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서울 함경도식 만두 달인 위치 정보

 

생활의 달인 서울 함경도식 만두 달인

 

함경도식 만두 달인 매장 및 방송정보

---

“이 집은 서울 강북구 번동에 숨겨진 맛집으로 1대 사장님을 시작으로 지금의 3대까지 이어져 온 만두 맛집이라고 한다. 만두속이 대단하고,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최고라고 치는 집으로 한번은 먹어봐야 하는 맛집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은 곳이다. 방송에 나온 후로 더욱 유명세를 떨친다고 한다.”

 

 

- 2020년 10월 5일 월요일 SBS 생활의 달인 766회- 은둔식달 이북식 만두 달인 1대 김실단, 2대 조태옥, 3대 김명희

 

 

 

생활의 달인 서울 함경도식 만두 달인

 

 

이번에 10대 달인에 선정된 함경도식 만두 달인은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 나온 분으로 은둔식달은 숨겨진 달인을 찾아 이 달인이 운영하는 식당을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조태옥 달인은 함경도식 만두 달인이라는 칭호를 받았는데, 이전에 나온 이북식 만두 달인들과 무엇이 다른지 궁금증을 자아냈던 분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방송에 나온 서울 함경도식 만두 달인은 특히, 3대를 거쳐오면서 다듬어지면서 지금의 맛을 있게하는 이 집의 비법이 대단했는데, 이 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아래 적어두겠습니다.

 

 

생활의 달인 서울 함경도식 만두 달인

 

 

서울 함경도식 만두 달인 맛집 상세정보

---

상가명: 만두향 전화번호: 02-992-5280   주소: 서울 강북구 한천로123길 61, 서울 강북구 번동 411-53   영업시간: 월-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 일요일 휴무     함경도식 만두 가격 및 메뉴   만두국 6,000원 떡만두국 6,000원 칼국수만두 6,000원 콩비지 6,000원

 

 

생활의 달인 서울 함경도식 만두 달인

 

 

서울 함경도식 만두 달인 매장 만두향 SNS 후기

---

한**   “약간 간이 있는 함경도식 손만두로 맛있습니다. 피도 적당히 두껍고 쫄깃쫄깃 해서 식감도 좋습니다. 바로 만든 뜨끈한 튀김만두는 중식집의 튀김만두와는 차원이 다르게 훌륭합니다. 개성순대도 야채순대로 흔한 당면순대와는 차별화됩니다. 가격들도 비싸지 않고 가성비 좋습니다.”

 

이번 생활의 달인 10대 달인에 나온 이 분은 함경도식 만두 달인의 집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가격도 비싸지 않고, 가성비도 좋다고 하네요.

 

 

 

생활의 달인 서울 함경도식 만두 달인

 

 

 

d**   “방송에 나온대로 맛좋고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만두속에 두부와 숙주가 많이 들어가서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많이 나는거 같네요.”

 

역시나 이 집을 말하는 사람은 방송에 나온 것처럼 맛도 좋고 가성비도 좋다고 합니다. 특히, 담백하니 고소하다고 하네요.

 

 

 

생활의 달인 서울 함경도식 만두 달인

 

 

 

so****   “수유역에서 걸어서 5-7분정도 걸려요. 불고기비빔밥과 칼국수만두, 개성순대를 먹었어요! 얇은 만두피에 꽉찬 만두소, 두부, 숙주가 들어간 슴슴한 강원도 만두를 좋아하시면 꼭 가보세요. 외갓집 할머니 만두가 생각나는 집입니다. 불고기비빔밥도 은근 계속 땡기는 맛이고요. 개성만두도 아주 맛있게 잘먹었어요. 낮에 방문해서 그렇지 저녁이었음 소주 한 잔 했을거같아요.”

 

이번 서울 함경도식 만두 달인의 집은 수유역에서 가까우며 제대로 먹었는데 할머니 만두가 생각나는 맛이라고 하네요. 얼마나 맛이 좋으면 할머니가의 맛이 생각날지 궁금하네요.

 

 

 

생활의 달인 서울 함경도식 만두 달인

 

eun******   “가격이 저렴하고, 양도 넉넉한, 튀김만두가 맛있음. 만두를 직접 빗어서 사용하시고, 만두국의 만두도 풀어지지않고 단단함을 유지함.”

 

역시나 이 집을 말하는 사람은 가성비 좋은 집이라면서 만두를 직접 빗어서 사용했다고 하면서 제대로 된 만두라고 하네요.

 

 

 

생활의 달인 서울 함경도식 만두 달인

 

 

sam*****   “김치만두의 만두소가 일반적이지 않은 만두전문 음식점. 일반적인 만두소에 비해 재료를 곱지않게 썰어만든 만두소 임. 일반만두와는 다른 맛을 느낄수 있음. 만두전골에 국수, 김치, 미나리, 고기를 넣었고 김과 계란지단을 가미함. 언뜻 육수맛은 매운탕이 떠오르는. 하지만 시원하고 맛이 좋음. 자연스레 소주 한잔 떠올랐다는. 간단 안주용으로도 부족함이 없을 듯. 서빙을 연세 높으신 할머님이 하기에 함부로 시키기도 조심. 헌데 할머님 정정하시고 움직임이 빠르심. 시장끝쪽에 있어서 주차장은 없음. 홀내 좌식테이블은 없고 입식테이블은 8개 정도 있음.”

 

역시나 이 집을 말하는 다른 사람은 만두 맛집이라고 하면서 함경도식 만두 달인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만두의 맛이 보통이 아니라고 하네요.

 

 

생활의 달인 서울 함경도식 만두 달인

 

 

공**   “얼마전. 근처 꽈배기집 가는 길에 이 곳에 들러 만두 2인분 첨으로 포장해 갔습니다 방송 탔다길래 내심 기대했는데 아놔 욕 나오네요 아예 쉰 만두를 포장해 줬더군요 가게 앞에서 다 팔리면 일찍 문닫는다는 문구를 봤는데 저녁까지 문 열었으면 사지 말았어야 했나봐요. 쉰거를 팔다니. 다시 맛 볼 생각은 전혀 없어여.”

 

하지만 이 집에 대해서 아쉬운 마음이 있다는 분이 말하길 기대가 컷던 만큼 실망도 컷다면서 쉰 만두를 포장해줘서 더욱 안좋았다고 하네요.

 

 

 

생활의 달인 서울 함경도식 만두 달인

 

 

야***   “코로나 전에 간 곳. 이제서야 리뷰를 쓰는 이유라면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게 신기해서. 음식을 만드는 과정이 어떻게 나왔는진 모르겠지만. 특별했던 곳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맛이 별로라는 것은 아니다. (동네에서) 맛은 있지만 평범했다. 또 너무 집밥 맛이 강해서. 투박하게 빚은 만두와 진한 사골 국물맛이 흡사 명절에 먹는 만두, 만두국과 싱크로율 99프로. 개인적으론 조미료 맛이라 일컫는 사먹는 맛이 은근히 풍기는 걸 좋아해서. 전체적으로 내 취향은 아니었다.”

 

역시나 이 함경도식 만두 달인의 집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면서 집에서 먹는 맛과 비슷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취향은 아니라고 말을 하네요.

 

 

 

생활의 달인 서울 함경도식 만두 달인

 

 

희*   “여기는 맛있다!로는 부족한 맛집. 딱히 먹고싶은게 없어서 초록창을 열심히 뒤적이다가 찾았다. 수유역에서 꽤 떨어져 골목안쪽에 있는 식당. 2만원짜리 중짜리인데 세명은 거뜬히 먹을양이다. 사장님이 매일 아침 이북식 만두를 빚는데 속이 아주 꽉꽉 차있고 담백한 맛:) 평소에 짜게 먹는 사람은 살짝 심심할 수도 있는데 난 정말정말 만족ㅎㅎㅎㅎ그리고 하루양 다 팔면 영업 종료이므로 후딱 가시는걸 추천!!”

 

하지만 이집이 정말 최고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중 한분은 이 집이 맛있다로는 부족한 집이라면서 절대 추천하는 집이라고 합니다.

 

 

생활의 달인 서울 함경도식 만두 달인

 

 

 

l**   “만두가 손만두라 파는 냉동만두와 다르네요. 가격도 착해서 가성비 맛집입니다.군만두 찐만두 순대 좋고 만두국은 쏘쏘~^^친절하시고 밥은 무료주시네요. 재료 소진되면 브레이크 타임있네요.1시쯤갔는데 운좋게 먹었어요.”

역시나 만두가 손만두라서 파는 냉동만두와는 결을 달리한다고 말을 합니다. 더군다나 가성비 맛집으로 정말 좋은 경험을 했다고 말하는 분도 있습니다.

 

 

생활의 달인 서울 함경도식 만두 달인

 

 

정*   “맛있다는 말은 항상 뚜렷한 정체성에 감칠맛이 돌고 지나고 나서도 아, 그 때 그맛! 하고 생각이 나는 것이라 셍각하지만 이 곳 만두집의 만두는 그 반대의 맛있다! 였다. 저녁 7시, 혹시라도 재료소진으로 못 먹게 될까봐 전화를 드렸더니 “그럼 빨리 오셔야 할 것 같은데...” 라고 하셔서 부랴부랴 뛰어갔다. 가게로 들어가니 이미 장사는 끝내시고 남은 손님들만이 식사를 하고 있었고 우리에게 혹시 전화하고 온 손님들이냐 물으셨다. 맞다 하니 앉으라고 하셨다. 만둣국 1인분, 찐만두 1인분, 튀김만두 1인분씩 남았다 히셔서 그렇게 모두 시켰다. 가게 한 쪽에서는 사장님의 어머님으로 보이는 백발의 할머님께서 아주 천-천히 그리고 익숙하게 만두를 빚어내고 계셨다. 남은 옆테이블 손님들이, 만두가 다 떨어졌으면 만두전골 값을 낼테니 만두만 빼고 국물이라도 달라고 하셨다. 사장님이 예~?? 하다가 백발의 할머님이 만두를 빚으시다가 “그럼 여기 이거 넣어드려라” 하고 갓 빚은 만두를 주방으로 넘기신다. 먼저 나온 튀김만두는 만두피가 정말 맛있게 튀겨져서 동그랗게 부풀어 올라있는 모습이 먹음직 스러웠다. 튀김만두를 한입 먹으니, 그 안에 만두속은 정말 깔끔하게기름기 없이 온전히 담백한 맛으로 여러개를 계속 먹어도 한번도 느끼함을 못 느끼고 클리어 했다. 사장님 피셜이지만 양희은이 먹고 그 이후로 항상 대량으로 주문해간다고, 이북 출신 사람들은 여기 만두향 만두를 찾아온다고 하셨다. 이 이북식 만두는 정말 간간하고 슴슴하면서 아삭아삭 신선힌 만두속이 그대로 존재하는 맛이다. 먹을 때는 와, 맛있다를 못 느끼다가도 이렇게 많이 먹어도 한번도 느끼함을 안 느끼고 빚어내신 정성이 오롯이 느껴지는 맛이다. 조미료 없이 있는 그대로의 맛이라 호불호가 있을테지만 먹고 나서도 속이 부대끼지 않고 깔끔한 걸 느끼는데 참 좋은 음식을 잘 먹었구나 생각이 든다."

 

끝으로 이 집을 말하는 다른 분은 함경도식 만두 달인이라는 말이 부족하지 않을 맛이라고 합니다. 이런 말이 가장 극찬인 것 같습니다.

 

 

생활의 달인 서울 함경도식 만두 달인

 

 

이렇게 이번 함경도식 만두 달인으로 나온 이분의 음식점은 사람들에게 은근 호불호가 있지만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맛이라면서 극찬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소소하지만 확실한 맛이 있다면서 이런 간이 쌔지 않은 만두가 좋다는 분들이 더욱 좋아하는 곳으로 만두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한번은 방문하고 싶은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