에 안나옴. 국물도 맛있고, 밑반찬도 맛있어서 진짜 고향집에서 밥먹는 기분이었음. 가게 앞 사과 판매소에서 키우는 고양이랑도 놀고 밥도 먹고 너무 좋았음. 참고로 밑반찬으로 나오는 샐러드는 으깬 감자가 아니라 콩비지를 마요네즈, 야채와 버무린 음식이라서 식감, 맛 모두 굉장히 좋음” ina***** “특별히 검색 많이 하지않고 두부요리를 먹으러 온건데 와- 너무 맛있습니다. 뭐 두부가 되게 특별하다 이런게 아니고 들기름에 구운 두부와 얼큰시원한 두부전골이 부담스럽지않으면서 고소한, 누구나 잘 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여러 유명인의 사인이 있고 백종원은 콩비지가 맛있다고 써놨어요. 담엔 비지 먹어봐야지. 2인부터라서 못먹었어요.” |
끝으로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최고의 두부집이라고 말하길 주저 않고, 은근히 콩비지의 맛이 좋다고 하는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이렇게 한번 먹어본 사람들의 극찬이 멈추지 않는 두부집이라고 말하니 다음을 기약하는 분들을 위해 이번 사노라면에 소개된 인제에 위치한 45년 전통의 산골 두부집에 대한 상세정보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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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45년 전통 산골 두부집 상세정보
| 상가명: 고향집 전화번호: 033-461-7391 주소: 강원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115 고향집, 강원 인제군 기린면 현리 196 고향집 이용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 매달 3번째 수요일 휴무 |
가격 및 메뉴
두부전골 2인 이상 8,000원
이처럼 이번 손두부를 만드는 곳은 가격도 저렴하면서 인재에서 자란 콩을 사용해 만든다고 말하니 사람들이 줄서서 먹을 만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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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45년 전통 산골 두부집 포스팅과 같이 보면 좋은 글
https://allallallallall.tistory.com/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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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요즘 같은 시기에 면역력도 높이고, 다이어트도 할 수 있는 두부요리 전문점이 많이 땡기는 것은 사실이네요. 그러면서 이렇게 노포 분위기에 제대로 만든 손두부를 만드는 집이라면 한번은 가보고 싶네요.
그래서인지 다음을 기약하는 마음이 커지는 두부집이기에 방문할 것을 생각하며 이번 휴먼다큐 사노라면에 나온 인제 45년 전통 산골 두부집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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