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gogogogogogogo 2020. 7. 8. 13:30
교촌치킨, 여름시즌 '홀 사이드 메뉴 4종' 출시 교촌: 정확히는 교촌에프앤비라고 합니다. 치킨프랜차이즈로 성공을 거둔 기업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지금 배달비라는 것을 최초로 선물해준 고마운 곳이죠. 배달하면 배달비, 홀에서 먹으면 테이블 비. 늘 감사한 곳입니다. 장사란 이것이다라고 알려주는 것 같아 늘 뿌듯합니다. 무튼 교촌에프앤비가 금일(7월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교촌치킨 동대문 1호점에서 홀 전용 사이드 메뉴 4종 출시를 앞두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메뉴는 여름 맞이로 홀 전용이라고 합니다. 과연 무슨 메뉴인가? 교촌 에그인헬 - 매콤한 토마토 스튜에 포카치아와 함께 겯들여 먹는 이스라엘 풍 메뉴입니다. 흠..전 패스... 일단 입맛이 너무 토속적인 입맛이라 도저히 도전할 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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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gogogogogogogo 2020. 7. 8. 12:51
예전에는 스승의 날에는 꽃부터 선생님 선물까지...그리고 손편지....일부에서는 돈봉투까지.. 1985년생인 제가 기억하는 스승의 날 풍경이었습니다. 이런 스승의 날이 이제는 “평가받는 날” 같다면서 오히려 좋지 않다고 호소하는 교사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 교사는 아예 스승의 날을 폐지하고 '교육의 날'로 바꿔 달라고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렸고, 이 내용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이 청원은 지난 2일 현직 초등학교 교사 겸 실천교육교사 모임 회장 정성식씨가 올린 청원입니다. 그는 2018년도에도 스승의 날 폐지 청원을 올렸고, 무려 17,000명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청원을 올린 정성식씨의 말을 빌리면 스승의 날 분위기는 “가시방석” 같다고 합니다. 이 무렵엔 교사들에게 여러 가지 엄격한 지침이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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