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고향노포 강릉 감자옹심이 노포 맛집 강릉감자옹심 위치

2021년 11월 23일 화요일 KBS 1 6시 내고향 7411회 고향노포 강릉 감자옹심이 식당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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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장은 남포동에 숨겨진 맛집으로 돼지국밥이 유명한 부산에서 특이하면서도 오래된 노포라고 한다, 주 메뉴인 소갈비찜탕으로 36년 이상 영업을 해온 곳으로 국제시장에 명물이라고 한다.”

 

이렇게 이번 감자옹심이 노포로 나온 곳을 보고 있으니 왠지 찬바람이 부는 요즘 따뜻하게 한그릇 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기에 이 맛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미리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방문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릉 감자옹심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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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감자옹심이 노포 강릉감자옹심 방문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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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근처오면 배불러도 먹고 가세요~ 최곱니다. 맛평가가 어렵네요 여기가 감자옹심이를 만든느낌처럼 너무 맛있습니다. 깍두기와 김치가 한몫하네요. 별점 5개. 무조건 먹고 가세요.” 윤** “평일 수요일 점심에 방문했고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습니다. 음식은 저희는 조금 기다렸으나, 몇몇 테이블은 주문과 동시에 나오더군요 아마 렌덤인 것 같습니다. 굉장히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웨이팅이 길다면 굳이..? 라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이렇게 한번 방문한 사람들은 이 집의 감자옹심이를 말하면서 최고의 집이라고 극찬을 하네요.

 

 

강릉 감자옹심이집

 

 

 

 

 

chan******* “강릉의 오피셜 런치세트 옹심이칼국수. 옹심이는 4~5개 들어 있다. 가격은 8천원. 일반 칼국수도 8~9천원 하는데 만들기 어려운 옹심이까지 들어 있으니 혜자다. 국물은 옹심이 전분이 우러나 걸쭉하고 멸치육수향이 진하게 난다. 웨이팅이 있는데 금방먹고 나오는 음식이라 빠르게 줄어드는편.” Lee***** “깔끔하고 딱 옹심이 맛! 해장으로도 속이 부담되지 않게 딱 풀어주는 곳. 칼국수면발도 쫀득보다 부드러워서 술술 넘기기좋은데... 풀어진 속이 은근슬쩍 동동주는 반병씩 안팔까.... 왜 감자적이 없을까..하는 아쉬움에 깍두기의 위로를 받고나왓다. 사람들이 이해못하는 한국어가 있는 곳. ㅡ신발은 신발장에ㅡ 제발~~신발 좀 신발장에 넣길... 옹심이칼국수 잘 먹고 신발지뢰피해서 다리찢기로 나와야한다.”

 

이렇게 이 집의 감자옹심이를 극찬하는 사람들은 워낙에 많기에 줄서서 먹는 감자옹심이집이라고도 하네요.

 

 

강릉 감자옹심이집

 

임** “1박2일, 동네한바퀴, 수요미식회 등 방송에 많이 나왔던 집이다. 강원도하면 감자, 감자하면 옹심이가 생각나서 먹으러 왔다. 이 집의 최고 강점은 조미료없이 옛날 옹심이 그대로의 맛을 살렸다는 것이다. 옹심이와 칼국수 뿐 아니라 배추김치, 깍두기까지 조미료가 안들어간 맛이라서 맘에 들었다. 가게는 굉장히 좁아 점심시간에 방문한다면 많이 북적거리거나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난 3시쯤 방문해서 기다림없이 먹었다. 다만 영업시간이 오후 4시까지이니 이 점은 참고할 것! 자가를 이용하는 분들은 전용 주차장이있으니 이용하시면 좋다. 주변 주택가 또는 길가에 불법주정차는 현지 주민의 민원이 많으니 하지말아주세요. 이 음식은 대한민국 강원도의 민속 음식 중 하나이다. 감자와 파, 김, 깨 등이 들어간 음식이다.”

 

또한, 이번 감자옹심이 노포를 말하는 분은 조미료 없이 만드는 집으로 영업시간이 오후 4시까지니 잘 알아보고 가라고 하네요.

 

 

강릉 감자옹심이집

 

 

 

 

 

Yon***** “감자옹심이와 칼국수 그리고 반찬으로는 김치 두종류가 전부지만 맛있는 집이다 강릉 여행시 옹심이나 칼국수가 먹어보고 싶다면 추천할만한 집. 양이 많지는 않지만 가격이 비싸다고 할수 없다 감자 다 갈아서 만드는 음식이고 김치도 직접 담그신것같고 맛이 좋다. 쌀쌀하거나 추운날 생각날것 같다.” 신** “칼국수 맛은 좋습니다. 강릉 밀가루 음식 중에서 제일 나은 것 같네요. 명성만큼. 들기름으로 두른 감자송편도 호불호가 있겠지만 독특합니다. 반찬인 무우김치도 맛있습니다. 다만 1인 1메뉴라는 메뉴판에 적힌 식당 방침과, 계산 시 현금유도는 너무 노골적이라 불편하네요.”

 

그리고 이 집의 감자옹심이 맛이 참 좋다고 말하며 역시나 추운날 생각나는 집이라고 말하는 분도 있지만 아쉬운 서비스도 있다고 하네요.

 

 

강릉 감자옹심이집

 

Mi***** “국물이 속을 편하게 해주며 쫀득한 식감을 좋아한다면 옹심이를 그렇지 않다면 칼국수(옹심이가 몇 알 들어 있긴 하다)를 드셔보시길 추천한다. 오랜 시골집에서 할머니가 해주는 것 같은 음식이다. 주차는 식당 건너편 한시간 무료 주차 가능한 주차장이 있다.” bab******* “생애 두번째로 먹어보는 감자옹심이. 초딩 입맛인 사람들에겐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반찬이 두가지 뿐이지만 새콤해서 옹심이랑 잘 어울려요. 근처 문화주차장에 주차하면 1시간 무료쿠폰을 줘요.”

 

끝으로 이렇게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다시금 찾을 수밖에 없는 집이라고 말하면서 감자옹심이 맛이 보통이 아니라고 말하기에 강릉을 방문해 다음을 기약하는 분들을 위해 이번 고향노포에 나온 감자옹심이집에 대한 상세정보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강릉 감자옹심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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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감자옹심이 노포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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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 강릉감자옹심 전화번호: 033-648-0340 주소: 강원 강릉시 토성로 171, 강원 강릉시 임당동 19-22 이용시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 목요일 휴무

 

 

가격 및 메뉴

 

순감자옹심이 9,000원

감자옹심이칼국수 8,000원

 

이렇게 감자옹심이 하나로 칼국수와 제대로 된 순정 감자옹심이를 판매하면서 명실상부 최고의 집이라고 불리는 곳이니 그 맛이 궁금하긴 합니다.

 

 

강릉 감자옹심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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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 감자옹심이 노포가 나오면서 왠지 어머니를 모시고 가보고 싶은 집을 봤네요. 개인적으로 감자옹심이가 뭔 맛인지는 모르지만 엄마가 매우 좋아하기에 다음에 강릉으로 가족 여행을 간다면 이 집을 방문할 것을 생각하면서 이번 고향노포에 나온 강릉 감자옹심이집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