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울산 15찬 생가자미찌개 시골밥상 백반집 태화강 맛집 밀양시골밥상 위치

2021년 9월 10일 금요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20회 울산 밥상 밥심으로 세우다 울산의 맛 생가자미찌개 식당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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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스스로 말하길 ‘신선한 재료와 국내산 재료들로 매일매일 새벽 일찍 가게에 나와 음식을 만듭니다^^ 정성이 듬뿍들어간 친정엄마, 따뜻한 집밥이 생각 나실 때 들려주세요’라고 말할 정도로 제대로 된 맛을 보여주는 식당이라 한다.”

 

이렇게 이번 생가자미찌개 백반집으로 나온 식당은 워낙 유명한 현지인 맛집으로 집밥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미리 방문한 분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울산 15찬 생가자미찌개 백반집 밀양시골밥상 방문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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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 “울산에 가면 꼭 한번은 먹어봐야 할 음식점 이네요~ 울산 국가정원도 바로옆이고... 맛있는 가자미정식 먹고 산책으로 운동도 할 수 있는 아주 멋진 곳입니다. 음식은 tv에도 자주나와서 더할나위 없이 만족스럽습니다. 한식을 좋아하는 분들은 무조건 만족하지 않을까 하네요... 사장님들의 친절한 서비스는 기분까지 더욱 좋게 해주시니 말이죠~~ 강츄!!!! 강츄~~~~~ ^^*” 설*** “이곳의 가자미찌개는 정말 짜지않고 맛있습니다. 방아잎과 산초를 좋아한다면 더할 나위 없고요. 기본찬도 정갈하고 맛있어요. 주인장도 엄청 친절하시고, 7번 국도상의 ㄴ식당에 뒤지지않는 맛입니다.”

 

이렇게 이번 생가자미찌개 맛집으로 나온 식당을 방문한 분들이 말하길 짜지 않고, 맛이 좋은 식당이라며 극찬을 하네요.

 

 

 

 

guit****** “TV에 나온 유명한 곳이라 해서 가 봄. 참고로 차량 가져왔다면 19시 넘어서 길가에 주차 가능. 퇴근 한다고 하더라. 근데 밑에 공영주차장도 19시 넘으니까 돈 안 받고 그냥 출입 가능. 19시쯤 가니 불고기 정식은 재료가 다 떨어져서 가자미찌개밖에 없는데 괜찮냐고 함. 가자미 먹었음. 버너에 끓여주는데, 인 당 2토막씩 나옴. 왜 그런진 모르겠는데 되게 친절함. 올 때•갈 때 공수하고, 공기밥•가자미 줄 때마다 한 명씩 일일이 맛있게 드세요 함. 산초가루 넣어주는데 넣기 전에 물어봄. 게다가 우리가 할 필요는 없고, 알아서 끓여주고 세팅해 줌. 육수 더 필요한지 먼저 물어봄(담백&얼큰 어떤 쪽으로 조절하는건지 여부). 맛은 개인적으로 매운탕 국물맛 났음. 특별하진 않음. 대신에 생선은 직접 공수해온다 해서 그런지 신선함. 우리 이후에 19시 반 쯤 한 팀 더 들어왔는데 재료 소진때문에 마감. 빨리 와야할 것 같음.”

역시나 이 집의 생가자미찌개는 보통 맛이 아니라면서 재료도 빨리 소진되니 부지런을 떨면서 먹어야되는 집이라고 하네요.

 

 

 

 

 

Yen****** “생가자미찌개 너무 좋아요~~~ 또 방문할거예요. 가자미가 왤케 크죠? 얼굴만한거같아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찌개 끓으면 다 떠주시구요. 그냥 국물이 시원하면서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반찬이 거의 뭐 한정식급으로 많아요. 15000원에 이런 푸짐한 밥상을 먹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_^” 이** “그날 잡은 생가자미로 찌게를 맛깔나게 끊여주는 집이쥬~ 부드러운 가자미살이 입안을 즐겁게 하는 맛집입니다~ 한상가득 내어주는 밑반찬과 주인 따님의 친절한 설명과 서비스가 그만인 집입니다~”

 

그래서인지 생가자미찌개가 너무 좋다면서 재방문을 말하는 분들이 많네요. 더욱이 한정식급의 밑반찬에 메인까지 단돈 15000원으로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Yoo***** “티비에 한 프로그램을 보고 가본 식당입니다. 확실히 소문이 많이 났는지 평일 낮인데도 불구하고 식당안이 인산인해더군요. 전체적인 평을 말하자면 제 입맛엔 조금 아쉬운 수준이었습니다.생가자미찌개는 얼큰한맛보다는 많이 담백한편이었고, 반대로 돼지불고기는 좀 짠편이었어요.사람마다 입맛이 다 다르니 어떤분들한테는 맛있을 수 있지만 제 기준으로는 생각했던 맛과 달라서 좀 아쉬운 식당이었어요.” Seo******* “생가자미찌개에 들어있는 가자미크기는 성인남자손보다 훨씬 큽니다 반찬가지수도 15개 가량 주고 친절하구요 아울러 한시간 주차권도 주니 더할나위 없는곳이죠. 다만 찌개는 특별함은 없는것 같습니다. 반찬역시 가짓수는 많은데 특별함은 없구요. 간절곳 떡@@에 비해 재방문의사는 적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가자미철이라 알배기들이더군요. 가자미 좋아하시면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살짝 아쉬움이 있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지만 가자미찌개의 맛은 정말 좋다고 하네요. 크기도 상당하고, 얼큰하니 좋다고 합니다.

 

 

 

동이**** “맛깔끔하니 괜찮았어요 반찬도 10가지 이상 나오고 메인메뉴이 가자미찌개의 양도 넉넉하게 나왔어요 재피가루도 취향에따라 다를수 있어서 따로 나오구요 맵기도 딱 정당한거 같아어요 속에 부담안갈정도의 매운맛이라나 할까요? 국물도 시원했어요. 다만 최근에 티비방송에 나와서 손님이 많아 대기가 있어요 대기 장소가 없어서 밖에서 기다려야하니 추울수도 있습니다. 불고기 정식을 먹고 싶었으나 재료소진으로 가자마 찌개먹었는데 맛났어요.” 한** “태화강 국가정원이 있는 태화동에 위치한 밀양시골밥상. 푸짐하고 맛있는 반찬과 싱싱한 생가자미를 넣고 끓여주는 생가자미찌개가 맛있는 곳입니다. 방송에도 출연한적이 있구요. 불고기정식도 괜찮지만 정자항 인근의 바다에서 매일 매일 잡아오는 사이즈 실한 생가자미로 끓여내는 생가자미찌개를 먹으러 한번씩 가는 곳이에요. 기본적으로 나오는 밑반찬의 수가 상당합니다. 조금 단맛이 있긴한데 전체적으로 반찬들도 맛이 좋은 편이구요~ 생가자미찌개는 정말 큼직한 가자미가 들어가는데 생이다보니 살이 좀 잘 으스러지지만 그만큼 부드러워요. 알도 들어있구요~ 기호에 따라 산초를 넣어 드시면 더 맛있답니다. 수제비사리도 추가가 가능해서 마지막에 수제비와 방아잎을 넣어 먹는 것도 별미랍니다.”

 

끝으로 이번 생가자미찌개 백반집으로 나온 곳은 워낙 좋은 맛으로 무장한 식당이라 말하면서 소소한 팁으로 방아잎을 넣어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먹어본 사람들은 최고라고 말하는 식당으로 한번은 방문해도 좋을 듯하네요.

 

 

 

 

울산 15찬 생가자미찌개 백반집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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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밀양시골밥상 전화번호: 0507-1314-3320 주소: 울산 중구 내오산로 113-1, 울산 중구 태화동 741-10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격 및 메뉴 생가자미찌개 15,000원

 

 

이렇게 이 집은 생가자미를 이용해 얼큰하게 끓여낸 찌개가 일품이라는 식당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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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렇게 제대로 된 한상을 받을 수 있는 식당이 있다면 무조건 방문해야 직성이 풀리는 저이기에 너무 가보고 싶네요.

 

더욱이 친구네 친정이라고 하는데 태화강은 가본적이 거의 없기에 다음시즌에 한번 방문해보는 것을 생각하며 이번 백반기행에 나온 울산 15찬 생가자미찌개 백반집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