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강화 젓국갈비 식당 가격 위치 정보

 

동네한바퀴 강화 젓국갈비

 

강화 젓국갈비 식당 방송정보


“ 골목골목 동네 한 바퀴를 돌던 배우 김영철은 ‘젓국갈비’라는 생소한 메뉴를 발견한다. 새우젓으로 유명한 강화도에는 유달리 새우젓으로 간을 하는 음식이 많다. 간장이나 소금으로 간을 한 다른 음식과는 달리 새우젓으로 간을 한 음식은 깔끔한 감칠맛을 내기 때문이다. 특히 젓국갈비는 가난하고 먹을 게 없던 시절, 일 년에 한두 번 있는 큰 행사 때나 잡았던 돼지의 뼈에 두부와 야채를 넣은 뒤 새우젓으로 간을 해 끓여 먹던 음식이다. 집에서 만들어 먹던 향토 음식은 어느새 강화를 대표 음식으로 자리매김하고 강화 사람들의 자부심이 되었다. 오직 강화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특별한 음식 ‘젓국갈비’를 맛본다.”

 

- 2021년 1월 23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06화- 진심에 반하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젓국갈비 편

 

 

이번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는 인천 강화군에서만 먹어볼 수 있다는 특색있는 메뉴인 젓국갈비가 소개됐고, 이 식당에 대한 상세정보는 아래 적어두겠습니다.

 

 

동네한바퀴 강화 젓국갈비

 

 

강화 젓국갈비 식당 상세정보


상가명: 신아리랑

전화번호: 032-933-2025

 

주소: 인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409번길 4-3, 인천 강화군 강화읍 신문리 103-1

 

영업시간: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젓국갈비 가격 및 메뉴

 

젓국갈비 소 20,000원

젓국갈비 중 30,000원

젓국갈비 대 40,000원

 

이렇게 이번 방송에 나온 강화 젓국갈비 맛집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가격이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지만 호불호가 있는 음식이라 합니다. 그럼 이 집에서 젓국갈비를 먹어보신 분들의 후기를 정리해두겠습니다.

 

 

동네한바퀴 강화 젓국갈비

 

 

강화 젓국갈비 식당 신아리랑 SNS 후기


윤**

 

“일단 굴밥에 젓국갈비를 먹을 때 조심할 것이 있다. 나도 모르게 과식을 하게 된다는 점이다. 소화제를 준비하지 않았다면 최대한 식욕을 참으며 먹어야 할 것 같다. 너무 맛있어서 먹는 순간은 몰랐다. 이렇게 먹을 줄은”

 

ans*********

 

“와.... 대존맛집이다!!! 강화도의 향토음식 젓국갈비. 밑반찬 하나하나 싹쓸이하고왔당 시원하고 깔끔하고 강화도가면 무조건 가야할 집!”

 

이 집을 말하는 분들은 강화 젓국갈비 맛집은 이곳이라면서 과식을 하게 되는 집이라면서 극찬을 합니다. 그러면서 강화도를 간다면 이 집을 가봐야 한다고 하네요.

 

 

 

동네한바퀴 강화 젓국갈비

 

 

선*

 

“젓국갈비에서 비닐이 나왔는데 서빙하는 할아버지가 사과도 하는둥마는둥 미안합니다 한마디 툭 던지고 가버림. 그전부터 반찬도 더달라고하니까 바빠서 시간없다고 안주는것부터 맘에 안들었는데 거기서 개빡쳐서 계산할때 제값 못내겠다고 했더니 사장님 불러서 대화함. 사장님한테 비닐봉투가 나왓다고 하니까 비닐봉투가 아니라 젓갈 담는 비닐 쪼가리라고 ㅋㅋㅋ 그 두개가 머가 얼마나 다른지.. 그말도 우리가 오바한다는거 같아서 기분나빳음. 그래서 제값 못내겠다니까 밥 다섯공기 오천원빼줌 ㅋㅋㅋ 4만원 대짜리 젓국갈비에서 비닐 나와서 그거 빼달라고 하려다 장사하는 사람들 괴롭히기 싫어서 대충 넘어갔는데 괘씸해서 리뷰 답니다. 절대 비추. 젊은 사람들한테 고개 숙여 사과하기 싫은건지 모르겠지만 메뉴판에 걸어놓은 제돈 받고 싶으면 그렇게 장사하지 마세요. 서비스를 떠나서 맛도없음 너무 짜서 물 한바가지 부어서 먹음. 굴밥만 먹을만함.”

 

하지만 노포 식당이자 할아버지의 서빙이 문제였을까? 이 집에서 젓국갈비를 먹은 분이 말하길 위생이 좋지 못하고, 친절하지 않아서 별로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굴밥은 먹을 만하다고 말을 하네요.

 

 

동네한바퀴 강화 젓국갈비

 

곰**

 

“명절 연휴에 방문하여서 메뉴를 통일시키라고 하는건가 싶었는데, 판매하기 편하려고 하시는거였네요. (여러사이트를 찾아보니..) 그럴거면 메뉴를 줄이고 진짜 할 수 있는 것만 내놓으세요. 가능한 메뉴를 알려주시면 저희가 결정해서 말씀드린다고 해도, 메뉴 통일시켜서 하라고 기분나쁘게 말씀하실건 아니라고 봅니다. 친절하고 상냥한 서비스는 아닐지라도 손님한테 판매하는 매너는 지켜주시지요. 젓국향토음식점으로 유명하신건 알겠는데, 일회성 방문으로 끝나서는 유지.. 되실까요? 여럿이 함께가서 장염에 걸린 사태까지 왔는데... 그로인해 화가나는건, 당시 겨우 참고 넘어간 서비스태도와 함께 더욱 화가납니다. 나이 많으신 어른들께서 오랜세월 운영하다보면 그럴 수 있다 생각하지 마세요. 돈받고 판매하는 식당이라는거 잊지마세요. 매우 불쾌한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강화 젓국갈비 맛집으로 이름난 이 식당에서 실망이 크다는 분은 또 있는데, d이 분은 전문적인 운영도 아쉽고, 불쾌한 경험을 했다면서 그 당시의 상황을 이야기 하네요.

 

 

 

동네한바퀴 강화 젓국갈비

 

 

yas******

 

“강화도 향토음식 젓국갈비. 돼지갈비 전골인데, 새우젓으로 간을 한 것이 특징이다. 고려시대 몽골침입으로 당시 고려왕 고종이 개경에서 강화도로 수도를 옮겼을 때 음식물이 부족한 강화도에서 특산물을 모아 왕에게 제공한 음식이 유래라고 한다. (중략) 앞으로 강화도를 가게된다면 젓국갈비 맛집 투어를 해봐야겠다. 어머니의 추억이 손맛이 생각나는 젓국갈비. 종종 머리속에 떠 오를 듯 하다. ”

 

하지만 이 젓국갈비가 좋다고 말하는 분이 있는데 이 분은 어머니의 손맛이 생각나는 음식이라면서 종종 생각날 것 같은 음식이라고 말을 합니다.

 

동네한바퀴 강화 젓국갈비

 

 

gou*****

 

“담백하고 깔끔한 한국적인 맛. 자극적인 외식 메뉴와 달리 건강한 맛이어서 너무 좋았어요. 둘이 갔는데, 굴밥1에 젓국갈비 작은거 시켜서 엄청 잘 먹고 왔네요. 기대 없이 갔다가 바닥까지 싹싹 긁어 먹었습니다. 같이 나온 반찬들과 함께 먹으니 간이 심심한 줄도 모르겠더라구요. 전용 주차장이 건물 뒷편에 있으며, 건물과 연결되어 있지 않아 이동 할 때 헤맬 수 있으므로 간판 잘 보고 가세요.”

 

그래서일까? 역시나 강화 젓국갈비집에서 좋은 기억이 있다고 말하는 분은 건강한 맛이라서 좋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밑반찬도 좋아서 좋은 기억을 안고 간다고 하네요.

 

 

 

동네한바퀴 강화 젓국갈비

 

 

이**

 

“우리 친구들 20명이 식사하려고 예약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몇명 빠지고 15명이 가게 되었다구 전화하니까 약간 기분 나쁘게 전화를 받더라구요. 1시에 예약을 했는데 비가오고 도로에 사고가나고 20분 늦었더니 전화해서 막 화를 내더라구요. 중간에 합류한 친구가 있어서 공기밥을 하나 시켰는데 계산할때 16인분으로 계산하더라구요. 누가 인터넷에 맛있고 좋다구 올렸는지 젓국갈비는 돼지냄새나고 밑반찬은 먹을거 없고 꽈리고추조림 하구 밥먹구 다 남았어요. 주차장 없어서 골목에 차세우구 후기 이쁘게 써놓은사람 욕하고 싶더라구요.”

 

하지만 역시나 이 집을 방문해서 아쉬움이 있다고 하는 분이 있는 분은 자신의 처지를 이해해주지 않은 주인장이 그닥이고, 젓국갈비 역시 냄새나서 그닥이었다면서 말을 합니다.

 

 

 

동네한바퀴 강화 젓국갈비

 

 

cha******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편리하다. 한국음식 특유의 빨강이 없이 칼칼하게 시원한 국물. 밑반찬도 훌륭하다. 고기에 뼈가 많다. 80% 이상이 뼈다. 살코기가 더 풍부했으면 좋겠다.”

 

강**

 

“짠내투어 방송 보고 찾아갔어요~ 젓국갈비 중자(30,000원)입니다. 어른 둘, 아이 둘이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공기밥은 별도에요. 반칠도 여러가지 넉넉하게 주시네요~”

 

그렇지만 이 젓국갈비 집을 매스컴을 보고 찾아간 분이 말하길 아이들과 배불리 밥을 잘 먹었다고 말하면서 말을 하고, 고기보다 뼈가 많다고도 말하는 분도 있네요.

 

 

 

 

동네한바퀴 강화 젓국갈비

 

 

한**

 

“장인어른, 장모님을 모시고 강화도의 젖국갈비를 먹기 위해서 어렵게 찾아갔는데 딱 예상했던 머리에서 상상 된 그 맛이었다. 젖갈과 돼지갈비의 맛이 우선 따로 났다. 맛의 정체성을 찾기가 힘들었다. 호박, 두부, 버섯, 감자 모두 어울러져 맛이 나는게 아닌 식재료와 젖갈이 따로 노는 듯한 맛이었다. 신기는 했고 지역 특산식이기는 하나 애써 다시 찾아와서 먹지는 않을 것 같았다. 전용 주차장은 식당입구 건너편에 있다.”

 

또한, 이 집의 맛이 상상한 그 맛이라면서 맛의 정체성을 찾기 힘든 집으로 신기했지만 다시 먹을 맛은 아니라면서 젓국갈비에 대한 평을 합니다.

 

 

 

동네한바퀴 강화 젓국갈비

 

최**

 

“부모님 모시고 강화도에 갔다가, 주린 배를 부녀잡고 들어갔던 곳. 최고의 찬이라는 ‘시장함’을 기본적으로 곁들인지라 맛있게 먹기는 했으나, 다음 번에 또 찾을 맛은 절대 아니다. 평소 새우젓찌게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

 

이**

 

“친절하지 않아요. 주문도 안받고 오래기다리다가 벨을 눌러도 오지도 않고 또 눌러도 안오고 젖국갈비는 처음 먹어보는데 생강맛이 너무 많이 났고 육수와 갈비가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굴밥은 맛있었어요.”

 

끝으로 강화 젓국갈비집을 방문한 다른 분 역시 말하길 친절하진 않고, 젓국갈비의 맛은 그닥이지만 굴밥은 맛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새우젓찌게를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한다고 하네요.

 

 

동네한바퀴 강화 젓국갈비

 

 

이렇게 이번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 나온 인천광역시 강화군 향토음식인 젓국갈비는 호불호가 강한 음식으로 보입니다. 그와는 별개로 사람들이 주인장이 친절하지 않다는 말을 많이하는데 이건 개인 차이니까 크게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새우젓 갈비탕의 맛은 딱 우리가 아는 맛일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하지만 이런 음식은 한번은 경험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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