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부천 생강과자 40년 전통 옛날과자 가게 가격 및 위치 정보

 

동네한바퀴 부천 생강과자

부천 생강과자 매장 및 방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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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이 소사라고 불리던 시절부터 그 자리를 지켜온 부천역 일대를 걷던 배우 김영철은 과자 가게의 유리창 너머 진열된 옛날 생과자를 보고 옛 추억을 떠올린다. 가게 안에는 부부가 생강 과자를 만드느라 부산한데. 간판엔 40년 전통이지만 사실은 50년 된 부부의 옛날 과자 가게이다. 남편은 과자‘만’ 굽고, 야무진 아내는 그 외의 모든 일을 담당한다는데. 이 가게의 자랑은 당진에서 직접 키운 생강을 아낌없이 넣은 생강과자. 반죽부터 과자를 말고, 생강을 졸여 과자에 묻히는 것까지 손이 많이 가지만 그 만큼 부부가 애정을 가진 과자란다. 고소하지만 알싸한 생강 과자 같은 부부의 일상을 엿본다. ”

 

- 2021년 1월 9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04화- 고마워라 인생아 경기도 부천 편 40년 전통 옛날과자가게 생강과자 편

 

 

 

동네한바퀴 부천 생강과자

 

 

이번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 나오는 40년 전통의 옛날과자 전문점으로 불리는 이 곳은 사람들에게 생과자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특히, 부천에 위치한 숨은 옛날과자 양대산맥점이라고 말하는 분들도 많은데, 이번에는 이 집에서 유명한 생강과자가 나온다고 하니 궁금증이 커집니다.

 

그럼 이번 부천 생강과자를 파는 옛날과자 가게의 상세정보는 아래 적어두겠습니다.

 

 

동네한바퀴 부천 생강과자

 

 

부천 생강과자 매장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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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센베과자전문점   전화번호: 0507-1373-5246   주소: 경기 부천시 성주로 267, 경기 부천시 심곡본동 675-1   영업시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생강과자 가격 및 메뉴   한봉지(두근/ 800g) 15,000원

 

이렇세 생강과자를 포함해서 생과자를 파는 40년 전통의 옛날과자 매장은 다른 집들과 비슷하게 1근으로 무게를 측정해서 팔고 있고, 이 집의 과자를 먹어본 사람들의 후기는 아래 남겨두겠습니다.

 

 

동네한바퀴 부천 생강과자

 

 

 

부천 생강과자 가게 센베과자전문점 SN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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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   “엄마가 어릴적에 할아버지께서 자주 사다주셨던 추억이 많은 곳이라고 들었는데 장소 옮긴다니 아쉬운 마음.. 센베과자는 정말 맛있어요! 특히 저는 생강과자.”

이번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 나온 부천 생강과자 가게를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장소를 옮긴데서 아쉽지만 센베과자의 맛은 보통이 아니고 생강과자가 특히 맛이 좋다고 하네요.

 

 

동네한바퀴 부천 생강과자

 

 

lk****   “노부부가 운영하시는 오랜 경험을 가진 추억의 과자 진짜 바삭하고 두툼하고 김과 땅콩도 가득~~~ 또 생각날것 같아요.”

역시나 이 집을 말하는 다른 한분은 부천 생강과자 맛집인 이곳은 두 노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진짜 맛이 좋은 집이라고 말하면서 다시 생각날 것 같은 집이라고 합니다.

 

 

동네한바퀴 부천 생강과자

 

 

 

foo*****   “'어릴적 센베이 한봉다리면, 우리 4남매는 그렇게 행복했다..'먹을게 넘쳐나는 요즘과 달리, 그 시절의 주전부리나 간식거리는 매우 적었다. 기껏해야 동네 구멍가게 또는 학교앞 불량식품이나 달고나였던 때에,어쩌다 아버지께서 들고오시는 센베이 한봉다리면 그날은 정말 땡잡은 날이었다.. 사실 센베이는 일본말인 센베의 사투리이다.. 센베란 일본말도 엄밀히는 쓰지 말아야 하겠지만, 워낙 오래전부터 쓰는 말이고 그 말이 주는 느낌이 있기에 난 걍 센베이라고 지금도 부르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시절의 센베이 가게가 거의 사라지고, 있다고해도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들어나오는 마트용 센베이가 그 대용이다.. 그래도 한 곳이 있다..업력이 무려 40년이 넘어가니, 내가 국민학교시절때쯤부터 지금까지 부부가 매일 반죽하고 센베이를 구워내는 작은 가게가 바로 부천남부역 부근의 '부천센베과자전문점'이다.. 남편이 센베이를 만들고 아내는 포장하고 계산을 맡고 있다.. 가격은 한봉지(두근/800g)에 15,000원.. 어제들려서 두봉지사서 한봉지는 어머니댁에 드리고 왔다..어머니도 무척 반가워하신다.. 걍 궁금해 쿠팡에서 찾아보니 같은 양이 거의 반값이다.. 하지만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들어 싼 것과 어찌 가격으로만 단순히 비교할수 있을까? 거의 모든 손님이 알음알음으로 찾아오는 단골이기에 큰 매출은 없어도 노인부부 두분이 가게를 이어가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이분은 이 부천 생강과자 맛집에 대해서 옛 추억을 말하면서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생과자점이 점점 사라지는 추세에 40년이 넘어가는 곳이 있다면서 이 집은 거의 모든 손님이 알음알음 찾아오는 곳이라고 말을 합니다.

 

 

동네한바퀴 부천 생강과자

 

hyo*******   “이 곳은 내가 조금 예전에도 올렸던 옛날과자 집. 이사를 최근에 하시고 장소는 부천역 지하상가 15번 출구로 조금만 걸으면 나온다. 엄청 오래전부터 옛날에 하시던 방식 그대로 하시고 맛도 변하지 않아서 부천에 오게 되면 꼭 들려서 사간다. 이곳은 특!히! 생강이 제일 맛있다. 다른것도 다 괜찮은데 생강이 진짜 엄청 듬뿍 많이 들어가서 생강을 좋아하시는 분은 진짜 이 집 과자 드셔보면 여기만 가실 것이다. 운이 좋아서 생강과자를 구우시는 날에 갔는데 가게 안에 퍼지는 생강향이 강하지 않고 향긋했다. 그리고 막 구운 생강은 딱딱하지 않고 아삭거렸다. 엄마가 바로 만원어치 살 정도;; 진짜 운이 좋으면 막 구운 생강과자를 사면 너무 좋을것같다. 너무 딱딱한건 드시기 어려워 하시는 어르신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 이거 선물용으로 엄마가 많이 샀는데 받으신 분들 다들 너무 맛있다고하심. 부천에 오실 기회 있으시면 진쟈 맛있으니까 들려보세요 :)”

 

끝으로 이 부천 생강과자집을 말하는 분은 이 집은 오래전부터 하던 방식 그대로 생과자를 만드는 곳으로 정말 맛 하나만큼은 대단한 집이라고 합니다. 또한, 생강과자의 맛이 대단한 집이라고 합니다.

 

 

동네한바퀴 부천 생강과자

 

 

이렇게 이번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부천편에서는 40년간 옛날과자를 만드는 장이 나왔고, 이 분이 만드는 옛날생과자 중 생강과자는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하네요.

 

어릴때는 생강이 들어간건 다 싫고, 그 중 하나인 생강과자도 피했는데 나이가 드니 이상하게 그 생강과자와 생강차가 입에 착착 붙는 것이 입맛이 다셔집니다.

 

아쉽지만 택배를 하지 않아서 손 쉽게 먹어볼 수는 없는 생강과자집이지만 이 시국이 나아진다면 한번은 방문해볼 가치가 있는 집 같다는 생각이 드는 집입니다.

 

 

동네한바퀴 부천 생강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