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남원 지리산 산나물 밥상 가격 공할머니민박 위치

 

2021년 4월 10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17화 사랑이 넘치다 전북 남원 남원 지리산 산나물 밥상


“어머니의 품처럼 남원을 품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 명산인 지리산. 어느 계절에 가도 좋은 곳이지만 특히 봄이 되면 지리산 둘레길을 걷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잦다. 그래서인지 남원에는 지리산 둘레길 따라 민박집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공순춘 할머니의 민박집은 지리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있어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다. 20년 전, 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뒤 적적한 마음을 달래고자 시작했던 민박집. 공 할머니는 지리산에서 직접 따거나 손수 농사지은 나물들로 민박객들의 밥상을 차려준다. 오랜 세월 속에 몸이 많이 상해 7년 전부터는 아들 박규이 씨가 할머니를 돕고 있다. 배우 김영철도 이곳에서 지리산의 봄기운 가득한 산나물 밥상을 맛본다.”

 

이렇게 이번 지리산 산나물 밥상을 받아 볼 수 있는 남원의 한 민박집이 낭오면서 화재가 되고 있네요. 그런데 이 집은 민박을 하면 저렴한 가격에 산나물 밥상을 거하게 받을 수 있다하니 이 집에서 밥상을 받아 본 분들의 후기를 적어두겠습니다.

 

 

 

 

남원 지리산 산나물 밥상 맛집 공할머니민박 방문 후기


이**

 

“손님들에게 대접의 손길은 꼭 손주 대 하듯 넘 정감이 깊으신 할머니입니다. 할머니 건강이 앞으로 30년 쭉 ~~~~~~ 짱짱 이야요 !!!!”

 

“나홀로 여행길 마지막 일정으로 들렸던 곳. 친정엄마같은 공할머니가.밤길에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나와서 기다리고 계시다가 반갑게 맞아주셨다. 민박집안에 들어서자 마자 갓지은 밥에 한상가득 저녁식사를 차려 주셨다. 정말 시골 고향집에 온것 마냥 여행중 가장 편안하게 푹 잤던 곳. 고향이 그리워지면 또 나서야겠다.”

 

이렇게 지리산 산나물 밥상을 맛볼 수 있는 이 식당을 방문한 사람들이 말하길 손주 대하듯 정말 할머니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말하면서 편안하게 쉬다 갈 수 있다고 합니다.

 

 

 

 

 

 

lady*****

 

“지리산둘레길 3구간을 걷던중 날이 저물어 일박한 매동마을. 공할머니 민박의 아침밥상 산나물로 가득한 무공해건강밥상 맛도 정성도 두고두고 잊지못할 아름다운밥상 이었지”

 

myf********

 

“어디서도 쉽지 않은 25첩반상. 거기다 장작불로 데운 뜨끈뜨끈한 황토방까지 밥 먹을려고 여행 떠나긴 처음이었다 ! 와서 보니 유명한 곳이었어”

 

역시나 이번 지리산 산나물 밥상을 받을 수 있는 민박집이 좋았다면서 25찬 밥상을 받고나니 대단했고, 알고보니 유명한 곳이었다면서 이 집에 대해 극찬을 하는 분도 있네요.

 

 

 

 

 

huem********

 

“3대가 덕을 쌓아야 먹을 수 있는 공할머니민박 시골밥상. 대보름이 되면 저흰 항상 이 두분이 생각나요.. 반찬 가짓수만큼이나 할머니의 사랑과 정성이 그득~~~ 아침먹구 나왔는데 또 배 고프네요 ㅜ”

 

ice*******

 

“지리산 공할머니 산채밥상. 단돈 7천원에, 산에서 캐거나 직접 기른 채소들로 27가지 반찬이 나오는 곳. 민박을 해야만 먹을 수 있는데, 마치 외할머니집에서 하룻밤 묵는 그런 느낌. 민박이라 해서 쿰쿰하고 좀 지저분하지 않을까 우려했는데, 그 어느 숙소 보다 깨끗하고 관리가 잘되 있다. 심지어 수건은 일광소독으로 바짝 말려, 냄새도 안나고 바사삭 거림.. 요즘 같은 코로나 시기에 제대로 힐링.”

 

또한, 이 지리산 산나물 밥상이 3대가 덕을 쌓아야 먹을 수 있다고 말하는 분도 있는데, 그 정성만큼 맛도 대단하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요즘 같은 시기에 제대로 힐링하고 왔다고 말을 합니다.

 

 

 

 

 

 

beb*****

 

“여기저기서 지리산 왜가? 라고 질문 받을 때 마다 0.1초의 망설임도없이 난 공할머니밥상 때문이라고 말했지. 고기나 생선 한점없이도 맛있고 든든하게 먹었다!!”

 

pac******

 

“공할머니민박집 식사. 으아 저 반찬 가지수 좀 보소. 맛은? 흐아 다 맛나네!! 아카시아꽃 절임이랑 돼지감자 조림은 첨 먹어보는 음식인데 맛나다. 6천원의 행복~~”

 

역시나 이 민박집에서 좋은 기억이 있다는 분들은 반찬 가짓수가 어머무시하게 많은데도 값은 저렴하다면서 고기가 없어도 이렇게 맛 좋은 밥상은 오랜만이라며 극찬을 합니다.

 

 

 

 

 

뽀***

 

“친절하고 인자하신 어머님과 효심깊고 재미있으신 둘째 아드님. 방도 따뜻하고 깨끗하고 소박해서 좋았구요. 맛난 반찬들 같이온 손님들과 정겨운 대화. 추억 깊은 여행이었습니다.”

 

사***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고즈넉한 시골 동네라 좋았어요. 지리산 공기는 돈 주고도 못사서 마음껏 호흡하며 산책했어요.공할머니는 민박집 사장님이 아니라 진짜 외할머니 같아요. 식사할때나 방에 있을때도 자주 들러 불편한것 없는지 물어보시고 필요한것 있으면 아끼지 않고 갖다주셨어요. 코로나로 예약을 적게 받으시는것도 있지만 그 날은 입주하신 분들이 모두 조용하셔서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위생상태에 관해 말이 많아서 걱정 했는데 생각했던것보다 나쁘지 않았지만 호텔같은 깔끔함을 기대하진 않으시길 바래요. 제가 선택한 방이 입구 신발장 바로 옆이었고 옆 방 퇴실 후 보니 내부에 화장실도 있고 좀 더 넓은것 같아요. 밥은 진짜 맛있고 반찬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졌어요. 2끼 먹었는데 또 생각납니다.감사합니다.”

 

끝으로 이번 지리산 산나물 밥상을 받을 수 있는 이 민박집은 할머니와 둘째 아들이 지키고 있는 곳이라면서 조용한 시골동네에서 제대로 힐링하고 간다고 말하는 분들이 참 많네요.

 

이렇게 힐링이 뭔지를 제대로 알 수 있는 이 지리산 산나물 밥상을 내어주는 민박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남겨두겠습니다.

 

 

 

 

 

 

남원 지리산 산나물 밥상 맛집 상세정보


상가명: 공할머니민박

 

전화번호: 010-8630-8685

 

주소: 전북 남원시 산내면 매동길 11-3, 전북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 492

 

영업시간: 예약

 

가격 및 메뉴

 

신가옥 2-4명 50,000  60,000원

 

 

이렇게 이 집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저렴하게 숙식을 해결 할 수 있는 민박집이라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라고 하네요. 솔직히 이정도 밥상에 하룻밤을 자는거면 거저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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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곳에서 지리산 산나물 밥상을 한번 받아본 분들은 다시금 찾을 수 밖에 없다고 하며, 이 인근에는 이런 민박집이 은근 많다고 하니 나중에 아들이랑 한번 방문해볼 것을 생각하며 이번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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