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목포 중깐 노포 중국집 구도심 맛집 태동반점 위치

2023년 2월 4일 금요일 EBS 한구기행 685회 노포 – 5부 낡은 앨범 속 그리운 풍경 목포 중깐 중국집 방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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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는 항구도시의 아름다운 풍경을 두고 거리에는 긴 시간 자리를 지킨 근대건물을 두고 가게들과 집들은 저마다의 이야기를 두고 있는 도시, 목포. 일제에 의해 개항된 3대 항구 중 하나였지만 개발이라는 배가 떠난 지금의 목포는 근대 모습을 간직한 노포 도시다. 아주 변하기도, 여전히 그대로이기도 한 목포의 풍경은 누군가에겐 단순한 도시가 아니라 발 닿는 곳마다 추억이 담겨있는 그리움 그 자체다. 목포의 관광해설사 이옥희 씨는 목포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면서 동시에 목포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람이다. 목포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노포들을 소개하는 그의 발걸음이 경쾌하다. 어릴 적부터 즐겨 먹은 간식 ‘쑥꿀레’와 목포에서만 볼 수 있는 중식 ‘중깐’은 그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목포의 음식들이란다. 금방이라도 달려들 것만 같은 한국호랑이의 모습부터 지금도 사람들로 매일 북적이는 쫀드기 집까지. 이옥희 씨의 자부심, 그리움과 애틋함이 묻어나는 목포의 이곳저곳을 함께 들여다보자.”

이렇게 한번 가본 분들은 유니짜장으로 더 많이 알고 있는 중깐집으로 알고 있지만 면부터 시작해서 많이 다르다고 말하니 이 맛이 궁금한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한번은 가보고 싶을 것 같기에 미리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기행 목포 중깐 노포 중국집

목포 중깐 노포 중국집 태동반점 방문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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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원래 11시부터 영업시작인데 저힌 10시 40분쯤 갔어요. 불쌍한척 하고 있었는데 들어오라 하시더라구요. 우선 저희 3명. 3명 공통메뉴 (중깐) + 소주+볶음밥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중깐은 짜장면인데 면이 얇고 소스를 다져서 넣어서 애들이 먹기에도 좋구요. 무엇보다 사진에 보이는것 처럼 짬뽕국물과 탕수육이 맛보기 서비스가 나와요. 중깐을 먹고 남은 짜장소스에 볶음밥을 비벼 먹으면 최고의 조합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침에 해장하러 갔다가 다시 취해서 나왔습니다. 가게 주변에 주차가 어려워요..그래서 골목에 눈치것 세우셔야 하구요 식당앞이 일방통행입니다. 밥을 먹고 그길로 쭈욱 올라가면 유달산 입구가 나와요. 밥먹고 차로 올라가서 포토존에서 사진 몇장 찍는코스 추천 합니다.”

이렇게 한번 가본 사람들은 이 집을 말하면서 아이들도 먹기 좋은 집이라고 말하면서 좋았던 기억을 말하네요.

한국기행 목포 중깐 노포 중국집

seo******** “옛느낌 그대로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맛도 좋구요. 웨이팅 5~10분 정도였고 양도 푸짐했어요. 중깐은 정말 필수입니다. 2층은 음식 올려주는 간이 엘리베이터(?)로 철가방이 오르락 내리락 해요. 주변 음식점도 많던데 한번 더 가고 싶은 곳입니다.” soo******* “중깐은 면이 얇지만 쫄깃해서 놀랬고 나머지 음식들도 중간은 갑니다. 맛보기 짬뽕이나, 탕수육도 혜자로워서 맛있게 먹고 갔습니다.”

역시나 한번 가본 사람들은 얇지만 쫄깃한 면의 맛이 참 좋다고 말을 하면서 이 집에 대한 이야기를 하네요.

한국기행 목포 중깐 노포 중국집

지* “진짜 집 주변에 있으면 정말 자주 갔을 집. 가게 청결도를 보는 지인은 많이 아쉬워했음. 짜장면이 뭐 다 그렇지뭐 했던 지인도 중깐보고 놀라워했음ㅎㅎ 탕수육은 정말 내취향!!! 찹쌀탕수육보다 옛날 탕수육이 그리웠는데 정말 취향저격 달달한 맛이었음 탕수육 가격보니 22000원이었던가..대중소가 안보였음. 짬뽕도 맵지 않고 담백해서 내취향!! 깔끔했음. 쨌든 중깐 시켜서 짬뽕도 탕수육도 서비스로 나오는건 정말 새로웠고 중깐소스나 면도 너무 신선했음. 김치도 너무 좋았음. 목포오면 먹어보라 권하고 싶은데 지인은 짜장면을 권하지는 않을거라 함. 하지만 중깐은 목포에서만 먹을 수 있으니까! 나는 추천함.”

역시나 추천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목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중깐이라고 말을 하네요.

한국기행 목포 중깐 노포 중국집

고******* “중깐맛집이라고 하길래 방문해봤어요. 저희는 중깐1개와 삼선짬뽕1개를 시켰는데 탕수육과 군만두가 서비스로 나와요. 맛은있는데 생각만큼 특별한 맛은 아니예요. 제가 너무 대구에 살면서 입맛이 상향평준화 되어서 그런건지. 대구에 있다면 한번씩 방문했을 것 같긴해요. 다만 2층에 서빙해 주시는 이모님이 불친절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저희 테이블만 주문을 안받아주시고 늦게 받아주신게 좀. 의도하신건 아니었겠지만 저희보다 늦게 온 테이블들에 음식이 먼저 나오는거보니까 기분이 좋진 않더라구요. 주차장은 따로 없고 주변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가시는게 마음 편할거예요.”

그러면서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방문하라고 말을 하면서 서비스가 아쉬웠던 이야기를 하네요.

한국기행 목포 중깐 노포 중국집

jae******* “중깐의 별미와 투박하지만 세심한 서비스와 서비스 짬뽕 국물과 탕수육. 7000원 내기가 너무 죄송할 정도였어요. 멀리서 갔는데 잘 먹었습니다.” 박** “초등학생 때 근처에 살아서 각종 학교 행사 후에 아버지랑 방문했던 곳이에요. 목포를 떠난지 25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있다는 것에 놀랐어요.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이제 혼자지만 추억을 먹고 온 것 같아요. 짜장면 3개를 주문했는데 서비스가 3개가 나와서 놀랐고 가격도 저렴했어요.”

끝으로 가격도 저렴하면서 서비스도 좋게 나오는 중식당이라 말하기에 다음을 기약할 분들이 많을 것 같기에 이번 방송에 소개된 중깐을 파는 중식당에 대한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한국기행 목포 중깐 노포 중국집

목포 중깐 노포 중국집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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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태동반점 전화번호: 061-243-3351 주소: 전남 목포시 마인계터로40번길 10-1, 전남 목포시 죽동 223-1 영업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격 및 메뉴

간짜장 7,000원

짜장 6,000원

이렇게 이 집은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은 맛을 내는 집이라 말하니 가보고 싶은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한국기행 목포 중깐 노포 중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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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 집의 중깐을 보고 있으니 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찾는지 알 것 같네요. 더욱이 이 맛은 아는 맛이라 더욱 가보고 싶어지기에 다음을 기약해보면서 이번 방송에 소개된 중깐을 파는 중국집에 대한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