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n번방 사건 총정리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지금 작년에 이슈가 됐다가 사라진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이 다시금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은 여성 성착취물·신상정보 올린 텔레그램 1~8번방으로 링크를 공유하면서 블로그로 매개체 역할하며 수익을 냈다고 합니다. 더욱 황당한 것은 신고로 방에 입장할 수 있는 방법이 막혀도 금세 새로운 방을 만들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이런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은 이 모든 것의 컨트롤 타워인 ‘박사’가 있었는데, 이전에 ‘감시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성착취물 세계의 파워블로거라고 불리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의 감시자 텔레그램 닉네임은 ‘와치맨’(watchmen)으로 텔레그램에서 그를 추종하는 이들은 그를 ‘시자님’ 혹은 ‘와치맨님’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이에 감시자는 성착취물 유통 사이트인 ‘소라넷’부터 이어져온 성착취물 사이트의 계보를 잇겠다고 공공연히 발언을 했는데, 그는 자신의 공언대로 또 다른 국내 최대 성착취물 사이트였다가 2017년 폐쇄된 ‘에이브이스누프’(AVSNOOP)의 이름을 딴 블로그를 개설하는 패기를 보여주면서 그 블로그에서 텔레그램 비밀방을 홍보했는데, 이 텔레그램 비밀방의 이름은 ‘고담방’이라고 합니다. 베트맨이 수호하는 문제의 범죄도시인 고담시를 모티브로 사용한 것을 보니 스스로 범죄라는 것을 알았나 봅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이런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고담방은 ’엔(n)번방’으로 들어가는 매개로 지난 2월 개설된 n번방은 텔레그램 성착취 논란의 시초라고 합니다. 특히. 8개의 텔레그램 방에서 1번부터 8번까지 각각 이름이 따로 있고, 방마다 다른 캐릭터를 지닌 피해 여성들의 신상 정보와 성착취물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위와 같은 n번방의 입장은 고담방에서 실시간으로 링크를 공유하는데, “1번방에 어떤 여성들의 영상이 있고, 이 영상의 링크를 알고 싶으면 메신저 라인 아이디 ○○○로 연락하라”는 글이 고담방에 올라오면 누군가에게 반응이 오면서 그들에게 문화상품권 등을 받고 엔번방의 링크를 알려주는 방식이었다고 합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이런 n번방을 만든 사람은 텔레그램 닉네임 ‘갓갓’이라는 인물로 ‘갓갓’은 n번방 방 하나당 피해 여성들 3~4명의 성착취 영상을 수백개씩 올리며 이 방들에는 적게는 300명에서 많게는 700명의 이용자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한겨레> 확인 결과, 엔번방 여성 피해자는 최소 30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

 

 

 

 

또한, 복수의 제보자 설명을 종합해서 보면 여성들의 신상을 털고 협박해 성착취 영상 촬영을 강요했는데, 이를 텔레그램에 유포하는 박사의 범죄 수법은 n번방에서도 이뤄졌다고 합니다. 특히 ‘갓갓’은 경찰을 사칭해 “음란물 유포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될 것이니 개인정보를 다 보내라”는 식으로 피해 여성들의 개인정보를 받아냈다고 하는데 범행의 대범함이 황당합니다. 또한, 엔번방의 공지사항에는 “여기 공유되는 영상 및 사진들은 일탈계하는 여성들을 협박해 얻어낸 자료들”이라고 나와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텔레그램 비밀방 ‘관전자’들은 고담방에 n번방 링크가 올라올 때마다 승냥이 무리와 비슷하게 1번방 부터 8번방을 쫓아다녔는데, 그러면 영상은 유사 엔번방인 ‘카피방’들이 만들어져 순식간에 재배포됐다고 합니다. 1번방과 같은 성착취물이 공유되는 ‘1번방 같은 내용’, ‘넘버원’ 등이 이 내용으로 이런 카피방들이 우후죽순 생기면서 텔레그램에 성착취 세계가 확장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이런 상황속에 텔레그램 비밀방 마스터들과 관전자들은 점점 더 조직적으로 움직였는데, 텔레그램 비밀방에는 성착취물 생산자나 소비자만이 아니라 이를 신고하기 위해 잠입한 이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들의 신고 횟수가 올라가면 ‘음란물 유포 신고로 방의 입장이 차단된 상태’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방이 ‘폭파’되지만 관전자들은 개의치 않았는데, 이유로는 추가적으로 만들어 둔 ‘대피소’라는 방에 상시 대기하고 있다가 어떤 방이 폭파되고 대피소에 새로 만들어진 방 링크가 올라오면, 그쪽으로 다시 모이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생겨난 또 다른 방들이 ‘완장방’, ‘링크 정보 공유방’, ‘당나라’ 등의 파생방이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한겨레>의 텔레그램 성착취 세계 최초 고발(▶관련 기사 : [단독] 청소년 ‘텔레그램 비밀방’에 불법 성착취 영상 활개) 이후 경찰에 검거된 인천의 한 고등학생이 운영하던 방인 ‘공식 링크 XXXX방’이 있는데 이 방 역시 파생방 가운데 하나라고 합니다. 아래는 위 기사 내용입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인천 고등학생 버전

 

이런 아동·청소년 성착취 영상을 유통해온 ‘다크웹’ 운영자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이 비판이 커지면서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0대 학생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텔레그램에 비밀 채팅방을 개설하면서 2만 개에 이르는 아동·청소년 성착취 영상 등을 유포해 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논란이 된 이 학생은 여러 닉네임을 활용해 다수의 텔레그램 비밀 채팅방을 운영을 했는데, 황당하게도 가장 활성화가 된 채팅방은 가입자가 9천여명에 이르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이와 관련해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텔레그램 비밀 채팅방 ‘공식 링크(Link) XXXX방’은 여러 차례 ‘폭파’와 ‘생성’을 거듭하면서 무슨 우주의 신비도 아닌 것이 은밀하게 아동·청소년 성착취 영상 등을 공유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한겨레’ 취재가 시작된 날에도 4천여명이 모여 있던 방이 폭파되면서 새로운 방이 개설됐는데 순식간에 1천여명이 모여들면서 문제가 크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이 채팅방은 각종 불법 성착취 영상과 사진 등의 링크를 공유하는 일종의 ‘허브’ 채널이었다고 합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이렇게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이 더욱 커질 수 있는 이유가 텔레그램 채널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지만 서버가 국외에 있어 경찰이 추적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굳이 다크웹이 아니어도 텔레그램을 통해 링크를 공유하는 방식의 성착취물 유통이 청소년층에까지 퍼진 것으로 보입니다. ‘공식 링크 XXXX방’의 정보를 보면, 공유된 성착취물 링크는 무려 1만8985개로 1천편 이상의 아동·청소년 성착취 영상이 유통됐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이 채널은 보안을 위해 ‘공지사항’에서 ‘텔레그램 방으로 이뤄진 전세계 모든 링크는 홍보 가능’하지만 ‘방에 직접 음란물 업로드는 금지한다’고 규정을 하고, 채팅방에 모여든 이들은 ‘야동, 로리, 고어, 아동물, 국산, 연예인, 합성, 몰래카메라, 유출’ 등 특정한 키워드로 된 링크를 타고 또 다른 비밀 채팅방으로 흩어지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

 

 

 

 

특히나 불법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실명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 링크를 안내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들은 경찰 수사에 대비한 ‘지식방’도 따로 운영하는 대범함도 보여줬다고 합니다.

 

이에 ‘지식방’ 공지사항을 보면 “경찰의 프로파일링 개념을 알아둬야 한다”며 수사에 대비하는 방법을 소개했는데, 링크를 공유할 때 ‘새로운 신원을 만들어 활동, 닉네임은 흔한 단어를 사용, 익명 사이트를 활용, 강력한 암호로 파일 압축’ 등의 방법을 공유하며 조직적인 범죄활동을 벌였습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이렇게 문제가 된 위 학생은 현재 텔레그램을 탈퇴하고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에 ‘한겨레’는 이 학생에게 해명을 요구했지만 직접 연락이 닿지는 않았지만 이 학생이 다니고 있다는 학교 학생회가 ‘한겨레’에 “해당 학생이 취재를 거부하고 있다. 신상이 도용되었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이런 텔레그램 n번방은 서로의 알력 다툼으로 생긴 방도 있다고 합니다. 이건 감시자가 영향력을 얻게 되면서 감시자에게 자신의 방을 홍보해달라는 요구가 늘었지만 감시자는 자기 맘에 드는 이들 방만 홍보해주자 이런 ‘완장질’이 싫다며 ‘평등방’이 만들어지는 모습도 보여줬다고 합니다. 이들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착취 범죄가 어떤 남성들이 권력을 형성하고 완장질을 하는 도구에 불과한 것으로 텔레그램 성착취 범죄를 수사하고 있는 한 경찰은 “감시자는 홍보 권력을 이용해서 텔레그램 불법촬영물 유포 시스템을 확대했고, 후원금을 받아 영리를 챙기려는 목적으로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다소 믿기 힘든 이야기를 합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그러나 이렇게 활발히 확장하던 텔레그램 n번방은 지난 9월 초부터 자취를 감췄고, 감시자가 운영하던 블로그도 폐쇄됐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감시자가 경찰에 검거됐다는 소문이 돈 것도 그때쯤이지만 지난 7월 1천여명이었던 고담방의 인원은 26일 현재 4천여명까지 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여전히 “n번방 어디서 구하나요” “n번방 초대 링크 누구한테 받아야 하나요” “엔번방 누구한테 사야 돼요?”와 같은 ‘성착취물 구걸’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이런 상황속에 정작 피해자들은 여전히 외부로 나서지 못하고 있는데, 이에 김여진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사무국장은 “피해자들은 본인이 자발적으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해 범죄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생각에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지 못하고 신고도 적극적으로 하지 못하고 있다”며 “엄연히 디지털성범죄의 피해자들이기 때문에 신고와 피해 지원 요청을 통해 구제받아야 할 존재들이라는 점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강력하게 말을 합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그리고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이 다시금 재이슈가 될 것 같은 느낌이 오는데, 이유로는 우리 사회를 바꾸고자 하는 국민의 힘(국민청원)이 모이면서 다시금 재점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27일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지난 15일 등록된 '텔레그램에서 발생하는 디지털성범죄 해결에 관한 청원'에 5만3천725명 (1월 27일 낮 12시 기준) 이 동의, '청원 접수 요건'을 갖춘 첫 번째 청원이 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국민동의청원'은 국민이 온라인을 통해 국회의원처럼 법률 개정이나 제도 개선 등을 요청할 수 있는 장소로 '청원 접수 요건'은 공개 30일째인 2월 14일까지 10만명이 동의하면 된다고 합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이곳'국민동의청원' 1위를 달리고 있는 청원의 주요 내용은 '텔레그램 n번방 사건'으로 이 사건은 "유포자 일부가 검거되었음에도 여전히 유사한 성격의 채널들이 버젓이 운영되고 있어 사태는 심각한 상황"이라면서 "사건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3가지 사항을 청원"했다고 합니다.

 

 

이 청원에서는 경찰의 국제공조수사와 수사기관의 디지털성범죄 전담부서 신설, 2차가해 방지를 포함한 대응 매뉴얼 만들 것을말하며 또한, 범죄 예방 위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엄격한 양형기준을 설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아래는 이번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대한 청원으로 상세하게는 '텔레그램에서 발생하는 디지털성범죄 해결에 관한 청원'에 관한 내용 전문이라고 합니다.

 

 

청원자는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청원의 시작글로 “지난해 11월, 'n번방 사건'으로 불리는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그러나 언론에서 사건을 조명하고 유포자 일부가 검거되었음에도 여전히 유사한 성격의 채널들이 버젓이 운영되고 있습니다.”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일깨워 줍니다. 그러면서 “더 심각한 것은, 이러한 디지털성범죄의 표적이 매우 광범위하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여자 연예인, BJ, 지인 얼굴을 합성하는 딥페이크 포르노, 생활공간을 불법촬영한 사진 및 영상 또한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매매되고 있으며 유포자, 소비자들은 피해자들을 향해 성희롱과 2차 가해 발언을 합니다.”라며 2차 피해자가 다수 생기는 것을 말을 합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

 

 

또한 청원자는 “이러한 텔레그램 채널은 딥페이크 포르노 제작/판매방, 불법촬영물방 등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는 텔레그램을 통한 여성착취가 단순히 'n번방'에 국한되지 않으며, 피해자가 결코 소수가 아님을 시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위 설명에 등장하는 각각의 채널 구독자수는 기본 수천 명에 이릅니다. 이렇듯 사태는 심각한 상황이며, 이 사건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요구합니다.”라고 이 사건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방법을 아래와 같이 제시합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청원자는 근본적인 해결 방법으로 “첫째, 경찰의 국제공조수사”를 말하며 “가해자들은 대피소 방을 만들어 성착취 영상 유포 채널 유실에 대비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영상을 재유포/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텔레그램이 해외 서버라는 점을 이용해 이들은 경찰신고에 걸리지 않기 위한 우회방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텔레그램 채널과 영상 유포자를 신고해도, 텔레그램 측에 접수되었다는 점만 알 뿐 즉각적으로 유포계정/채널이 정지되지 않아 단순 모니터링과 신고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모방범을 방지하고 본질적으로 성착취 영상 유포를 차단하기 위해서 국제공조수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라고 말하며 국제공조수사의 필요성을 말합니다.

 

그러면서 “이미 네덜란드와의 국제공조수사를 통해 소라넷 폐쇄를 이뤄낸 선례가 있습니다. 텔레그램의 경우에도 독일과의 국제공조수사를 한다면 해외 서버라는 한계를 넘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예전에 소라넷을 폐쇄한 선례를 말하며 빠른 공조수사를 말합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청원자는 두 번째 방법으로 “둘째, 수사기관의 디지털성범죄 전담부서 신설, 2차가해 방지를 포함한 대응매뉴얼을 만들 것”을 말하며 “서울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디지털성범죄를 경험했을 때 실제로 대처하는 비율은 고작 7%이며, 그 중 경찰신고는 13.9%에 그쳤습니다. 피해자들은 그 이유로 처벌의 불확실성과 처리결과통지 미흡을 꼽았습니다.”라고 말을 합니다. 또한, “수사기관의 2차가해 또한 피해신고를 꺼리게 만드는 원인입니다. 따라서 수사기관은 적극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디지털성범죄 전담부서를 신설하여야 하며, 신고 접수 시 처리과정을 명확히 고지하고 2차 가해를 방지하는 등, 체계적 디지털 성범죄 대응 매뉴얼을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2차 가해를 방지해 피해자가 늘어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

 

 

마지막으로 청원자는 “셋째, 범죄 예방을 위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엄격한 양형기준을 설정할 것”이라며 범인을 잡고나서 그 후 형벌을 확고히 설정해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올해 1.6일에 디지털 성범죄 양형기준을 심의하였으며, 올해 4월 전까지 양형기준 심의를 끝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디 재범이 발생하지 않도록 불법촬영, 딥페이크 포르노, 이번 n번방 성착취 사건 등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엄격한 처벌을 할 수 있도록 양형기준 재조정을 요구합니다.”라며 “텔레그램 성착취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폭력이며 심각한 인권 유린으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합니다. 더 이상 피해자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그리고 이런 디지털성범죄가 재발하지 않도록 국회 차원의 대응을 촉구합니다.”라고 더 이상 피해자가 늘지 않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위와 같은 텔레그램 n번방 사건으로 인해 피해자가 더 늘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가해자들의 엄벌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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