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김종현에 대하여
- 이런 저런
- 2020. 8. 5. 04:02
지금 워너원 조작멤버 찾기가 한참인 가운데 뉴이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김종현 씨가 피해자로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더욱 자세하게는 Mnet '프로듀스' 그룹 워너원의 멤버 1명을 투표조작으로 바꿔치기했다는 사실이 들어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때 조작멤버 사건이 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뉴이스트의 멤버 김종현이 피해자로 언급이 되면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뉴이스트 김종현 워너원 조작멤버 피해자로 지목되기에 앞서 검찰이 5일 국회에 제출한 공소장에 따르면 '프로듀스' 시리즈의 제작을 총괄한 김용범 CP는 2017년 진행된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온라인 및 생방송 문자투표 결과에 나온 A 연습생의 득표수를 조작했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현실에 김 CP는 사전 온라인 투표 및 생방송 문자투표 결과를 조작해 11위 안에 진입한 A연습생을 순위권 밖으로 밀어냈고, 동시에 다른 연습생 B를 11위 안에 포함되도록 조작한 후 최종 멤버로 데뷔시켰다고 합니다.
이런 뉴이스트 김종현 워너원 조작멤버 피해자로 지목된 가운데 투표 조작으로 데뷔한 멤버는 그룹 워너원의 멤버가 돼 약 1년 6개월 동안 활동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워너원으로 데뷔한 멤버는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었다고 합니다.
위와 같이 조작멤버가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프로듀스 시즌2' 당시 데뷔 순위권을 유지했다가 최종 순위발표식에서 11위 안에 들지 못했던 김종현, 강동호, 김사무엘 중 피해자가 있다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는데, 특히 그중에서도 앞선 순위발표식에서 1위를 차지했던 김종현이 최종 14등으로 호명됐던 사실이 집중 조명되면서 사실상 피해자로 불리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2017년 프로듀서 2 제작진이 공식 페이스북에 최종 데뷔 멤버들의 얼굴이 담긴 포스터를 거론하는 네티즌들이 많았는데, 프로듀서 2 측은 “그동안 시청해주신 모든 국민 프로듀서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최종 데뷔 멤버 포스터를 공개했는데 이 사진에는 김사무엘, 강동호, 김종현의 모습이 들어 있어 의심을 확신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이에 제작진은 곧바로 사진을 수정한 뒤 “오전 3시 20분에 업로된 사진 관련해 페이스북 운영 실수로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해당 콘텐츠는 샘플로 작업 된 이미지이며, 바로 수정조치했다. 앞으로 페이지 운영에 더욱더 심혈을 기울이겠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라며 밝힌 바 있는데, 한편 CJ ENM 소속 제작진인 PD 안모씨와 CP김모씨는 업무방해와 사기 등 혐의로 기소돼 오는 20일 첫 재판을 받는다고 합니다.
당시 프로그램 제작을 담당한 안준영 CP는 시즌2의 1차 탈락자 결정 당시 순위를 조작해 합격자와 탈락자를 바꾼 것으로 조사됐다. 안 PD는 걸그룹 아이오아이를 배출한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도 1차 탈락자 결정 과정에 개입해 투표 결과를 임의로 바꾼 것으로 전해지며, 시즌1에서는 1차 투표 시 61위밖에 있던 멤버 두 명을 순위 안으로 넣었다고 합니다.
뉴이스트 김종현 워너원 조작멤버 피해자로 지목되기에 앞서 검찰에 따르면 ‘프로듀스 101’ 시리즈 제작진은 시즌3와 4를 방송할 당시 이미 데뷔할 연습생 12명을 정해둔 것으로 봤다고 합니다. 특히 순위를 임의로 정한 후, 순위에 따른 연습생별 득표 비율까지도 정해두고 합산된 투표 결과에 각각의 비율을 곱하는 방법으로 득표수를 조작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런 워너원 조작멤버 사건과 관련해 관련 누리꾼들은 “저들의 죄를 엄중히 처벌하고 피해 연습생과 데뷔조 멤버들의 꿈이 좌절되지 않게 책임감 있게 보상하고 보듬어 주었으면 좋겠다”, “워너원은 해체했지만 조작멤버는 밝혀져야 된다 생각한다”, “순위 뒤바껴서 워너원 못 들어간 친구 엄청 불쌍하다. 억울하게 영광의 순간 못 누리고 아직도 힘들 거 아닌가”, “취업비리다. 부정채용 당사자들이 피해자들에게 사과는 해야 한다”, “김종현, 김사무엘, 강동호 떨어질 때 이해가 안 갔다” 등의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워너원 조작멤버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뉴이스트 김종현을 위해 팬들은 성명문까지 내며 “피해보상이 필요하다”고 주장을 하며 다시금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김종현의 팬들은 “데뷔 멤버가 정해졌을 당시 공식 페이스북에 처음 올라온 데뷔멤버 사진에 김종현이 포함돼 있었다”며 “김종현은 투표조작의 명백한 피해자”라고 말을 합니다.
뉴이스트 김종현의 팬들은 “생방송 이전 순위발표식에서 1위를 했던 김종현이 최종 14위에 오른 부분은 지금도 이해할 수 없다”며 “누군가에 의해 김종현은 꿈을 펼칠 기회를 날렸다. 최근 Mnet이 쇄신 대책 등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힌 만큼 피해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기 바란다”고 말을 합니다.
이런 워너원 조작멤버 사건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속에 워너원 멤버 하성운은 팬들을 안심시켰는데, 그는 6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혹시나”라는 제목으로 “걱정하시는 분들 있을 거 같아서 왔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뭐든”이라는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뉴이스트 김종현
이렇게 워너원 조작멤버 피해자로 지목된 뉴이스트의 JR(김종현)이 단독 콘서트에서 눈물을 보이며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16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뉴이스트 W 콘서트 ‘더블 유’ 인 서울(NE’EST W CONCERT ‘DOUBLE YOU’ IN SEOUL)> 첫 번째 공연이 열었다고 합니다.
뉴이스트 김종현는 앞서 뉴이스트 W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멤버들의 솔로곡 무대를 선보인다고 예고했다고 합니다. 이에 첫 주자로 리더 JR이 나섰고, 그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음반 <더블유, 히어(W, HERE)>에 수록됐던 솔로곡 <위드(WITH)>를 불렀다고 합니다.
뉴이스트 김종현이 담담한 무반주 랩으로 시작하는 <위드>는 그의 자작곡으로 그런 만큼 래핑에서 JR의 진정성이 느껴졌다고 합니다. JR 혼자 무대에 섰지만 외로워 보이지 않았고, 팬들이 그와 함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날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은 보컬 파트를 함께 부르고 열성적인 응원으로 JR의 곁을 든든하게 지켰다. JR은 내내 감동한 표정을 지었지만 결국 눈물을 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뉴이스트 김종현은 퍼포먼스를 마친 뒤 “무대 뒤에서 무반주로 랩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 손이 떨렸다”며 “<위드>가 (계)범주 형과 함께 작업한 곡인데, 힘들었던 시간 동안 나를 챙겨주신 고마운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마음을 썼다. 이렇게 많은 팬 앞에서 부르게 되고, 처음으로 러브(팬클럽명)에게 라이브로 들려드릴 수 있어 기뻤다”고 말을 합니다.
이번 뉴이스트 김종현의 콘서트는 유닛 결성 후 처음 개최하는 대규모 단독 공연으로 더욱이 앞서 멤버들이 올해 이루고 싶은 소망으로 콘서트 개최를 꼽았던 터라 뜻깊은 자리라고 합니다. 오늘(16일)을 시작으로 18일까지 3회에 걸쳐 열리고, 이를 통해 약 1만6,000여 명의 팬을 동원할 전망이라고 하며 이슈를 받았습니다.
이런 뉴이스트 김종현은 뉴이스트의 4인조 유닛 그룹으로, 또 다른 멤버 황민현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최종 11인에 선정돼 프로젝트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이에 뉴이스트 W는 지난해 10월 첫 미니 음반 <더블유, 히어>를 내놓고 백호의 자작곡 <웨어 유 앳(WHERE YOU AT)>을 타이틀로 내세워 활동을 하며, 각종 음원·음반·음악방송 차트 정상을 휩쓸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활동을 하고 있는 뉴이스트 김종현씨가 워너원 조작멤버 피해자로 지목된 가운데 그에게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는 팬들의 바램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조작된 오디션 프로그램과 관련해 관련 연습생들의 꿈을 짓뭉게는 일이니 만큼 엄벌에 처하고, 팬들의 요구대로 조작피해보상금을 지급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뉴이스트 김종현 씨의 좋은 활동을 바라며, 늘 좋은 일만 생기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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