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서울미래유산 삼청동 단팥죽 가격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집 정보

 

 

 

 

 

동네한바퀴 서울미래유산 삼청동 단팥죽

 

매장 및 방송이야기


“삼청동의 고궁 길을 걷다가 단팥죽 향기 달달한 가게로 들어서는 배우 김영철. 가게에선 곱게 나이 든 어머니와 아들이 반갑게 맞아주는데. 어머니는 아들이 사장이라 하고, 아들은 어머니가 사장이라 소개하는 모습이 정겹다. 가게 이름의 뜻을 물으니, 앞으로 더 가야 할 길이 있다는 의미를 담아 첫째가 아닌 둘째로 간판 이름을 지었단다. 1970년대 후반부터 장사를 시작해 50년 가까이 자리를 지켜온 가게라는 이곳. 배고프던 시절, 모두의 만류를 무릅쓰고 찻집을 열었다는 어머니는 이북에서 피난 내려와 부산에서 맛보았던 어린 시절 단팥죽 한 그릇의 맛을 잊을 수 없어 그 단팥죽에 인생을 걸었단다. 대접받는 느낌의 호사스러운 세상 제일 맛난 음식. 피난길에 맛봤던 그 단팥죽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맛있다는 단팥죽 집을 다 다니며 연구한 끝에 지금의 단팥죽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오랜 시간 변치 않는 맛으로 한 자리를 지키며 서울 고궁 옆 동네의 명소가 된 어머니의 단팥죽 집은 그래서 이 도시가 지켜가야 할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매일 아침 떡을 뽑아 손으로 떼어 빚는 아이 주먹만 한 찰떡 한 덩이와 손수 쪄서 깐 밤, 은행과 계핏가루를 솔솔 뿌려 얹으면 어머니의 인생 단팥죽 한 그릇이 완성된다. 어머니의 삶이자 아들의 자랑인 단팥죽 한 그릇. 도시의 유산은 크고 빛나는 거창한 것만이 아니라 이렇게 작은 단팥죽 한 그릇이기도, 우리를 지탱해주는 행복한 기억이기도 하다. ”

 

 

- 2020년 12월 12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00화- 이어가다, 백년의 기억 서울 삼청동 고궁 단팥죽 편

 

 

 

동네한바퀴 서울미래유산 삼청동 단팥죽

 

 

이번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는 100화 특집으로 서울 구석구석을 돌아봤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나온 이 단팥죽 집은 차를 파는 집으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말로는 서울에서 둘째로 잘하는 집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먹어본 사람들은 서울 제일의 단팥죽 집이라고 칭찬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번 김영철씨가 찾아간 고궁길 옆 단팥죽 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아래 적어두겠습니다.

 

 

 

동네한바퀴 서울미래유산 삼청동 단팥죽

 

 

 

 

 

 

서울 삼청동 단팥죽집 상세정보


상가명: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집

 

전화번호: 02-734-5302

 

주소: 서울 종로구 삼청로 122-1, 서울 종로구 삼청동 28-21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 명절휴무

 


단팥죽 가격 및 메뉴

 

단팥죽 7,000원

식혜 5,000원

 

 

동네한바퀴 서울미래유산 삼청동 단팥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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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

 

“직접 찐 밤과 쫄깃한찰떡, 계피가 어우러져 달달한 단팥죽이 자주 먹고 싶을때마다 방문하는곳. 하지만 단팥죽만 맛있는건 절대 아니다. 식혜는 정말 어렸을때 할머니가 만들어주셨던 엿기름들어간 바로 그 맛이고, 수정과는 말랑말랑한 곶감이 통째로 들어가서 시원하고 달달하지만 쌉쌀한 맛이 나서 맛있고, 쌍화차 대추차는 정말 몸이 으슬으슬할때 먹으면 엄마가 직접 만들어준 것처럼 진하고 약맛이 제대로라 먹고나면 감기몸살이 사라질것 같다. 어떤메뉴 하나 정성없는 메뉴없음. 단 월요일은 쉰다. 퇴근 후 생각없이 갔다가 허탕친적이 참 많았음.”

 

이번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 나온 이 단팥죽집은 서울에서 매우 유명한 집으로 많은 사람들의 평이 대단히 좋은 집이라고 합니다. 오죽하면 먹고나면 계속 생각난다고 하네요.

 

 

동네한바퀴 서울미래유산 삼청동 단팥죽

 

김**

 

“팥죽의 단맛이 아주 적절합니다.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라 양에 비해 가격대가 높게 형성되어있지만 그만큼 맛있습니다. 다만 수정과는 계피향이 강하니 계피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다른 메뉴를 골라 주시는게 좋습니다. 쌍화탕도 쓴맛이 꽤 강하구요.”

 

또한, 이 단팥죽 집을 말하는 다른 분 역시 팥죽의 단맛이 대단하다면서 값은 비싸보이지만 맛 하나만큼은 대단한 집이라면서 극찬을 합니다.

 

 

동네한바퀴 서울미래유산 삼청동 단팥죽

 

 

 

 

 

 

 

 

Ste****

 

“단팥죽이랑 쌍화탕 맛집. 따뜻한 메뉴만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먹고나면 건강해 지는 느낌이다. 쌍화탕은 겨울이나 감기 걸렸을 때 와서 먹으면 좋을 거 같다! 단팥죽은 서울에서 가장 잘하는 집이 아닐까. 은행 밤 떡 등이 보기 좋게 올라가 있고 너무 달지 않아서 좋다. 북촌에서 식사하고 디저트로 먹으면 제격인 곳.”

 

역시나 이 집을 말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단팥죽 맛집으로 불리지만도 쌍화탕 역시 대단한 맛을 낸다면서 단팥죽은 서울 제일이라는 말을 합니다.

 

 

동네한바퀴 서울미래유산 삼청동 단팥죽

 

 

팽수*******

 

“팥죽과 식혜를 먹었습니다. 달지 않은 맛이지만 디저트로 손색이 없고 정성들여 만들어진 느낌이 물씬납니다. 이런곳은 오래 보존되어서 사람들에게 널리 널리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맛있는거 먹어서 기분이 참 좋네요.”

 

이곳에서 단팥죽과 식혜를 먹었다는 분 역시 말하길 달지 않지만 보통 맛이 아니라면서 이런 식당은 오래 보존되야 한다면서 이 집에 대해 극찬을 하네요.

 

 

동네한바퀴 서울미래유산 삼청동 단팥죽

 

 

Suk********

 

“단팥죽집이다. 맛은 있다. 서울서 두번째로 잘하지는 않다. 가격은 단팥죽 한 그릇에 7000원이다. 단팥죽 양은 손바닥만한 그릇에 조금나온다. 적게 먹는 편인 내가 봐도 양이 너무 적다. 조금 주는 마케팅인가! 그래서 비싸다. 그런데 비싸다는 기준도 임대료를 모르니 주관적일 수 있다.”

 

이 집을 말하는 다른 분은 양은 적지만 값은 높은 단팥죽 집이라고 하지만 맛 하나만큼은 인정하는 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동네한바퀴 서울미래유산 삼청동 단팥죽

 

 

 

 

 

 

 

케**

 

“먹느라 사진이 없는데~ 단팥죽 진짜 맛있어요~~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집 아니고, 첫째로 잘하는집일 수도 있어요~^^ 단팥죽에 들어있는 큰 새알과 밤은 꾸르르르맛!!!”

 

역시나 이 집 단팥죽을 말하는 다른 분중 한분은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집이 아니라 첫 번째 집이라면서 보통 맛이 아니라고 칭찬을 합니다.

 

 

동네한바퀴 서울미래유산 삼청동 단팥죽

 

 

Lem*******

 

“팥죽 하나와 쌍화차 하나를 주문하였는데 맛이 좋습니다. 서비스로 말린 생강 절편이 나오는데 단맛이 과합니다. 사장이 카드결제를 싫어하는 편입니다만 카드결제를 거부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이 집을 말하는 다른분은 단팥죽과 쌍화탕의 맛이 아주 좋은 편이라면서 칭찬을 하지만 사장님이 카드결제를 싫어하는 편이라고 말을 하네요. 그렇지만 다 받아주니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동네한바퀴 서울미래유산 삼청동 단팥죽

 

My********

 

“고등학생때부터 즐겨 찾던 팥죽집 부모님도 좋아하실 정도로 적당히 달큰하고 계피의 조화가 너무 좋아요. 안에 들어있는 밤, 견과류, 떡 때문에 포만감도 있어서 한끼 식사로도 좋습니다.”

 

이번 방송에 나온 이 단팥죽집을 자신이 고등학교때부터 단골이라면서 단맛과 계피의 조화가 너무 좋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들어가는 견과류와 떡으로 한끼로 하기에도 좋다고 하네요.

 

 

 

동네한바퀴 서울미래유산 삼청동 단팥죽

 

 

 

허**

 

“날씨 좀 쌀쌀 해지면 한번 쯤 생각나죠. 고운 팥죽에 삶은 밤 통팥 떡 은행 한알 들어있어요. 살짝 배고플 때 쯤 간식으로 먹기에 좋습니다. 엄청 달지도 그렇다고 은은하지도 않은 단맛이 참 적당합니다. 식혜랑 쌍화탕 같은 차 메뉴도 맛있어요.”

 

더군다나 이 집은 날씨가 쌀쌀해지면 생각나는 집이라면서 간식으로 먹기 좋은 단팥죽 맛집이라고 말을 하는 분도 계시네요.

 

 

동네한바퀴 서울미래유산 삼청동 단팥죽

 

S***

 

“중학교때부터 한국오면 꼭 먹었던 팥죽집! 가족들이 너무 먹고 싶어해서 어버이날 가서 단팥죽 포장후 앉아서 (겨울이면 쌍화차를 마셨겠지만) 시원한 수정과를 먹어봤다. 존맛.... 이 근처에 외국인 친구들 데리고 예쁜 찻집 많이 가봤지만 다 필요 없다. 이 집이 진리다. 이게 대한민국의 맛. +가족들이 너무 기뻐했다. 이집 단팥죽은 뜨거워도 맛있고 따뜻해도 맛있고 식어도 맛있고 냉장고에 좀 차갑게 해서 먹어도 맛있다고 함.”

 

끝으로 외국에 사시는 분은 한국에 오면 꼭 먹었던 단팥죽 집이라면서 식거나 따뜻하거나 무조건 맛이 좋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다른 친구들도 데리고 왔는데 이 집이 최고였다고 말을 하네요.

 

 

동네한바퀴 서울미래유산 삼청동 단팥죽

 

 

이렇게 이번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는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단팥죽 맛집을 찾아갔고, 그 맛을 사람들에게 공유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솔직히 이 집은 너무 유명한 집으로 한번 가본 사람은 두 번 세 번 다니는 집이라고 말을 할 정도로 대단한 단팥죽집이라고 평이 많은 곳입니다.

 

그리고 이번 코로나 19사태가 지나가면 한번은 방문해서 그 맛을 기억하고 싶은 단팥죽집이네요.

 

 

동네한바퀴 서울미래유산 삼청동 단팥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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