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옥춘사탕 옥춘이 가격 및 매장 정보

 

생방송 오늘저녁 옥춘사탕

 

방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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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간식 중 요즘 가장 많이 찾는다는 사탕. 그중에서도 설탕을 묻혀 만든다는 ‘옥춘’은 주로 제사상에 올리기도 하지만 요즘엔 옛 맛이 그리워 찾는 이들이 많다. 그래서 장득수(70) 씨는 무려 50년간 이 옥춘사탕을 만들고 있다는데. 설탕과 엿, 10kg을 기계에 넣고 녹인 다음, 이 재료가 섞일 때까지 팔팔 끓여 반죽을 만든다. 왜소한 체구의 장득수 씨는 이 반죽을 척척 들어 올리며 사탕에 고운 빛깔을 입히고는, 커다란 사탕 덩어리에 색깔을 넣고 직접 정형한 뒤 기계에 넣고 가래떡처럼 뽑아낸다. 그 뒤 사탕 표면에 설탕을 뿌려 사탕이 서로서로 달라붙지 않게끔 하는데. 온종일 기계 앞에 서서 일일이 사탕을 만드는 작업이 이어진다고. 반백 년 옥춘을 만드는 동안 물가는 많이 올랐지만, 여전히 저렴한 가격으로 입안 가득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옥춘사탕. 추억의 간식 옥춘사탕을 <세상 속으로>에서 만나본다.”

 

2020년 11월 23일 월요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 1442회- 세상속으로 옥춘이 편

 

 

생방송 오늘저녁 옥춘사탕

 

 

옥춘사탕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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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방송 오늘저녁 세상속으로에 나온 옥춘이라는 사탕을 만드는 장득수 씨는 예전 생활의 달인에 옥춘 사탕 달인으로 나온 분이라고 합니다. 이 옥춘사탕을 만드시는 장득수 씨는 달인이라는 칭호를 받을 만큼 50년 경력의 대가라고 합니다. 위치한 곳은 대구인데 이제는 인터넷으로 주문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더군다나 옥춘사탕은 박하사탕 베이스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잊혀저가는 옛것 같지만 요즘것을 이렇게 유지하면서 명맥을 이어간다는 것에 존경을 표합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옥춘사탕

 

 

먼저 이 옥춘사탕을 만들려고 하면 솥에 물 한바가지와 엿 10kg과 설탕을 넣고 160도가 될 때가지 끓이면서 계속 저어준다고 합니다. 이때가 이 달인의 비법이 포인트인데 설탕이 타지 않게 잘 저어주는 타이밍을 잡는게 기술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옥춘사탕의 기본 기술을 잘 지켜서 끓인 엿물을 냉각판에 부어서 식힌다고 합니다. 이렇게 끓이고 식히는 것이 기술중에 기술이라고 합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옥춘사탕

 

 

그리고 세 번째 달인의 노하우로 적당히 굳으면 가위로 잘라서 자신의 나무 막대로 식용색소를 묻혀준다고 합니다. 이런 사소해보이는 것이 옥춘사탕 달인의 기술이라고 합니다. 이때 묻히는 색소의 양과 전체적으로 퍼트려주는 것 역시 대단한 옥춘사탕 제작 기술이라고 하네요.

 

이때 옥춘사탕 달인은 계속 뒤집어주면서 전체적으로 식혀주는데 이렇게 해줘야 사탕의 맛이 좋아진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다 식힌 사탕에 박하 향이 나는 액체를 넣고 기계에 넣고 돌려서 박하향이 나는 사탕이 되게 한다고 합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옥춘사탕

 

 

이때 기계에서 계속 사탕이 늘어나면서 하얀색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흰색 빨간색 녹색 등의 역을 붙이고 늘리고 돌리고를 반복하면서 아름다운 옥춘사탕을 만든다고 하네요. 마치 아이들 플레이도우를 하는 것 같은데 이때 붙이고 늘리고하는 것이 기술이라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옥춘 사탕끼리 붙지 않도록 설탕을 묻혀주는 것이 포인트인데 이게 달인의 노하우라고 말을 합니다. 이렇게 지금의 옥춘사탕의 명맥을 이어오고 계시는 분이기에 더욱 번창하시고,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아래는 옥춘사탕을 판매하는 곳과 가격에 대해 적어뒀습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옥춘사탕

 

 

 

옥춘사탕 판매장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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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유한푸드   전화번호: 053-953-1165   주소: 대구 북구 영송로 15 대구보건대학교, 대구 북구 태전동 산7-1 대구보건대학교   영업시간: 옥춘사탕 가격 및 메뉴   옥춘사탕 한봉지 2,900원 (배송비 2,500원)

 

 

생방송 오늘저녁 옥춘사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