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명동 30년 전통 꼬리곰탕 맛집 가격 위치 정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90회 명동 30년 전통 꼬리곰탕 맛집 정보

 

 

 

명동 30년 전통 꼬리곰탕집 방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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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명동에서 유명한 30년 전통의 곰탕과 도가니탕을 전문적으로 하는 집으로 매일 담그는 겉절이와 깍두기가 매력적이라고 한다. 특히, 수육과 꼬리찜의 맛이 좋아 간단하게 먹는 분들이나 회식으로 즐기는 분도 많다고 한다.”

 

- 2021년 2월 12일 금요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90회- 부자되세요~! 명동 주식 밥상 명동 30년 전통 꼬리곰탕 편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 명동편에 나온 이 30년 전통의 꼬리곰탕 전문점에 대한 상세정보를 아래 적어놓겠습니다.

 

 

 

 

 

 

명동 30년 전통 꼬리곰탕집의 상가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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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충무로 파주옥   전화번호: 02-2267-6149   주소: 서울 중구 마른내로2길 23, 서울 중구 초동 53-2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 일요일 휴무     가격 및 메뉴   호주 꼬리곰탕 15,000원 한우 꼬리곰탕 19,000원

 

이렇게 이 집은 호주산 꼬리곰탕과 한우 꼬리곰탕을 팔면서 가격적인 면에 차이를 두고 있는 곳으로 그 맛 만큼은 대단한 식당이라 하기에 이 곰탕집을 다녀온 분들의 후기를 아래 모아봤습니다.

 

 

 

 

 

 

명동 30년 전통 꼬리곰탕집 충무로 파주옥 SN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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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오랜 전통의 담백하고 구수한 국물과 실한 수육이 소주를 떠올리게 함. 꼬리를 전용소스를 올려 함께 먹으면 그 풍미가 배로 증가함. 게다가 맛난 깍뚜기와 김치는 짜지않는 국물과 잘 어울리는데 국물이 싱겁더라도 소금을 치지말고 국물 본연의 맛을 즐겨보시길... 도저히 싱거워서 안되겠다면 깍뚜기와 함께 드실 것을 권합니다.^^”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 명동편에 나온 30년 전통 꼬리곰탕집을 방문한 분이 말하길 대단한 집이라고 말을 하면서 본연의 맛을 즐겨보라고 합니다.

 

 

 

 

 

머**   “시내에 나가면 식당은 많은데 막상 뭘 먹어야할지 망설여질때 간단하면서도 든든히 먹을수 있는곳이 파주옥이 적임자일거에요. 원래 곰탕.설렁탕 이런거 안먹는데 여긴 먹을만 했어요. 사장님. 요즘처럼 코로나땜시 힘들때 제 몇마디가 기운나셨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요.”   피맥*****   “꼬리찜 시키면 국물을 1인당 하나씩내어 주십니다. 꼬리찜에 소주 한잔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에요.”

역시나 이 집이 좋다는 분은 많은데, 이 분이 말하길 자기는 곰탕 같은거는 잘 안먹는데 여기는 먹을만 하다면서 꼬리찜에 소주한잔 하기 좋은 집이라고 하는 분도 있네요.

 

 

 

 

 

mou*****   “한마디로.. 맛있습니다!! 가격도 적절하고~ 소주 안주로 제격~!! 한가지 흠 이라면 딱 10시까지 밖에 영업을 안하네요.. ”   김**   “충무로 골목길을 지나다 우연히 발견한 식당으로 뭔가 맛있어 보이는 집이지만 식사 후라 들어가 보진 못한 식당. 다음에 기회가 되면 도가니탕을 꼭 먹어 보고 싶습니다.”

 

또한, 이 30년 전통 꼬리곰탕집 맛이 좋다는 분이 말하길 10시까지 밖에 영업을 안하는게 흠이라면서 이 집을 말합니다.

 

 

 

 

 

 

 

 

김**   “아무리 한우라해도 가격대비 양이 너무 적어요. 그래도 국뮬은 계속 리필해줘서 그나마 술한잔하기 좋네요.”   멍*   “충무로의 대표적인 설렁탕 식당. 구수하고 진한맛이 일품인 이곳 파주옥은 직접담근 겉저리 김치가 또한 최고입니다. 충무로 5번 출구 7분거리.”

 

하지만 이 집에서 가장 많은 말이 가격대비 양이 적다고 말하지만 맛 하나만큼은 진짜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직접 담근 겉절이의 맛도 최고라고 합니다.

 

 

 

 

 

chan********   “음식만 놓고 본다면 최고의 곰탕집입니다. 하지만 비싼 메뉴 강요, 손님에 대한 불친절 등의 이유로 가고 싶은 마음이 안 생겨요.”   kyeon******   “맛있는 꼬리곰탕귀 돌솥밥. 근데 같이 나오는 김치랑 부추절임이 진짜 맛있어요. 각오하세요.”

 

그래서일까? 음식 맛만 놓고 본다는 이 집이 최고의 곰탕집이라고 하지만 비싼 메뉴의 강요가 그닥 좋지 않게 다가왔다고 하네요.

 

 

 

 

최**   “정말 맛있는 집. 설렁탕도 좋고 수육도 좋다. 이층에서 저녁에 조용하게 수육이나 도가니류로 한잔하기 좋은 곳.”   신이*****   “설렁탕맛집. 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주시는 파양념에 고기싸서먹음 완전 존맛”

 

이분은 이번 30년 전통 꼬리곰탕집이 정말 맛이 좋은 집이라면서 설렁탕 맛집으로 이 집을 추천한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한잔하기 좋은 집이라고도 합니다.

 

 

 

 

 

S****   “강력하게 추천할만한 집. 솥밥도 식사의 수준을 높이는 한 요소다. 다만 김치, 간장부추, 다진파무침의 어시스트는 다소 무기력해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소금에 고기 찍어먹고 소금 간 쳐서 국물 먹는게 최곤 듯”   금**   “진한 사골육수 버전의 곰탕이라고 해야할까 넉넉하게 넣어 먹을 수 있게한 파와 잘담근 김치맛이 사골육수와 매우 잘어울린다.”

 

끝으로 이 집에서 제대로 된 밥을 먹을 수 있다면서 솥밥 역시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라고 하면서 이 집을 이야기 합니다.

 

 

 

 

이렇게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 명동편에 나온 이 30년 전통 꼬리곰탕집을 말하는 분들은 제대로 된 설렁탕, 곰탕 집이라고 말을 많이들 하십니다.

 

그런데 값은 나가지만 워낙 맛이 좋은 꼬리곰탕이기에 돈과 시간이 허락한다면 원없이 한그릇 하고 싶은 비주얼입니다.

 

 

 

 

 

30년 전통 꼬리곰탕집 포스팅과 같이 보면 좋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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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llallallallall.tistory.com/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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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몸이 허해졌을 때 아무런 생각없이 들어가고 싶은 집이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