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달성군 삼형제 손칼국수 맛집 정보
- 이런 저런
- 2020. 12. 19. 01:02
삼형제 손칼국수 매장 및 방송이야기
“길을 걷다 우연히 발견한 칼국수 골목에 들어선 김영철은 숯불에 김을 굽고 있는 어머님을 만났다. 1950년대부터 시작된 칼국수 가게를 지금은 아들 삼 형제가 물려받아 무려 4대째 이어지고 있다는데... 붙어 있을 땐 티격태격하다가도 각자 맡은 일을 척척 해내는 모습을 보는 어머니는 흐뭇하기만 하다. 반죽을 미는 첫째와 배추 농사를 짓는 둘째, 그리고 면을 삶는 셋째가 만들어내는 정성 가득한 칼국수 한 그릇. 삼 형제의 손길이 고스란히 담긴 칼국수를 먹으며 듣는 그들의 유쾌한 이야기가 정겹다.”
- 2020년 12월 19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01화- 마음이 넉넉하다. 대구 달선군 편 4대 전통, 삼형제가 함께 만드는 손칼국수 편
달성군 삼형제 손칼국수집 상세정보
상가명: 동곡할매손칼국수 전화번호: 053-582-0278
주소: 대구 달성군 하빈면 달구벌대로55길 104-4, 대구 달성군 하빈면 동곡리 127-1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 첫째주 월요일 휴무
손칼국수 가격 및 메뉴
손칼국수 7,000원 수육 15,000원 콩국수 8,000원 암뽕 15,000원 |
달성군 삼형제 손칼국수집 동곡할매손칼국수 SNS 후기
이**
“칼국수와 수육,암뽕으로 소개된 백종원 3대천왕 집입니다. 칼국수는 예전 전통적인 스타일로 간장을 타서 먹어요. 수육도 맛있긴한데 암뽕이 기가막힙니다. 여기보다 맛있는 암뽕 집은 없는것 같아요. 냄새 하나도 안하고 쫄깃쫄깃 야들야들 하면서 고소해요! + 여름에만 먹을 수 있는 콩국수도 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
이번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는 대구 달성군을 방문했다고 하는데 그 중 이 삼형제 손칼국수집이 인기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이 집을 방문한 사람이 먼저 말하길 3대천왕 집이라면서 맛이 좋은 칼국수집이라고 하네요.
Seon*******
“1950년 초반부터 지금까지 4대째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는 70년 가까운 전통의 국수집이다. 담백하고 깔끔한 국수와 아주 진득한 콩국수가 일품이고 수육과 암뽕은 준수한 양에 잡내도 없다. 양념장은 간이 좀 쎄기에 조금만 넣거나 안 넣어도 충분히 맛있다. 오랫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만큼 운치가 있고 장작타는 냄새가 어린시절을 생각하게 한다. 다양한 프로그램에 방영되었고 지금도 명맥을 유지해가고 있다.” |
더군다나 이 집을 말하는 다른 수식어는 4대를 이어서 영업하는 칼국수지비라면서 양념장의 간이 좀 쌔지만 맛은 좋다고 합니다.
완벽***
“재방문 의사 다음 생에도 없습니다. 국수 하나 먹자고 앉아 주문해서 30분이나 기다려야 하고 주문을 받아 바로 조리가 아니고 어느 정도 한번에 할 수 있는 양만큼 받아 조리하는거 같네요. 면은 중면보다 얇은데 그렇게 대량으로 조리하니 다 퍼져서 숟가락이 편해요. 10그릇정도 다 나눠 담아 그 10그릇 포개서 서빙합니다. 기본 반찬으로 나온 양파,마늘 며칠을 밖에 다 둔걸 주는건지.... 암뽕, 수육은 시원하게 나오네요. 국수나오기 전에 빨리 드세요 금방 굳어 버려요. 친절같은 것도 없고 이 가격에 이 맛에 이 서비스면 팔공산 ㄷㄹ식당가서 국수먹고 부침개 먹을 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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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집에서 아쉬운 마음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은근히 있는데, 이 분이 말하길 국수하나 먹자고 웨이팅도 길고 좋지 않은 신선도에 그닥 기분이 별로였다고 하네요.
And******
“칼국수 후루룩 한그릇~~ 맛있습니다. 돼지암뽕도 드셔보세요. 화장실이 좀 그러네요. 주차장은 넉넉히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구요. 괜한 걱정인지는 모르겠으나 위생이 약갸 거슬리긴 해요. 맛은 대박 좋습니다.” |
역시나 이 집을 말하는 사람이 말하길 칼국수를 맛있게 먹었다면서 극찬을 하지만 화장실이 좀 좋지 않아서 살짝 아쉬움이 있다고 합니다.
Tea****
“암뽕이랑 칼국수만 먹어봤어요. 암뽕은 깔끔하고 냄새도 안나고 좋아요. 냉동실에 얼렸다 먹어도 되구요. 칼국수는 국수면발이 좀 얇고 부드러워요. 맛은 누구나 다 아는 익숙한 맛인데, 간장에 파 썰어넣은 간장양념을 올려주시기 때문에 간장양념 맛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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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 집에서 암뽕과 칼국수를 먹어봤다고 말하는 분이 말하길 냄새도 없고 정말 좋았다면서 익숙한 맛이지만 양념의 맛이 좋다고 합니다.
배**
“칼국수는 내용물과 맛에 비해 비싸다~~수육은 맛있다. 김치는 익어서 맛있었다~사람들이 많은 편인데 이걸 먹으러 멀리까지 또 올것 같지는 않다. 백종원 3대천왕에 나와서 유명해진듯 하나 국수가 특별하다는게 없다~” |
하지만 이 집을 말하길 칼국수는 내용물이 맛에 비해서는 값이 나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육은 맛도 참 좋고 김치도 맛이 좋다고 하네요.
베린**
“솔직히 의견이 호불호가 많이 갈린곳이라 갈까말까 고민했음 일부러 30km를 가서 맛을 보았지만 내입맛엔 불호였음. 맛이 밋밋하다 해야 할까? 같이 간 분도 역시 그랬고.. 음..” |
역시나 이 삼형제 칼국수집을 말하는 사람 중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호불호가 갈릴 집이라고 말을 합닌다. 밋밋한 맛이 이유라고 하네요.
이**
“동곡은 칼국와 암뽕을 파는것으로 유명한곳이지요.그런데 암뽕을 시키면 나온 음식중에 암뽕은 10 퍼센트도 않됨니다.이거 암뽕 맞나요? 하니 주인이 아니라서 모른다 하는데 참내.그래도 이것은 아니지요 사람을 속이는것인데 이지역 칼국수집에서 파는 암뽕이 모두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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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집이 삼형제 손칼국수 이전에 암뽕과 함께 칼국수를 파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했는데 이 집에서 사람을 속이는 것을 했다면서 아쉬움이 있다고 말하며 이 지역이 다 그런 것 같다는 말을 하네요.
진**
“옛것을 고수하고 계시는 모습에 아이들에게 공부도 되었지만 먹을것이 풍부한 요즘 우리 아이들이 맛있다며 잘 먹는 모습에 엄마로써 뿌듯했고...바쁘신와중에도 이것저것 물어보는데도 귀찮은 내색 하나없이 대답 다해주시는 사장님~!! 정말 손님을 가족같이 대하시는 모습에 한번 더 존경을 표합니다~!!” |
하지만 이집이 좋았다고 말하는 분은 삼형제 손칼국수를 맛보고 요즘 아이들에게 맛있게 먹는 모습이 좋았으면서 옛것을 고수하는 모습에 더욱 좋았다며 리스펙한다는 말을 하네요.
박**
“동곡, 이지역은 칼국수로 유명합니다. 약간 식혀 나오는데 집집마다 다르지만 국수가 익으면 건져 놨다가 손님 오면 칼국수를 국자에 담아 펄펄 꿇는 육수솥에다 휘익 몇 면 적셔 미지근하게 해서 담아주는 집도 있고 방금익은 국수를 미지근한 육수에 담아주는 집도 았습니다. 맛은 담백하고 진하지는 않습니다. 수육작은거 와 동동주와 함께 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옆집에 커피집이 있는데 같은 주인이라 국수 영수증 제시하면 할인해줍니다.” |
끝으로 이 집을 말하기 이전 이 지역은 칼국수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소소한 팁으로 수육 작은것과 동동주를 같이 먹으면 참 좋은 조합이라고 말을 하네요.
이렇게 이 집은 약간의 호불호는 있는 집 같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은 맛을 보고 간다고 말을 하는 곳입니다. 특히, 칼국수와 함께 먹는 암뽕과 수육의 맛은 참 좋은 맛이라고 하네요.
더군다나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온 이후 사람들의 기대치가 너무 높아져서 옛맛을 내는 칼국수집인데 괜시리 대단한 맛을 기대하면서 아쉬운 목소리가 많이 나오는 것 같기도 하네요.
솔직히 이번 삼형제 손칼국수 집은 4대를 이어온 맛이라고 하는데 면보다는 칼국수에 넣어 먹는 양념장의 맛이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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