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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원 검사 소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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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진혜원 검사의 소신발언에 대해 지금 말이 많습니다. 더욱 자세히는 대구지방검찰청 부부장급 검사가 공수처법 국회 통과된 데에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희생이 있었다고 평가를 하며 소신발언을 했습니다.

 

 

이 소신발언의 주인공은 진혜원(44) 대구지검 서부지청 부부장 검사로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수처법이 드디어 통과됐다. 전 국민을 국회법 전문가로 만들어주고, 전 국민이 국회 회의 생중계를 김연아님 올림픽 경기 생중계처럼 가슴 졸이면서 지켜보도록 만들어 준 한 해였다고 글을 올립니다. 그러면서 그 과정에서 국민들의 안녕과 검찰의 권력 남용 없는 세상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조국 장관님과 정 교수님의 희생에 한없이 죄송하고, 또 감사드린다아울러, 지금 이 순간까지 힘든 일 모두 겪으면서도 묵묵히 반드시 해야만 할 일을 해 오신 임은정 부장검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런 진혜원 검사는 지난 11월 초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내사를 부인하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는 글을 올려 주목을 받은 적이 있는데, 이 당시 검찰이 내사 사실을 부인하는 보도자료를 낸 데 대해 내사는 입건 전에 당연히 하게 되어 있고, 내사하지 않고는 청문회 당일에 배우자를 기소하기도 어렵다그런데도 내사 사실 자체를 부인하는 이유는, 그 내사라는 것이 혹시 표적 내사 또는 사찰이었다는 속내가 발각되는 것이 걱정되어서인지 의문을 가지게 된다고 날카로운 지적을 하며 사람들의 지지를 받았었습니다.

 

 

 

이렇게 진혜원 검사는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 검사와 함께 검찰 내부에서 검찰개혁 목소리를 내왔고, , 외곽에서 그 때 그 때 맛깔나는 찰진 용어로 응원해 주신 이연주 변호사님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는 말을 합니다.

 

또한, 진혜원 검사는 "이 법안 초안 기안해 주시고, 너무 가볍다고 일침도 해 주신 조응천 의원님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그러면서 김어준 딴지총수님과, 유시민 장관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을 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진혜원 검사는 "더 쓰면, 제가 한 것도 없는데 무슨 시상식 수상소감처럼 될 것 같아서 못다 한 깊은 감사의 인사는 마음으로 간직하겠다."며 글의 끝을 알렸고, 이 응원글에 앞서 진혜원 검사는 지난 1031일 유시민 이사장이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명 전 검찰의 내사가 있었다'는 주장을 내놓자 이에 대해 유 이사장의 견해와 같은 입장을 밝혀 세간에 이름을 알린 인물입니다.

이런 진혜원 검사는 페이스북에 "증거는 검찰이 가지고 있어야 하고, 내사를 했는지, 사찰을 했는지가 중요하다는 의미"라며 "내사는 법령에 근거가 있는 행위"라며 ", 누군가가 고소, 고발하여 자동 입건되지 않는 경우라면 입건하기 전에 당연히 내사를 하도록 되어 있다"고 우리가 알기 쉽게 설명을 하며, '내사 자체가 잘못이 아닌데 왜 부인할까'라며 "그 내사라는 것이 혹시 표적내사 또는 사찰이었다는 속내가 발각되는 것이 걱정이 되어서인지 의문을 가지게 된다"고 지금의 검찰에 대해 지적을 합니다.

 

 

 

 

진혜원 검사는 '검찰이 정말 내사를 안 했을까'라며 "오늘도 조국 전 장관의 사모펀드 관련성 의심에 대한 보도가 나왔고, 얼마 전에는 부인의 계좌로 돈을 보냈다는 보도도 나왔다"고 말하며, "내국인 사찰의 방법이 아니고서는, 내사 없이는 알 수도 없고, 알아서도 안 되는 내용"이라며 "내사를 안 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 법률가로서의 판단"이라는 자신의 생각을 밝히며 지지자들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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