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무교동 이북식 김치말이밥 접시만두 이북만두 맛집 위치 정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무교동 이북식 김치말이밥과 접시만두 맛집 이북만두 위치

 

 

 

무교동 김치말이밥 접시만두 매장 소개


“이 집은 무교동에 위치한 이북식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전체적인 맛은 심심하지만 공기의 육향이 은은하게 퍼지는게 매력이라 한다. 특히, 만두피가 두꺼운 이북식 만두이기에 호불호는 갈릴 수 있지만 이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집이라고 한다.”

 

- 2021년 3월 12일 금요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94회- 우아한 맛! 덕수궁 서울 무교동 밥상

 

이렇게 이번 백반기행에는 무교동 맛집으로 불리는 이곳은 이북식 접시만두와 김치말이밥을 파는 식당으로 이 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아래 적어두겠습니다.

 

 

 

 

 

 

 

 

 

 

무교동 김치말이밥 접시만두 식당 상세정보


상가명: 이북만두

전화번호: 02-776-7361

 

주소: 서울 중구 무교동 27, 서울 중구 무교로 17-13

 

영업시간: 매일 오전 9시 - 오후 9시




가격 및 메뉴

 

만두국 10,000원

접시만두 10,000원

김치말이밥 9,000원

김치말이국수 9,000원

 

이처럼 이번 무교동 이북식 김치말이밥과 접시만두 맛집으로 나온 이곳은 가격은 생각보다 있지만 그 맛이 대단해 줄서서 먹는 맛집이라고 하기에 이 식당을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적어두겠습니다.

 

 

 

 

 

 

무교동 김치말이밥 접시만두집 원조 이북만두 SNS 후기


015*****

 

“만두전골 먹었는데 국물이 다른 곳과 달라서 이색적이었고 짜지않아요. 만두를 직접 빚은 맛과 야채가 좋아서 밥 없이 전골과 전을 먹었어요. 다음에는 이곳에서 유명한 김치말이국수를 먹어봐야겠네요.”

 

youn********

 

“아주 오래된 한옥으로 골목 끝에 위치해 있어 처음 가는 사람은 웬만해선 찾기 쉽지 않지만 찾아가는 수고가 아깝지 않다. 만두 맛이 담백, 깔끔하고 느끼하지 않은 수육도 좋았다. 특히 자리에 있는 거의 모든 손님이 먹고 있길래 우리도 주문한 김치말이국수가 너무 과하지 않은 맛으로 아주 좋았다.. 다른 친지와 꼭 다시 방문해 보고 싶은 집..”

 

무교동 이북식 김치말이밥와 접시만두 맛집에 대해 말하길 이 집은 느끼하지 않은 육수도 좋고, 과하지 않은 맛의 김치말이국수가 참 좋다고 합니다.

 

 

 

 

 

jas********

 

“굴림만두-슴슴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꽉찬 속이 생각보다 먹을만했다. 속은 두부와 숙주위주~ 김치말이국수- 아 정말 최악,, 요근래 이렇게 맛없는 음식은 처음이다. 맛없게 익은 김치와 국물에 물좀붓고 얼음 설탕 참기름좀 추가한 맛. 어지간한 고기집 후식 김치말이 국수도 먹을만한데 9천원이나 받으면서 이렇게 나오는건 너무한 듯. 나름 유명한 가게던데,,, 개선이 필요해 보임.”

 

Seo********

 

“시청 뒤편에 위치. 건물 안의 좁은 골목길을 따라가다 보면 개량한옥의 이북만두 집이 나타난다. 유명한 집이지만, 맛 자체는 사실 평범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이 집에서 아쉬움이 있다고 말하는 분이 말하길 값에 비례해서 나오는 음식이 그닥 좋지 않다는 말을 하면서 아쉬운 이야기를 합니다.

 

 

 

 

 

 

식도*****

 

“얻어먹어서 두배로 미안했다. 블루리본서베이에 올라있다고 해서 밥 사달라고 직장 동료들을 몰고 갔다. 이북만두국, 김치말이국수를 시켰다. 일단 가격이 높아 그만한 퀄리티를 생각했다. 만두국은 안국역 깡통만두와 같은 만원. 만두는 밀가루 반죽을 대충 비벼 안에 두부를 갈아 넣은 듯한 맛. 반죽맛은 진짜 어이 없을 정도로 후지고 만두소는 그냥 두부맛 밖에 없음. 김치말이국수는 옥수수면인 듯한 노란면으로 시원한 맛은 일도 없는 수준. 여기에 블루리본을 주고간 녀석들은 먹어는 봤는지 궁금하다. 식탁 닦던 행주를 올려놓은 쟁반에 리필 반찬들을 같이 올려 서빙하는 할머니를 보면서 입이 떡 벌어졌다. 세상에 돈 쉽게 버는 인간들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밥 사준 직장 동료한테 너무 미안했다. 재방문은 커녕 가본다는 분들도 말리고 싶다.”

 

역시나 이번 무교동 이북식 김치말이밥와 접시만두 맛집에 대해 아쉬운 마음이 있다는 분이 말하길 가격대비 너무 부실한 것 같다면서 이 집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Sae******

 

“예전에 광화문에서 일하는 친구 따라 갔던 기억이 있던 곳. 오랜만에 재방문. 높은 건물에 둘러쌓여 골목 안쪽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초행길이면 찾아가기 좀 힘들 수도 있다. 나는 김치말이 국수를 시켰고 같이 간 일행은 만두국 주문. 김치말이 국수는 흔히 보는 소면이 아닌 밀면에 참기름이 첨가돼서 국물에서 고소한 맛이 난다. 호불호가 갈릴 순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괜찮았다. 아직은 날씨가 덜 풀려서 그런지 여름에 와서 먹으면 훨씬 맛있을 것 같다. 만두는 전형적인 이북 느낌의 슴슴한 맛. 순한 간의 만두국에 후춧가루가 넉넉하게 뿌려져 나온다. 전체적으로 무난하다. 멀리서 찾아올 정도까진 아니고 주변에 있다면 레트로 감성 느끼며 점심 한 끼 먹으러 오기 괜찮은 곳.”

 

하지만 이 집의 접시만두를 포함한 만둣국이 맛이 괜찮다는 분도 있는데 이 분이 말하기는 멀리서 올 정도는 아니지만 옛 감성을 갖고 한끼하기에는 좋은 곳이라고 하네요.

 

 

 

 

 

 

이**

 

“만두보다 김치말이 국수와 김치말이밥으로 유명한 식당. 만두와 국물 자체는 슴슴한 북한식이나 가끔 국물에 후추가 과하게 들어갈 때가 있음. 김치말이국수와 밥은 설탕이 들어가서 신맛이 강하지 않음. 전은 기본 2장이나 한 장만 주문도 가능. 초행길에 입구를 찾기가 쉽지 않은데 골목길을 끝까지 따라가면 한옥대문을 찾을 수 있음.”

 

한**

 

“흔한 조미료 가득한 음식이 아닌 집밥과도 같은 순박한 만두집 입니다. 하지만 그리 매력적인 맛은 아닙니다. 만두가격 개당 2천원은 좀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역시나 이 집을 말하는 분들은 무교동 이북식 김치말이밥와 접시만두집이라고 말하면서 순박한 만두집이지만 값은 비싸다고 하네요.

 

 

 

 

 

 

E*

 

“점심보다는 저녁에 더 좋을것같은 곳. 고추전(10000원)은 맛있어서 막걸리가 생각났고, 만두국(10000원)은 후추가 너무 많이들어가서 특별할건 없었음. 김치말이밥(9000원)은 시원하고 설탕과 참기름이 들어가는 밥. 밥이 찬밥이 말아진것같았는데 국수가 더 어울리는 맛이었다. 음식이 5분내에 안나오면 다시 물어봐야 나온다. 손님이 너무 많아 주문이 가끔 안들어가는 듯.”

 

HM****

 

“혼자 가니 선택할 만한 게 김치말이국수였습니다. 맛은 정말 훌륭했습니다만 아쉬운 점이 있네요. 국수 양이 좀 적은 느낌이고 9천원이면 고명으로 달걀 반 쪽 정도는 올려도 되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얼음을 너무 많이 띄워 놔서 먹는 데 방해됩니다. 그래도 매력적인 맛이어서 다른 음식 먹으러 꼭 재방문할 예정입니다.”

 

역시나 이 집을 말하는 다른 분들 역시 가장 많이 말하는게 다 좋은데 양이 조금 아쉽고, 값이 생각보다 비싸다는 말을 많이들 하네요. 그렇지만 맛은 매력적이라고 하니 궁금하긴 합니다.

 

 

 

주**

 

“이곳을 안지는 십오년 정도 된것 같다. 처음에는 그냥 이북만두가 크고 맛나다고 해서 들어가 보았던 기억이 난다. 맛을 평하자면 정말 맛난 만두는 아니다. 가격도 만원이라는 가격에 주먹만한 만두 4개 정도 주는대 솔직히 만두피는 두껍다. 지금은 만두 보다 김치말이밥을 먹으러 간다. 맛은 쉬원한 냉면 국물에 김치 넣은후 얼음동동 뛰어 밥말아 먹는 느낌이랄까... 암튼 금방 다시 생각나는 맛이다.”

 

GunM******

 

“여름마다 김치말이 국수를 먹으러 옵니다. 시원한 김치 육수와 탄력있는 면이 너무나 시원하고 좋습니다. 두번 드시라고 하고 싶지만 배탈나니까 만두랑 같이 드세요.”

 

끝으로 이번 백반기행에 나온 김치말이밥과 접시만두를 맛볼 수 있는 이곳을 여름마다 온다는 분이 말하길 꼭 먹어보라 말하면서 만두는 호불호지만 김치말이밥과 국수가 좋다고 하네요.

 

이렇게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온 이북식 접시만두집은 호불호가 있는 곳이지만 김치말이밥과 국수는 많은 사랑을 받는 메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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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이북식 접시만두는 그렇다치지만 김치말이국수나 밥은 정말 한번은 먹어보고 싶은 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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