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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사이드 메뉴 4종” 출시- 교촌 여름시즌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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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여름시즌 '홀 사이드 메뉴 4' 출시

 

 

 

교촌: 정확히는 교촌에프앤비라고 합니다. 치킨프랜차이즈로 성공을 거둔 기업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지금 배달비라는 것을 최초로 선물해준 고마운 곳이죠.

 

배달하면 배달비, 홀에서 먹으면 테이블 비.

 

늘 감사한 곳입니다. 장사란 이것이다라고 알려주는 것 같아 늘 뿌듯합니다.

 

 

무튼 교촌에프앤비가 금일(725)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교촌치킨 동대문 1호점에서 홀 전용 사이드 메뉴 4종 출시를 앞두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메뉴는 여름 맞이로 홀 전용이라고 합니다.

 

 

 

과연 무슨 메뉴인가?

 

 

교촌 에그인헬

 

- 매콤한 토마토 스튜에 포카치아와 함께 겯들여 먹는 이스라엘 풍 메뉴입니다.

..전 패스... 일단 입맛이 너무 토속적인 입맛이라 도저히 도전할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교촌 마라떡볶이

 

중국의 마라 소스와 떡볶이가 만나 중독되는 매운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

...매운 것을 매우 싫어하는 저는 더욱더 패스... 그리고 마라는 매운 맛이라기보다 입이 얼얼해지는... 이건 마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촌 트리플 꼬끄칩

 

-닭가슴살로 만든 담백한 육포 + 바삭한 나쵸 + 스위트 칠리 디핑 소스와 조합을 이루는 메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스위트 칠리 소스를 좋아하는데...바삭한 나쵸도... 한번 도전해봐야 하겠습니다만, 배달비 먼저 없애면 생각해보겠습니다.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냥 기분이 나빠서 안시켜 먹는 1인입니다.

 

 

교촌 바삭황태넛츠

 

고소한 황태채와 고소하게 구워낸 넛츠를 섞은 메뉴입니다.

 

-이건 대놓고 술안주 내놨으니 와서 술 마시고 가라. 이거네요.

부인이 손재주가 하늘에 닿아 황태채로 가끔 맛난걸 해주는데, 이것도 기대가 큽니다.

하지만 위와 동일한 이유로 잠시 보류!

 

 

 

 

이렇게 신 메뉴 4가지를 동시에 내보낸 교촌

 

이제 남은 건 이 메뉴를 보고 아류로 만들거나 이미 다른 누군가의 것을 교촌이 가져와 사용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늘 하는 말이지만 튀김옷이 얇아서인지 병아리 튀김 같은 느낌 자주 받는데, 닭을 조금만 키워서 주시면 어떤지 의견 제시해봅니다.

 

 

마지막으로 배달료를 만든 시초이기에 아쉬움이 큰 곳이지만 바사삭이랑 허니윙은 정말 맛이 좋은데, 크기 좀 키웠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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