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순창 오일장 시장 중국집 4000원 짜장 우동 맛집 정보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순창 오일장 시장 중국집 4000원 짜장 우동 맛집 정보

 

 

순창 오일장 시장 중국집 4000원 짜장 우동 방송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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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읍내로 들어온 배우 김영철은 설 대목으로 시끌벅적한 순창오일장으로 향한다. 100년을 내려온 순창장은 고추전, 대추전 등 품목마다 장이 따로 설 정도로 규모가 컸던 오일장으로, 오래된 기억 속 시골장터의 풍경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모처럼 오일장 구경에 신난 김영철은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가게 앞에 발길이 절로 멈춘다. 이곳은 오직 장날에만 먹을 수 있는 시장 중국집. 메뉴는 자장과 운동, 단 2개. 주문 즉시 뽑아주는 생면에 직접 농사지은 채소로만 만들고, 양은 곱빼기인데 단돈 4천원이다. 이러니 장날에 안 들르면 서운할 수밖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다는 오일장의 명물! 자장이냐, 우동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2021년 2월 13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09화- 설특집 복스럽다 그 동네 전북 순창 순창 노루목마을 쌀엿 마을 편

 

이번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순창에는 순창 오일정이 들어서면 만날 수 있다는 시장 중국집에 대한 이야기가 화재로 이 집에 대한 이야기를 아래 적어놓겠습니다.

 

 

 

 

 

 

순창 오일장 시장 중국집 4000원 짜장 우동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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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순창 오일장 시장 4000원 짜장 우동 중국집은 이미 예전에 돈이 부족했던 할아버지에게 뭐라하지 않고, 자장면을 공짜로 대접했던 이력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온라인에서는 오백원 식대 거절하는 주인장이라는 제목으로 화제가 된 분이라고 하네요.

 

 

 

 

 

 

이분은 이번 순창 오일장 시장 4000원 짜장 우동 중국집에 대해 주인 할머니가 대단하다면서 자신이 오일장에서 우동과 짜장면만 파는 이 집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바로 옆에 노숙자로 부일 만큼 허름한 옷을 입은 할아버지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곧이어 주인 할머니가 짜장면을 내오고, 가위로 면을 여러번 잘라서 숟가락과 함께 노숙자 같은 할아버지에게 내놓았는데, 몸이 성치 않은 할아버지를 배려한 주인장의 마음이 대단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 할아버지는 엄청난 양의 짜장면을 금방 다 먹어버렸다고 하네요.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생겼는데 할아버지가 음식을 다 먹고나서 적은 돈을 주인 할머니에게 줬는데, 할머니가 돈을 안 받을테니 그냥 가시라면서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러면서 돈을 받지 않고 손님을 보내고나서 주인장은 할아버지가 먹다 흘린 짜장면의 잔해를 손으로 치웠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손님이 왜 할아버지를 그냥 보냈냐고 물어봤는데, 그 할아버지가 돈 5백원을 주길래 그냥 가라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단돈 5백원을 받느니 공짜로 푸짐하게 대접했다는 것이다.

 

역시나 예전에도 우동을 2천원치만 달라고 했는데도 양을 똑같이 주면서 2천원만 받았다고 하면서 요즘 시대에 보기 힘든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네요.

 

 

 

 

 

이렇게 이번 순창 오일장 시장 4000원 짜장 우동 중국집은 이미 선행으로 알려진 맛집으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이라고 하네요.

 

 

 

 

 

이번 순창 오일장 시장 4000원 짜장 우동 중국집 포스팅과 같이 보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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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llallallallall.tistory.com/276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순창 60년 전통 연탄불 유과 가격 파는 곳 위치 정보

 

 

솔직히 시간이 난다면 이런 집은 더욱 찾아가서 알려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미 돈이 아닌 사람을 만나는 경지에 오른 분들 같기에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