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양양 통섭전골 가격 및 맛집 위치정보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양양 통섭전골

 

 

“양양에 수산항에 위치한 바닷가 횟집으로 알려져있는 곳으로 한식대첩에서 강원도 대표로 출연한 주방장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식당이라고 한다. 이 집은 그날 그날 직접 잡아오는 해산물만 사용하는데, 대표 메뉴인 섭국의 맛은 깔끔하면서도 담백하다는 평이 있고, 성게젓비빔밥이 별미라고 말하는 식당이다.”

 

2020년 10월 26일 월요일 EBS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9화- 이것이 야생이다, 강원도 설악 편 통섭전골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양양 통섭전골

 

 

“10월 초부터 11월 말까지는 연어 금어기! 이 맘 때 남대천 현지인들의 대표 가을 보양식이 있다. 그 이름도 낯선 통섭전골! ‘섭’ 이란 강원도 사투리로, 흔히 알고 있는 홍합(지중해 담치)에 비해 10배 이상 큰 자연산 토종 홍합을 말한다. 해녀인 어머니가 잡아온 섭을 아들은 일명, 바다 냉장고를 만들어 매일 필요한 만큼만 꺼내 손님상에 내놓는다고. 해초가 단단하게 붙은 섭 손질만도 장장 3단계를 거쳐야 한다는데. 섭을 통째로 끓여내는 얼큰한 통섭전골, 여기에 맛을 내는 비법까지 엿본다.”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양양 통섭전골

 

 

 

양양 통섭전골 맛집 해녀횟집 SN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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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계숙의 맛터사이클에 나온 통섭전골을 팔고 있는 이 집은 이미 유명한 집으로 이 집을 방문한 권**님이 말하길 “조용하고 자그마~한 어촌마을의 느낌... 직접채취한 수산물을이용한 물회.성게비빔밥 등등.. 깔끔하고 맛깔스럽게 제공되는 음식이 가장 마음에들지요. 맛 또한 일품이라 추천할만 합니다. 식사 후 등대가 위치한 제방을 걸으면 바닷바람도 맞을 수 있는것이 가장 포인트랍니다.”라면서 식사도 식사지만 그 외에 제방을 걸을 수 있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한번 가본 사람은 다시 가게 되는 것이 주위 풍경이나 산책로가 좋지만 맛은 더욱 좋아서 인 것 같다고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양양 통섭전골

 

하지만 이 집에서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간다고 말하는 김**님은 “1점 주기도 아깝습니다. 순서 대로 주문을 받지도 않을 뿐더러 네 명 와서 4개 이상 시키지 않으면 퇴출입니다. 제 뒷손님이었는데, 네 명이라 먼저온 저보다 주문을 먼저 받았습니다. 그러나 결국 사람수대로 시키지 않아 핀잔을 받고 나가버리게 된 것이지요. 보아하니 돈이 없는 학생들 같던데요. 저와 함께한 분은 물회를 시켰고, 저는 성게알 비빔밥을 주문했는데 성게알이 한 숟가락도 채 안됩니다. 물회도 보아하니 형편 없습니다.사진을 못찍어 놓은 것이 야속합니다. 해녀가 직접 잡아오는 성게알이라 참으로 수고스럽겠다 생각하며 기대했지만 양 부족, 맛 부족, 정성 부족입니다. 3시간을 달려왔건만 완전 기대 이하입니다. 상술화 된 그곳은 "해녀의 집"이라는 간판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화가 났습니다. 아쉬웠습니다. 무엇때문일까요? 매스컴을 타면 다 이렇게 되는 것인가요? 우리 세상은 왜 이리 돈으로 점점 물들어 가는 것인가요?”라고 말을 하면서 실망감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너무 유명해지다보니 점점 초심을 잃고, 예전의 좋은 추억을 안고 다시 방문한 사람들에게 실망을 준다는 말을 하네요. 솔직히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라는 마음의 식당은 아닌 것 같습니다.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양양 통섭전골

 

 

 

역시나 이**님 역시 “매스컴좀 탓다고 꼴값하네요! 전복맛소라라고 주는게 일반 이름 없는 잡소라 두개 썰어 먹을것도 없이 비싸기만하고 특물회는 멍게4쪽. 얇은회 다섯쪽. 얇은 해삼채 다섯 개. 생선회 나부랑이 약간에 양배추만 많이 넣어서 나옵니다. 절대 비추입니다. 가지마세요.”라고 혹평을 합니다.   또한, 라니스****님 역시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뭐 그저 그런집. 주위에 볼거도 없는데 회를 먹고 싶다면 여기보다는 시간을 더(20분) 들여 속초로 가는것을 더 추천”이라 말을 하네요.

 

이분들의 실망한 특징은 다른 것은 모르겠고, 해산물 집에서 해산물이 풍부하게 줘야 성공하는데, 그게 안되니 실망이 큰 것 같아 보입니다. 특히, 초반엔 안그랬지만 지금 이렇게 변했다면 실망이 더욱 크겠네요.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양양 통섭전골

 

 

끝으로 그렇지만 아직도 이 집이 좋다고 말하는 to**님은 “섭국 회덮밥 모두 넘나 맛있습니다. 단 사장님이 전에 갔을때는 친절했는데 이번에는 무친절해서 아쉬웠습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맛에 대해서는 너무 좋았다고 말을 합니다.   역시나 llh******님 역시 “섭국 시원합니다. 다른것과 함께 드시면 소량씩 주문하시깅...3명이서 자연산 모듬회 소자 특섭국 1개 주문으로 충분합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이 집의 섭 요리가 정말 좋았다는 말을 할 정도로 좋다네요.

 

이렇게 다른건 모르지만 섭 요리만큼은 대단하다는 이 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아래 적어두겠습니다.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양양 통섭전골

 

 

 

양양 통섭전골집 상가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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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 해녀횟집 전화번호: 033-671-9977 주소: 강원 양양군 손양면 수산리 55-1 영업시간: 매일 9시부터 23시까지   가격 및 메뉴   모듬회 스페셜 150,000원, 모듬회 大 120,000원, 모듬회 中 100,000원, 모듬회 小 80,000원, 특섭국 19,000원, 성게비빔밥 17,000원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양양 통섭전골

 

 

이렇게 이번에 바람의 딸이라는 신계숙씨가 찾아간 양양의 맛집은 통섭전골보다도 사람들에겐 물회나 성게비빔밥 맛집으로 통하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섭요리 맛집이라면서 섭국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강원도 대표 식재료인 섭을 이용해 요리하는 이 집은 호불호가 있지만 섭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가격이 비싸도 찾아간다는 맛집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