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6000원 곰탕 양지국밥 가격파괴 식당 옛곰탕집 위치

2021년 9월 14일 화요일 KBS 2TV 생생정보 1390회 가격파괴 Why 정성으로 끓인 6000원 곰탕 식당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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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수유동 맛집으로 유명한 곳으로 곰탕의 가격이 저렴하고, 단돈 2천원을 더하면 특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가성비 맛집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 특히, 양지국밥과 맑은 국물의 곰탕의 맛이 좋다고 한다.”

 

이렇게 이번 가격파괴 why에서는 단돈 6천원으로 즐기는 곰탕집이 나오기에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궁금증이 있을 것 같아 방문하시기 전 미리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 아래 방문후기를 모아두겠습니다.

 

 

 

6000원 곰탕 양지국밥집 옛곰탕집 방문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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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 “-곰탕- 첫 맛이 진하다. 특을 시켜서 먹어서 그런지 고기의 양도 푸짐하다. 요즘 다른 식당엘 가면 보통이 만원을 넘기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곳은 저렴하면서 맛도 좋다. 공기밥과 토렴 둘중하나 선택해서 주문가능하다. 깍두기가 맛있다. 다만, 한방재료를 넣어서 그런지 뒷끝이 시큼하다. 그걸 잡기 위해서 소금을 조금 더 넣어 먹으니 그나마 좀 잡힌다. 주인의 친절함은 베이스로 깔려있다. 식사내내 편안하다.” 알** “착한 가격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장님 정말 친절하시네요.”

 

이렇게 이번 6000원 곰탕 양지국밥집을 방문한 사람들이 말하길 가성비 좋은 집에서 친절한 사장님이 있어 제대로 된 식사를 했다고 하네요.

 

 

 

 

 

chan****** “국물은 깔끔한 편이지만 8천 원짜리 곰탕인 만큼 당연히 하동관이나 합정옥에 미치지 못했다. 근처에 볼 일이 있을 때 충분히 들려서 먹을만하다고 생각되는 곰탕이다. ” 나*** “- 특으로 시켜야 고기가 있다해서 특으로, 잘했네. 특이라고 고기가 엄청 많은건 아니었어. 국물이 진~한건 아니지만 맑은 국물로는 충분히 진한 맛. 첨에 받고 냄새가 나는데? 싶었는데, 노노 먹어보면 전혀. 고기가 부들부들해서 좋았어. 사장님, 직원분 친절. 못 잊겠다며 다시 찾을 정도는 아니고, 근처에 온다면 다시 오겠아!!”

 

그리고 이 집은 특으로 시키면 고기도 많고, 국물도 좋아서 참 좋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깔끔한 편이라는 육수가 좋다고 합니다.

 

 

 

토요**** “수유역과 미아역 사이에 위치한 시장 맛집. 방송에 나오지는 않았다고 하시지만 나름 연예인들의 흔적도 좀 남아있는 곳. 양지 사태 등으로만 끓여낸 맑은 곰탕 국물로 유명하다고 한다.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붙임성이 좋으신 편인데 자신감있게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좋았다. 밥을 주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국에 말아서 토렴을 해서 나오는 방법이 있고 그냥 따로 내어주는 방법이 있다. 나는 뜨거운 걸 잘 못 먹기 때문에 밥이 처음부터 들어간 것을 잘 못 먹는다. 그래서 그냥 나오는 걸 선호한다. 게다가 밥이 미리 말아진 경우에는 맑은 곰탕의 매력이 좀 덜 느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곰탕에는 간이 전혀 되어있지 않으니 소금, 후추로 간을 하시는 걸 추천한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나는 그래도 그냥 한번 떠 먹어보았는데 그래도 국물이 나쁘지 않다. 괜찮은데? 하면서 꽤 많은 양을 간 없이 그냥 먹었다. 특을 하면 그래도 고기가 꽤 많이 나온다. 고기는 부드럽게 잘 익었는데 김치나 무말랭이랑 같이 먹으니깐 맛있다. 최근에 곰탕 맛집들을 워낙 많이 가 보다보니까 그 중에서는 아주 상위라고 보긴 어렵다. 작년부터 가봤던 덕원 만미정 길풍식당 사비문의 인상들이 너무 강했다. 그래도 꽤 맑고 깊고 구수한 느낌의 국물은 충분히 인상적이다.”

 

역시나 6000원 곰탕 양지국밥집으로 유명한 곳으로 맑지만 깊고 구수만 맛의 국물이 참 좋은 집이라면서 극찬을 하는 분도 있네요.

 

 

 

 

 

ㅂ** “1. 맛 맑은곰탕 보통(6천원) 주문. 특은 8천원에, 평냉도 하시네요. 고기 단맛이 은은한 국물에 통통하게 토렴된 흰쌀밥, 가격대비 섭섭치 않는 고명이 인상적입니다. 개인적으로 먹으면 당연히 맛있지만, 잘 찾지는 않는 메뉴가 곰탕이었는데... 나이를 쬐금 먹었다고 그러는지 은근한 이 맛이 종종 생각납니다. 심심하고 끝맛은 달달하니 육향도 좋습니다. 고명도 질기지 않게 맛있구요. 2. 분위기 시장 안에 있는 집이라 아무래도 좌석이 많진 않고 동선이 어수선합니다. 학교 앞 분식집하면 떠오르는 넓이와 좌석배치 정도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벽 쪽에 일인석도 있어서, 장보러 왔다가 후딱 한끼 든든하게 먹기 좋습니다.”

 

역시나 제대로 된 한끼를 맛볼 수 있는 집이라고 하면서 육향도 좋고, 시장을 왔다가 가볍게 한그릇하고 가기 좋은 곰탕집이라고 하네요.

 

 

 

 

평*** “수유시장 입구에 평양냉면을 하는 음식점이 있다는 정보에 방문 곰탕 냉면 모두 착한가격 주인장은 이보다 진국이 없다며 자랑을 늘어놓는다 젊은부부가 살아가는 모습이 정겹다 냉면 면은 메밀이 아니라 함흥식 면이다 육수는 곰탕을 식혀 만든듯하다” 야***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옛곰탕집의 국밥 한그릇. 특 곰탕은 여전히 훌륭했다. 그리고 색다름을 기대했던 평양냉면은 이미 겨울잠을 자고 있었다. 결국 차선책으로 양지국밥을 주문했다. 양지국밥은 빨간 양념이 없다. 너무 슴슴하지 않을까 했는데. 산뜻한 매콤함이 담겨있다. 싱거우면 청양고추를 넣어 먹으라고 하시던데. 굳이 추가하지 않아도. 간이 딱 좋다. 특 곰탕만큼 매력있다.”

끝으로 6000원 곰탕 양지국밥집이 참 좋다고 말하는 분들이 간도 좋고, 면도 참 좋다면서 맛있는 한끼를 맛보고 가는 집이라고 극찬을 하네요.

 

이렇게 이번 6000원 곰탕집은 워낙 사람들의 인기가 좋은 곳이기에 한번은 방문하고픈 분들을 위해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6000원 곰탕 양지국밥집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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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옛곰탕집 전화번호: 070-8945-8288 주소: 서울 강북구 도봉로71가길 4, 서울 강북구 수유동 51-20 이용시간: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가격 및 메뉴 맑은곰탕 6,000원 양지국밥 6,000원

 

 

위와 같이 제대로 된 국밥과 곰탕을 단돈 6천원에 즐길 수 있는 식당으로 나오니 왠지 한번은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식당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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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곰탕집을 보고 있으니 왜 우리동네 곰탕집은 왜이렇게 비싼가 현타가 쌔게 오네요. 워낙 곰탕을 좋아하시에 괜시리 지금처럼 가성비 곰탕집을 보면 아쉬움만 커지네요.

 

그렇기에 집에가서 미리 얼려둔 곰탕을 꺼내먹을 생각을 하며 이번 6000원 곰탕 양지국밥집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