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홍천 남남북녀의 고등어두부구이 맛집 가마솥장수두부 위치
- 이런 저런
- 2022. 8. 18. 23:28
2022년 8월 20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83화 새롭게 꽃 피우다 강원도 홍천 – 51번째 만난 인연, 남남북녀의 고등어두부구이 방송 정보
“홍천군 영귀미면. 이른 새벽, 동네에서 가장 먼저 불을 밝히는 가게가 있다. 바로 탈북민 강혜영 씨와 남편 황영성 씨가 함께 꾸려가는 손두부 집이다. 평안남도 숙천 출신의 혜영 씨는 13년 전 탈북해 안산에서 공장에 다니다 지금의 남편 영성 씨를 만났다. 노모를 모시고 사느라 그때까지 장가를 못 가고 있던 서른아홉 노총각 영성 씨는 50번 맞선에 번번이 퇴짜를 맞고 51번째 맞선에서 혜영 씨를 만나 노총각 딱지를 떼고 가정을 꾸렸다. 북에서는 부모님을 모시는 게 당연했기에, 혜영 씨는 효심 지극한 영성 씨가 더 믿음직스러웠고, 그래서 만난 지 14일 만에 부부가 되었단다. 더 나은 삶을 위해 탈북을 감행했을 만큼 용감했던 혜영 씨는, 북한에서는 집집마다 흔히 만들어 먹던 ‘두부’로 남편의 고향인 홍천에서 새로운 인생에 도전했다. 1년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식당 문을 여는 것은 물론, 2천 평 남짓한 밭에 홍천 콩에 각종 채소까지 직접 농사를 짓어 최상의 식재료로 정직한 음식을 만든다. 늦게 시작한 만큼 누구보다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남남북녀 강혜영, 황영성 씨 부부를 만나 맛깔스러운 고등어두부구이 한 상을 맛보고, 남한에 오기까지의 사연과 앞으로 그려가는 미래 등, 남다른 인생 이야기를 마주한다.” |
이렇게 인연 중에 인연으로 만난 부부의 고등어두부구이집을 보고 있으니 왠지 홍천에 간다면 이 요리를 한번은 맛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그래서인지 더욱 탐나는 맛이라고도 생각이 되기에 다음을 기약할 분들을 위해 미리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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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남남북녀의 고등어두부구이집 가마솥장수두부 방문 후기 정보
yun****** “19년9월에 공작산로쪽으로 이전했구요. 사장님 친절이 장난 아니십니다. 음식과 찬이 전반적으로 맵습니다. 맛은 적당합니다. 크게 실망도 크게 만족도 안하시는 무난한 맛입니다. 지나는길에 한번쯤 들려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chi***** “다른곳 가려다 닫아서 기대없이 왔다가 맛있게 먹고가요. 오히려 다른 맛집이라고 하는곳 보다 맛있네요 ㅋ 두부도 직접 만드셔서 추천하고요 생삼겹과 돼지갈비 추천이요 ㅋ 배가 불러서 못먹었지만 순두부도 맛있어 보였어요 다음에 또 올께요 ㅋ” |
이렇게 한번 가본 사람들은 다시금 찾는 맛집이라 말하면서 제대로 된 맛을 내는 식당이라고 극찬을 합니다.
ㄷ*** “사실 뚜레에 소고기 먹으러 갔는데 추석휴무라 어쩔 수 없이 들어간 집입니다 딸 말로는 두부를 직접 만든다고 합니다. 맛은 그냥 평균입니다 나쁘지 않아요. 반찬으로 나온 나물도 간이 좋습니다. 맛보다 사장님들께서 순박해보이셔서 기억나는 집이에요.” 김** “값도 착하고 특색있는 음식재료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속도로타기전 식사할 곳을 찾는다면 강추합니다.” |
그러면서 이 집의 두부가 평균의 맛이라고 말하면서 너무 큰 기대를 안고 오지는 말라고 하는 분들도 있네요.
황** “두부는 전국의 맛중에 일품이고요. 밑반찬과 특히 김치는 최고의맛입니다. 북한분이 운영하시는 식당으로써 어디서도 맛볼수없는 시원함과 맛깔스런 김치와 , 얼큰하고 담백한 두부전골은 서울사람들로 하여금 그 음식을 맛보기위해 몇끼식사도 굶어서 홍천 가마솥장수두부 참숯불돼지갈비집을 찾게합니다. 소문도없이 조용히 차려놓은 이식당을 사람들이 많이찾아주는데는 다 그만한사연이 있답니다. 옆에는 뚜레라는 큰 한우집이 운영되고 소고기집 단골들이 모르고 다녔지만 지금은 아는손님은 가마솥장수두부를 꼭 먹어봐야되겠다며 소문듣고 찾아옵니다.맛과, 서비스가 제대로되여있는 최근에 보기힘든 식당이 바로여기라고 생각합니다. 한번가보시면 두부에 놀라고, 김치에놀라고, 서비스에놀라고, 깨끗함과 청결이 돋보이는 식당분위기에 다시한번 놀랄것입니다. 내가 다녀 본 식당으로는 최고입니다.” |
그렇지만 이번 남남북녀의 고등어두부구이집을 말하면서 자신이 먹어본 식당 중 최고라고 말하면서 단연 좋았다고 말을 하네요.
산* “순두부(진짜 부드럽고 고소하고 달큰해서 전 간장없이 순수한 맛으로 먹었는데도 좋았어요)와 짬뽕순두부(내용이 풍부해서 아플때 먹으면 나을것 같은 맛이랍니다)먹었어요. 진짜 우리콩으로 만든 부드러운 순두부(맛으로 감별이 됩니다) 밑반찬도 다 맛나요 특히 마늘장아찌 맛났어요. 사장님 번창하세요^^” 모* “먹는 중에 리뷰쓰는건 처음이네요. 최고 맛있습니다ㅠ 백순두부 정말 고소하고 깊은 맛이나서 간장 없이 다 먹었고 보통맛으로 주문한 순두부는 간이 너무나 딱이에요 가마솥밥까지 완벽해요. 먹으면서 맛있다는 소리를 몇 번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다 먹을때까지 유지되는 따뜻한 온도가 맛을 더 극대화 시켜주는 것 같아요 반찬도 다 맛있고 모두 다들 친절하심. 기분좋고 배부른 식사하고 갑니다.” |
끝으로 이 식당을 말하면서 리뷰 쓰는건 처음으로 정말 맛이 좋은 식당이라고 말하면서 극찬을 하는 분들이 많은 곳이라고 말하기에 다음을 기약할 분들을 위해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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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남남북녀의 고등어두부구이집 상세정보
상가명: 가마솥장수두부 전화번호: 033-434-3755 주소: 강원 홍천군 영귀미면 공작산로 509, 강원 홍천군 영귀미면 속초리 683-22 영업시간: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
가격 및 메뉴
고등어두부구이 1인 12,000원
이렇게 이 집은 제대로 된 홍천콩만 사용해서 그 맛을 절정으로 올린 식당이라 말하니 더욱 이 맛이 궁금한 식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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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남남북녀의 고등어두부구이집 포스팅과 같이 보면 좋은 글
https://allallallallall.tistory.com/941
이렇게 이번에 고등어두부구이집으로 소개된 식당을 보고 있으니 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들 찾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솔직히 둘다 좋아하는 식재료라서 더욱 탐나는 메뉴이기에 다음에 홍천을 방문하면 무조건 한번 방문하는 것을 생각해보며 이번 동네한바퀴에 소개된 홍천 남남북녀의 고등어두부구이 식당에 대한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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