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의 동네한바퀴 태안 서부시장 명물자매 4천원 바지락 칼국수 맛집 파전칼국수 위치
- 이런 저런
- 2023. 4. 15. 13:14
2023년 4월 15일 토요일 KBS 동네 한 바퀴 216화 다시 그리다 반도해변길 충청남도 태안 - 서부시장 명물 자매와 4천 원 바지락 칼국수 방송 정보
“지역 불문 칼국수 식당은 어디에나 있다. 하지만 물가 무서워 장을 못 보는 요즘 세상에 4천 원 바지락 칼국수 집은 그야말로 하늘에 별 따기. 게다가 직접 뽑은 면발에 생물 바지락을 산만큼 쌓아준다니, 4천원 칼국수는 취미생활이나 봉사활동이 아니고서야 힘든 가격이다. 서부시장 골목엔 이 힘든 일을 38년째 해내는 일흔의 자매가 있다. 나이는 딱 3살 차이, 다섯 자매 중 넷째, 다섯째라는 장례덕, 장병곤 어머니는 힘들어서 어찌하시냐는 말에 ‘유엔이 지정한 노인은 78세, 우리는 아직 중년’이라는 유머로 화답한다. 테이블은 딱 6개, 일자 주방은 한 사람이 서 있기도 좁지만 자매는 가게를 열고 단 한 번도 2인 체제를 포기한 적이 없단다. 그러니 인건비는커녕, 요즘엔 재료 구하기도 힘들다는 자매. 그럼에도 가게를 접지 않는 건 첫째, 일이 있어야 늙지 않으니까 둘째, 이래야 언니 동생이 매일 만나니까, 라는데. 이 두 가지 이유를 생각하면 이윤 관계없이 가게는 이어져야 한다니 누가 말릴 수도 없다. 자매는 일찍이 부모님을 여읜 후 시집간 언니들을 두고 어릴 적부터 서로를 보듬으며 살았다. 그러다가 아무도 오가지 않는 시장 길목에 지금의 가게를 얻게 됐고 유동인구가 없는 곳이었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했다. 그렇게 38년, 자매는 매일 얼굴 마주할 수 있는 지금의 안식처를 지켜냈다. 자매에게 이 작은 가게는, 칼국수는 어떤 의미를 가질까. 바지락 수북한 자매 표 손칼국수를 먹으며 이들의 인생사를 잠시 따라가 본다.” |
이렇게 이번에 맛도 좋지만, 정도 느낄 수 있는 단돈 4천원에 즐길 수 있는 칼국수집을 보고 있으니 왜 사람들이 그렇게 이 집을 찾는지 알 것 같네요.
더욱이 이 집의 바지락 칼국수 맛을 잊지 못해 다시금 찾는 분들이 많다고 말하니 더욱 가보고 싶은 식당으로 보이기에 미리 방문해서 맛을 본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태안 서부시장 명물자매 4천원 바지락 칼국수집 파전칼국수 방문 후기 정보
베*** “최고다. 이전의 칼국수는 잊자. 바지락이 이런 맛? 내가 처음 먹어 본 진정한 바지락 칼국수. 가격? 물론 가성비 뛰어나지만, 난 9,000원이라도 올 것 같다. 바지락의 통통한 살과 단맛을 다시 느끼고 싶다. 김지도 굿~ 곧 재방문.” 유** “넉넉한 인심이 가득한 두 사장님의 솜씨가 일품이에요. 가성비 갑인 맛집입니다. 배부르게 먹고 맛있게 먹고 왔어요.” |
이렇게 한번 가본 사람들은 가격이 더 올라도 먹을 집이라고 말하면서 최고의 맛집이라고 극찬을 하네요.
카**** “작년 가을쯤부터 알게 된 충남 태안 시장안에 있는 정말 맛있는 바지락 칼국수 바지락 많이 들어가 시원하고 두툼한 칼국수 면까지 수제비 좋아하는 딱 제 스탈입니다. 가격까지 너무 착해서 요즘 세상 말이 안되는 가격 4000원 현금만 됩니다. 계좌이체 안됩니다. 정말 맛있고 가격까지 착해 두분에 할머니에게 미안하기까지 합니다. 추석 연휴동안 두번이나 먹었습니다.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맛있는 칼국수 먹을수 있었으면~” |
이분은 이 집을 말하면서 극찬을 하며,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미안하기까지 하다고 말을 하네요.
pp****** “간단 리뷰는 쓰지만, 소문은 너무 많이 안났으면 좋겠다. 친절하고 깨끗하고 저렴하고 맛있음. 태안간다니 아는분이 추천해주길래 집에가는 길에 잠깐 들러봤는데 정말 최고임. 시원한 국물에 약간 길쭉한 수제비 같은 식감의 손칼국수. 전날 술 한잔 했다면 이 시원한 국물에 감동할 수도.” un***** “음식은 칼국수 1개 밖에 없다. 가격은 4천원, 면을 수제로 하시는지 두껍고 바지락이랑 면도 일반 칼국수집 1인분 하는것 같다.” |
역시나 한번 가본 사람들은 칼국수 하나밖에 없지만 가격도 착하고, 그 맛이 일품이라고 극찬을 하네요.
e** “계좌이체나 카드가 안되서 당황했지만 4천원에 이런 퀄리티는 만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집 근처라면 언제든 들리고 싶은 곳이고 정성도 맛도 두 할머니의 친절도 모두 훈훈해서 더 따듯한 곳입니다. 한번 더 들렀는데 바지락에 모레가 너무 많이 씹히고 국물이 좀 다른 느낌. 그때 그때 좀 다른 맛인거 같네요.” ja***** “19.11.1 부터 한그릇 4천원으로 인상되었지만. 여전히 쌉니다!! 정말 한그릇 푸짐~ 하게 주시고 미리 양 많이 달라고 말씀드리면 더 넘치게 퍼주십니다! (안 말했는데도 덩치보고 많이 주신건 안비밀) 바지락 해감 잘 되있고, 참깨향 고소하고, 김치 시원하고 맛났습니다. 동네 할매할아버지 많이 오시고, 자리가 협소해 모르는 분들과도 합석해서 식사합니다. 바쁠 땐 웨이팅 있겠지만 회전 빠를 것 같습니다. 저는 평일 날 1시반에 가서 바로 먹고 나왔습니다.” |
그러면서 정말 맛이 좋은 바지락 칼국수를 말하면서 그때그때 드르긴 한 것 같지만 맛은 최고라고 하네요.
zong******* “바지락을 많이 넣어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맛인 듯. 김치는 호불호가 있으니 배추겉절이가 더 좋을 듯. 그냥 시장 한가운데 있는 할머니가 하는 저렴한 칼국수집. 면은 수제비 느낌의 두꺼운 손면으로 좋아하는 사람 많을 듯. 가격이 저렴해서 인기도 있겠지만, 맛도 있음. 재방문 의사 있음.” 김영******* “국물맛 정말 끝내줍니다. 완전 맛나요. 국수는 손칼국수라 맛이 쫀득합니다.” |
정말 맛이 기가막힌 바지락 칼국수집이라 말하면서 국물 맛이 일품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an***** “사장님이 30여년째 운영하는 태안 칼국수 맛집. 5백원에 시작해 30여년이 지난 지금 4000원. 먹어본 칼국수 중 최곱니다. 한번 들르시길. 태안서부시장 공용주차장 주차하고 걸으면서 시장구경하고 칼국수 먹으면 좋습니다. 굿.” 김* “이 집만 사람이 바글바글 웨이팅은 없었지만, 합석은 있었어요. 맛은 존맛까진 아니고 꽤괜인데 그보다는 4천원에 이런 가성비 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게 좋아요. 계좌이체나 카드결제는 안되니까 꼭 현금을 가져가야 합니다.” |
끝으로 현금만 되는 집이지만 이 가격에 이런 구성의 가성비 바지락 칼국수를 맛보긴 어려울 것 같다면서 극찬을 하는 분들이 많기에 다음을 기약해볼 분들을 위해 이번 방송에 나온 태안 바지락 칼국수 맛집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태안 서부시장 명물자매 4천원 바지락 칼국수집 상세정보
상가명: 파전칼국수 연락처: 041-673-2772 주소: 충남 태안군 태안읍 시장1길 34, 충남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 170-4 이용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
메뉴 및 가격
바지락 칼국수 4,000원
이렇게 이번에 바지락 칼국수를 받을 수 있는 식당을 보고 있으니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 더욱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태안 서부시장 명물자매 4천원 바지락 칼국수집 포스팅과 같이 보면 좋은 글
https://allallallallall.tistory.com/1169
이렇게 이번에 이 식당을 방문해서 바지락 칼국수를 맛본 사람들은 다시금 찾는다는 말을 하니 그 맛이 더욱 궁금해지네요.
솔직히 요즘 시대에 단돈 4천원으로 뭘 할 수 있을까 싶지만, 이 집만의 푸짐함과 깊은 맛의 바지락 칼국수를 맛보고 싶기에 다음을 기약해보며 이번 방송에 소개된 칼국수집에 대한 프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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