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동네한바퀴 동대문구 회기역 1000원 할머니 토스트 위치
- 이런 저런
- 2020. 10. 23. 01:05
방송이야기
“회기역 앞, 매일 바삐 흘러가는 사람들 속에 오롯이 한 자리를 지키는 토스트 할머니가 있다. 600원에서 시작한 토스트 가격은 지금도 단돈 천원. 바쁜 학생과 직장인, 허기진 어르신들을 위해 가격을 올리지 못한단다. 40년 된 철판과 함께 우직하게 그 자리를 지키는 할머니의 가슴 따뜻한 토스트를 맛본다.”
- 2020년 10월 24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93화- 다정하다, 배봉산 아랫동네 서울 동대문구 회기역 1,000원 토스트 편
이번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는 회기역에서 한자리를 지키며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곳이라고 한다. 이 집은 할머니가 40년을 한자리를 지키면서 사람들에게 따듯한 한끼를 책임진다고 합니다.
사람들에게는 착한 길거리 음식 맛집으로 가성비가 이세상 가성비가 아니라고 합니다. 회기역 1번 출구에 있고, 출근길 사람들이 하도 많이 달라해서 줄이 길게 늘어선 적도 한두번이 아니라고 하니 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기 좋은 이 집에 대한 정보는 아래 적어두겠습니다.
회기역 1000원 토스트 회기역 할머니 토스트 후기
| khu*****님이 말하길 “회기역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앞에 있는 토스트 노점상. 유튜브에 떴던 창동 할머니토스트에 견줄 만하다. 1,000원에 간단하고 적당한 아침을 즐길 수 있다. 1교시 수업을 들으러 학교에 일찍 올 때 종종 먹는다. 할머니께서 공주, 왕자라고 불러주시는 것도 매력이다. 맛은 휴게소에서 먹는 토스트 맛이다. 평범하게 맛있다. 더 설명할 것도 없다. 설탕과 소스들이 어우러져 블라블라 다 집어치우고, 그냥 평범하고 무난하게 맛있는 맛이다. 포장은 호일에, 곧바로 먹는다하면 종이컵에 꽂아주신다. 허기지지만 돈쓰기 약간 아까울 때, 사먹기 좋음. info.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 196(회기역바로앞) 아침에 열어서 적당히 닫으심. 아채토스트 1,000원, 햄토스트 1,500원”이라 말을 합니다. |
이렇게 아침에 열어서 적당히 재료 떨어지면 문 닫는 이곳은 사람들이 문 열린 것을 보면 일단 사먹고 보라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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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hhj****님은 “월욜 아범찬스로 출근길. 회기역 토스트 먹었어요. 김밥두께도 굵지만 난 분명 토스트1개 달라했는데 인심 좋은 아줌마 계란후라이 하나 준다더니 빵사이에 넣어서 주셔서... 와우~~ 든든하고 맛난 아침이었어요.”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다른 한분인 Juc*****님은 “길에서 먹는 1500원 햄토스트 주인할머니께서 공주라고 부르신다.”라며 참 좋았다고 말을 합니다.
역시나 eun*****님도 “회기역 토스트 맛집! 어릴때부터 하시더니 계속 하고 계셨네. 토스트는 이집이 최고. 아침에 간단히 먹기 최고. 양념은 케찹, 설탕, 머스타드 다~~~~ 뿌리기! 아침먹자~~~~~~~야덜아”라는 말을 하는 곳입니다. |
이렇게 맛 좋고 가격착한 이 회기역 토스트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아래 적어두겠습니다.
회기역 1000원 토스트 상가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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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회기역 할머니 토스트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휘경동 319-56
가격 및 메뉴
야채토스트 1,000원, 햄토스트 1,500원 |
이렇게 회기역 1번출구에 위치한 이 토스트 맛집은 사람들이 문 여는 순간 사먹으라고 말하는 맛집이라고 하네요.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은근 이 집이 열었나 닫았나를 보면서 간다고 할 정도라고 하네요.
특히, 바쁜 아침 단돈 천원으로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곳으로 사람들의 인기가 좋은 이곳이 오랫동안 영업을 하길 바라는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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