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서촌 채식모녀 연잎밥상 자연식 가격 사찰음식 식당 마지 위치

 

2021년 3월 20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14화- 시간을 쌓다 왕궁 옆 동네 서울 서촌 채식 모녀의 연잎 밥상

 

“김영철은 한옥 식당들이 많은 골목을 걷다 ‘자연식’ 글귀가 걸린 한 음식점으로 들어가는데, 마당에선 모녀가 연잎을 다듬고 있다. 이곳은 연잎밥에 오신채를 쓰지 않는 채식 음식을 만드는 식당으로, 고기 냄새도 맡지 못하는 타고난 채식주의자였던 어머니와 나쁜 식습관으로 건강에 이상이 생겼던 딸이 자연 식재료의 중요함을 여실히 깨닫고 직접 담근 장과 효소로 맛을 내고, 채소 육수로 감칠맛을 더한 건강한 한 끼를 내놓고 있다. 채식 모녀가 만드는 건강하면서 맛있는 자연 밥상. 과연 그 맛은 어떨까?”

 

이번 서촌 채식 모녀의 연잎 밥상을 받을 수 있고, 사찰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이 자연식 식당을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서촌 채식모녀 연잎밥상 식당 마지 방문 후기


리*

 

“비건 맛집... 왜 이제 알았나 몰라요 서촌가면 꼭 드세요 표고탕수 두부전 추가해서 드세요”

 

다**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너무 맛있어요 정말.. 먹고나서 이렇게 속 편하고 군것질 안땡긴적이 처음이에요 도대체 어떻게 이런 맛을 낼 수있나요 감탄하면서 연잎밥 계속 먹고 간 사람이에요 두부스테이크 미쳤구요.. 버섯안먹는 제가 표고탕수육 계속 먹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또 갈거에요ㅠㅠ”

 

역시나 이 집은 대단해보이는 것 만큼 서촌 채식 모녀의 연잎 밥상이라는 말에 걸맞게 제대로 된 채식밥상을 맛볼 수 있는 집이라고 말을 하네요.

 

 

 

 

 

 

blu*********

 

“사찰음식이라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한정식 코스 인당 2만원인데 반찬진짜 적게 나오는데 기본반찬 김치, 시금치, 땅콩조림, 깻잎 외 먹을만한 잡채, 버섯요리는 더 달라고하면 추가비용 만원이라 해서 그냥 먹음. 겨울이라 추운데 따뜻한 죽이라도 나올까 기대했는데 차가운 얼음 띄운 냉면 나오고. . ㅠ 한정식 2만원 코스요리 진짜 먹을만한 게 많았는데 여긴 넘 실망스러워서 같이 간 언니랑 다시 오지말자고 여러번 얘기하고 나옴. .연잎밥도 양 적고 견과류나 다른 내용물 없이 딱딱해서 돈아까운 집~”

 

하지만 안타까운면도 많은데, 이 연입밥상을 맛보고 아쉬운 마음이 있다는 분이 말하길 가격대비 아쉬운 구성이라고 말을 하는 분도 있습니다.

 

 

 

 

s**

 

“사찰음식이라고 해서 산나물이나 말린 나물?같은게 있을까 기대했는데, 그런 건 없고 땅콩조림 무조림 깻잎절임 당면 샐러드 가지절임 표고버섯등이 나왔는데 거의 모든 음식의 베이스가 단맛이네요..건강한 담백한 맛을 기대했는데 많이 달아서..연잎밥 양도 한끼 식사론 너무 적었어요. 가격도 음식에 비해 좀 비싼 것 같네요..ㅜㅜ”

 

“사찰식은 나하고 안맞나??. ㅎㅎ. 개인적으로 좀 더 대중화를 시켰으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한끼를 먹더라도 행복하게 먹고싶다는 나의 행복추구권을 빼앗긴 느낌이다. 아님 좀 더 대중에게 다가 갈수 있는 메뉴의 개발이 필요하거나. 대중화를 한다면 분명 이제까지 온 손님이나 오리지널 사찰식을 기대했던 사람들에게는 배신일 것이다. 그렇기에 대중화를 말하는 나의 의견은 소견이고 짧은 생각일 수 있다. 허나, 속세인 현실앞에 저 비싼 자리에 텅비여 있는 가게를 보자면 약간의 안타까움이 들고, 짧지 않은 시간이 흘러ㅛ기에 이제는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않나 싶다 . 돈많은 부자 일수도 있는데.. 내가 오지랖일수도 어쨌든, 보기 힘든 장르의 식당인만큼, 오픈시 반가웠고, 잘 되었으면 좋겠다.”

 

역시나 사찰음식이라고해서 기대해고 갔는데, 생각하지 못한 구성이었다면서 아쉬운 마음이 있다는 분도 있지만 앞으로 잘 됐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파***

 

“깔끔하고 정갈한 한정식집! 근처에 오게 되면 또 들르고 싶어요. 두부 스테이크랑 표고 탕수 맛있어요. ”

 

fa****

 

“원래 가려던곳이 일찍마감하여 차선으로 찾은곳. 인테리어는 추구하려는 요리와 잘어울렸다. 디너정식? 과 우엉잡채밥을 시켰다. 반찬 하나하나가 정갈하고 확실히 자극적이지 않다. 버섯탕수? 매우 쫄깃. 화이트와인이 땡기는 맛이엿다. 된장국도 처음 느껴보는 독특한?ㅋㅋ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찬으로 조금 주는 바나나전. 아이디어와 식감, 맛 모두 좋았다. Ps. 가격도 적당하고 건강을 챙긴다면 추천!”

 

하지만 이번 서촌 채식 모녀의 연잎 밥상을 받은 분 중 좋은 말을 하는 분은 더 많은데, 그 중 여럿은 또 방문하고 싶은 식당으로 두부스테이크와 표고 탕수의 맛이 좋다고 말을 하네요.

 

 

 

 

 

윤*

 

“가격 인테리어 청결 친절 맛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사장님 정말 좋으시고 집 근처라면 매일 가고싶었을 것 같아요. 덕분에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 먹었습니다:)”

 

권**

 

“스승의 날이라고 25~27년전 담임했던 학생들(지금은 30대 여성) 이 연락해 와 대접 받으러 갔는데, 너저분하지 않고 깔끔하고 좋았다. 채식은 몸에 좋다니까...”

 

또한, 이 자연식 밥상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을 방문하고 친절하면서도 청결하고, 맛도 좋다고 하는 분들은 더욱 많은데, 채식이 몸에 좋기도하고 깔끔해서 좋았다고 합니다.

 

 

 

 

 

 

끄***

 

“채식하진 않지만 가끔 깔끔한 나물 먹고싶을때가 있는데 여기 딱임!!! 사실 동네살면서 여기 있는지 몰랐는데 ~~ 보고 가야지 가야지 했다가 이번 주말에 먹어보고 ... 완전 반했어 ,.ㅜㅜ 늙었나봐 이제 저도용 ㅠㅠ”

 

op****

 

“내 몸을 위할 수 있는 채식전문집을 발견해서 반가웠다. 정갈한 음식도 마음에 든다. 점심 정식을 먹었는데 다음엔 저녁 단품요리도 먹어봐야겠다.”

 

끝으로 이번 연잎밥상을 맛볼 수 있는 이 사찰음식 전문점에서 좋은 기억이 있다는 분이 말하길 가끔 채식을 하고 싶을 때 이 집이 최고라면서 정말 반하는 맛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제대로 된 서촌 채식 모녀의 연잎 밥상을 받을 수 있는 식당의 상세정보는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서촌 채식모녀 연잎밥상 식당 상세정보


상가명: 마지

전화번호: 0507-1418-5228

 

주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5길 19, 서울 종로구 체부동 132-1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가격 및 메뉴

 

오늘의 마지 10,000원

고급코스 40,000  60,000원

연밥올림 17,000원

끼니올림 15,000원

 

이렇게 이번 서촌 채식 모녀의 연잎 밥상을 받을 수 있는 식당은 값은 생각보다 있어보이지만 그 구성이 좋아 사람들에게 인기라고 하니 한번은 몸을 생각해서 맛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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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대로 된 자연식 채식밥상을 맛볼 수 있는 이 식당을 한번이라도 가서 내 몸에 채식이 맞나 맞지 않나 한번쯤은 검증해봤으면 하는 마음을 먹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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