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꼬리곰탕 도가니탕 영등포 인생역전의 맛 부여집 위치
- 이런 저런
- 2020. 11. 16. 13:35
“이 집은 70년 전통의 특수부위 탕 전문점으로 꼬리곰탕, 도가니탕이 인기가 좋다고 한다. 이 집은 대놓고 수입산과 국내산을 따로 파는 곳으로 다른 것은 다 넘길 수 있어도 이 집의 꼬리곰탕 맛은 진국이라고 합니다. 한번 먹어본 사람들만 먹어 본 사람은 다시 찾는 맛이라고 하니 궁금하긴 합니다.”
2020년 11월 16일 월요일 KBS 2TV 생생정보 1188회- 인생 역전의 맛 식당 한 칸에서 인생 역전 꼬리곰탕 도가니탕 편
영등포 꼬리곰탕 도가니탕집 부여집 SNS 후기
이번 인생 역전의 맛에 꼬리곰탕 맛집으로 나온 이곳을 방문한 신Shin**********님이 말하길 “설렁탕 및 수육의 고기가 부드럽게 씹혀서 맛이 좋으며 시원한 국물의 맛이 배 부름을 만들어 줍니다. 다른 여러 음식들도 맛있을 것 같아요. 주차장은 사장님께 물어 보시면 됩니다.”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이 집을 말하는 다른 열*님의 말을 빌리면 “꼬리곰탕 18,000원. 시원하고 찐한 그 뭐 그 그렇음. 고기 사이즈도 실하고 좋음. 가격이 비싸서 별 하나 뺌.”이라 말하면서 가격이 문제이지 맛 하나만큼은 대단하다고 말을 합니다. |
역시나 같은 마음일까? 이 집을 방문한 Bor****님의 말로는 “생각없이 간데인데 60년 전통의 맛집이라고.. 맛을 특별한지는 모르겠던데.. 그래도 60년 세월의 맛이 있으니 가볼만 하다고 생각된다.”라고 말하면서 특별한 것은 모르지만 세월의 맛이 있다고 말을 하네요.
또한, 토요****님은 “이 근처는 뭔가 곰탕 족탕 꼬리곰탕 같은 종류의 음식들이 많이 보인다. 그러다보니 요즘 국밥집 리뷰가 좀 많아진 요즘. 어쨌든 부여집은 맛있는 녀석들에도 나온 곳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음식들이 혼자 먹기는 애매한 메뉴들이 많고 꼬리곰탕과 족탕 등만 가능했다. 도가니찜 꼬리찜 수육 등의 메뉴가 궁금했지만 그렇지는 못했다. 족탕의 국물은 먹을수록 괜찮다. 처음부터 맛있다라기보다는 천천히 맛이 올라오는 느낌이다. 개인적으로는 간을 더 따로 하지 않았다. 우족은 정말 쫀득했는데 그 자체는 솔직히 맛이 난다고 보긴 어렵고 식감이 맛있는 느낌인데 소스랑 괜찮았다. 반찬은 딱 필요한 찬만 나왔다. 파김치 김치 절인 양파 김치랑 파김치가 맛있다. 국물도 맛있고 반찬도 꽤 좋았던 곳.”이라 말하면서 이 집이 대단하다고 말을 합니다. |
끝으로 이 집을 추천하는 알****님의 말로는 “거의 70년이 다 된 맛집이더라구요. 얼마나 오래됬는지 서울시에서 미래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오래된 맛집이었어요. 김치가 식당에서 먹는 김치랑은 조금 다르게 그냥 집에서 담근 김치 먹는 맛이어서 더 좋았어요. 꼬리 곰탕도 맛있지만 꼬리고기의 쫄깃함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꼬리수육이나 꼬리찜 추천해드려요.”라고 말하면서 꼬리수육이나 찜이 대단하다고 말을 하네요.
추가적으로 편의***님이 거드는 말로 말하길 “1947년부터 쭉 운영해와서 그런지 서울 100대 맛집에도 들어간다는 부여집 파 듬뿍 넣은 곰탕은 맑은국물인데도 불구하고 진한 맛이 나요 후추는 살짝 넣거나 아예 안넣는것 추천해요.”라는 말을 하면서 이 집의 곰탕의 맛이 보통이 아님을 말해줍니다. |
이렇게 한번 와본 사람은 다시 올 수밖에 없는 집으로 만든 곰탕 맛집이라고 하네요.
영등포 꼬리곰탕 도가니탕집 상세정보
상가명: 부여집
전화번호: 02-2633-0666
주소: 서울 영등포구 선유동1로 24,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2가 162-13
이용시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1시까지 / 일요일 휴무
가격 및 메뉴
꼬리곰탕 18,000원, 도가니탕 15,000원, 족수육 35,000원, 꼬리찜 42,000원 |
이렇게 이번에 방송에 나온 이 집은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식당으로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을 제대로 하고 있는 곳이라 요즘 같은 코로나시대에 더욱 인기가 좋은 집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 집을 말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의 완벽하면서 깔끔한 맛을 내는 음식점은 그닥 없다는 말을 합니다.
특히, 수입산과 국내산 꼬리곰탕의 가격은 약 2배의 차이가 나지만 돈이 없는 사람은 수입산, 있는 사람은 국내산을 먹을 수 있는 곳이라 더욱 좋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네요.
이렇게 날씨가 쌀쌀해지는 요즘 같은 때에 한번은 가서 보양을 해야하는 곳인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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