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각별한 기행 인천 71년 탕수육 노포 중국집 신흥동 신일반점 맛집 위치

 

2021년 3월 16일 화요일 EBS 아주각별한 기행 이용재의 노포의 맛 2부 - 71년 탕수육

 

“인천 신흥동에는 1950년에 장사를 시작한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인기 메뉴는 탕수육. 숙성시킨 고기와 튀김옷 모두 특별한 비법으로 만들고 있다. 그 외에도 고난도의 다양한 중식 요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식당을 운영하는 유방순 사장은 원래는 식당의 주방장이었다. 1대 사장과 2대 사장이 세상을 떠난 후 가게를 물려받을 이가 사라지자 그 맛을 지키기 위해 운영에 나선 것이다. 방순 씨에게 1대 사장은 사부이자 친아버지 같은 존재다. 방순 씨는 오늘도 1대 사장님의 가르침대로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맛을 지키기 위한 방순 씨의 노력을 들여다본다.”

 

이렇게 이번 아주 각별한 기행 2부작에는 71년의 전통을 갖고 있는 인천에 한 중국집에서 튀기는 탕수육이 나왔고, 이 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아래 적어두겠습니다.

 

 

 

 

 

인천 71년 탕수육 맛집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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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 신일반점   전화번호: 032-882-1812   주소: 인천 중구 서해대로464번길 1-2, 인천 중구 신흥동2가 3-1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 일요일 휴무 가격 및 메뉴   탕수육 17,000 – 25,000원

 

이처럼 이 집의 탕수육은 다른 곳에 비해서 값이 조금 비싼 것 같아보이지만 71년 전통이라는 말처럼 맛이 대단해서 지금도 줄서서 먹는 중국집이라고 말하기에 아래 이 탕수육 맛ㅈ비을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인천 71년 탕수육 노포 중국집 신일반점 SNS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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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   “달인에 집이라하여 갔는데~ 오~^^ 맛이 좋다 !! 우린 유니짜장과 초마면 탕수육을 시켰고. 중국음식인데 많이 느끼하지않고 옛날에 먹던 딱 그 정통 중국음식~!! 인테리어 같은건 그냥 동네 중국집이지만 인테리어만 뻔지르르한 애매하고 비싼데 맛은 그저그런 집과는 오히려 반대로 맛을 중심으로한 편안한 중국집이다. 가격 매우 합리적 ! 다음엔 요리를 중심으로 먹으러 가야겠다.”   jac****   “분명 우수한 맛을 자랑하는 가게이나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완성도가 무너져 내린다는 느낌이 분명히 든다. 자주는 못가지만 몇번 더 가면 더 방문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 오늘이다. 아직은 괜찮음 맛을 자랑하니 방문하시길 추천.”

 

이번 인천 71년 탕수육 맛집으로 소개된 이 중국집을 방문한 사람들의 말로는 우수한 가게인 것은 맞지만 조금씩 아쉬워지기도 하지만 아직은 맛이 좋은 곳이라고 하네요.

 

 

 

 

 

다***   “삼선 짬뽕밥 추천합니다. 잘볶은 볶음밥을 따로 주시는데 반은 따로국밥처럼 짬뽕. 건더기와 궁물과 함께 즐기시고 밥이 반쯤 남았을때 국물에 말아드시면 캬........ 양도 짬뽕이랑 볶음밥 한그릇씩 먹은거 같은 양이라 만족하실거임.”   jee*********   “깐풍기가 정말 맛있습니다. 양념도 매콤하니 맛있고 쫄깃쫄깃해요. 초마면도 같이 먹었는데 특이하고 맛있었어요. 위생은 그닥이긴 하지만 맛이 커버가되는 느낌입니다^^”

 

또한, 이 집은 탕수육도 탕수육이지만 깐풍기의 맛도 상당히 좋은 곳이라면서 극찬하고, 초마면을 꼭 먹어보라고 말하는 분들이 은근히 많은 중국집이라고 하네요.

 

 

 

 

 

송**   “간짜장은 달고 볶음밥은 양은 많으나 밥이 넘고실거려서 바람불면 날라갈 듯해요. 중국분들이 하는곳으로 매장도 그분들 얘기하는 소리 때문에 시끄럽고 정신없습니다”   정각********   “더럽고 손님은 안중에도 없고 매우 불친절.중국말로 자기들끼리 손님이 있건 말건 엄청 크게 얘기함.손님이 있는데도 욕하며 큰 소리로 싸움.먹다 체할 뻔.중국 본토의 향토 음식점을 경험해 보고 싶다면 가보세요.아~이래서 중국사람들이 음식 먹고 탈나는구나~를 알게 되실꺼임.”

하지만 이렇게 유명한 집이라고해도 윗분들처럼 아쉬운 마음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 역시 많은데, 위생에 관해서 말이 가장 많이 나왔다고 하네요.

 

 

 

 

rai*******   “달인에서 보고 꼭 와보고 싶었던곳~ 탕수육 대 25.000원 짬뽕, 짜장을 주문. 네이버에 2번 올곳은 아닌듯 이라는 블로그를 2개보고 ㅎㄷㄷ 했는데 쫄깃한 찹쌀탕수육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많이 아쉬웠다. 처음 4~5개까지는 괜찮았는데 부먹으로 서빙되어 그런가 시간이 지날수록 딱딱해지고 맛은 아쉬웠다. 어르신들 모시고 오기에는 다른 메뉴를 추천. 짜장은 유니짜장만 된다고 해서 시켰는데 뭔지 모르겠다. 일반 짬뽕엔 홍합은 많고 면은 좋았으나 뭔가 간이 안된 느낌이 있어 국물과 꼭 같이 먹으시길 추천. 주차는 가게앞에 럭키하게 자리가 있어 다행. 우리가 밥먹은 40분동안 손님은 끝없이 왔다. 한국어 하는 사람이 2명정도여서 주문할때 설명을 잘해야 한다. 그리고 탕수육은 무조건 부먹으로 준다. 그래도 우리동네 배달 탕수육보다는 맛있다는 위안으로 삼았다.”

 

역시나 아쉬운 마음이 있다면서 이번 인천 71년 탕수육 맛집에 대해 말하는 분이 말하길 뭔가 아쉬움이 있지만 무조건적인 탕수육은 부먹으로 줬지만 맛은 괜찮다고 말을 하네요.

 

 

 

 

 

최**   “초마면은 7년 전에 반짝 인기 면이었던 꼬꼬면의 육수 맛에다가 야채가 가득 들었고, 면발이 탱글탱글했고, 너무 짜지도 맵지도 않았는데 은근히 개운한 맛이었고, 군만두는 만두피가 약간 질겼지만 소가 꽉 차서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방 아저씨 직원 한 분만 한국말을 아셨고, 나머지 직원분들께서 한국말을 못알아들으셔서 의사소통이 불편했던 게 단점이었습니다. 제가 기초중국어회화를 활용했더니 그나마 주문을 신속, 정확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e.s*****   “간짜장, 유니짜장, 볶음밥, 초마면 등등 주문해 먹었지만, 이 집은 탕수육이 정말 맛있습니다. 위생에 조금 더 신경써 주시면 별 5개가 아깝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이번 인천 71년 탕수육을 맛볼 수 있는 중국집은 중국인분들이 많아서 의사소통이 조금 불편한 것이 있지만 탕수육의 맛이 정말 좋다면서 말을 합니다.

 

 

 

 

 

bae*****   “처음 경험해봤습니다. 처음엔 별거 없다 생각했는데 계속 땡기는 이맛이 너무 신기했어요. 다만 좀 너저분하고 아주머니 중국어로 과하게 시끄럽습니다. 친절이나 그런거 없습니다. 그치만 음식으로 모든걸 커버 할수 있어요. 그치만 아쉽습니다.”   seo*******   “인천에서 두 번 가본 업소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자장면과 사천탕수육을 먹었고, 두 번째 방문 시에는 탕수육과 볶음밥을 먹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괜찮았던 메뉴는 사천탕수육이고, 다음은 탕수육, 자장면, 볶음밥 순이다-사실 볶음밥은 비추다-. 차이나타운 쪽보다는 이 곳을 선호한다. 식당 분위기는 오래된 집답게 7-80년대 분위기다. 직원들은 친절한 편이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인근 시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끝으로 이번 인천 71년 탕수육집에 대해서 처음 보는 맛이라면서 극찬을 하는 분이 말하길 오래된 집답게 분위기가 있고, 친절한 직원들이 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이 집을 말하기에 대단해보이지 않지만 계속 땡기는 맛으로 한번 먹으면 두 번 세 번 먹을 것 같은 느낌이 있을 것 같은 집이라는 식의 말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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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렇게 제대로 된 탕수육을 파는 곳이 인천에 있다니 인천을 자주 가지 못하는 저이지만 탕수육을 워낙 좋아하기에 한번은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그럼 이번 아주 각별한 기행 인천 71년 탕수육 편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