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원주 치악산 귀촌 부부의 나물밥상 신림면 소롯길 위치

2021년 10월 16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40화 행복이 물들다 치악산 동네 강원도 원주 치악산 귀촌 부부의 나물 밥상 방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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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시내를 나와 치악산의 남쪽 신림면으로 발길을 돌린 배우 김영철. 초록의 나무 사이로 노르스름한 잎사귀들이 하나둘 고개를 내미는 길을 걷다, 고즈넉한 너와집을 발견한다. 20여 년 전, IMF 여파로 다니던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당하고 치악산으로 들어와 밥집을 차린 부부. 이곳의 대표 메뉴는 ‘나물 밥상’. 오로지 치악산이 내어주는 나물과 직접 기른 작물만 활용한다. 직접 담은 오디 청을 곁들인 샐러드로 입맛을 살리고, 고춧잎, 머윗대 등 제철에 나는 나물들을 최소한의 간으로 맛과 향을 살려 볶고, 집 된장으로 바글바글 끓어낸 된장찌개까지 상 가득 치악산이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데. 특히, 다섯 가지 나물을 말려서 갈아 넣은 산나물밥은 고소하고 향긋한 밥맛으로 인기 만점이란다. 치악산의 사계절을 오롯이 누리며, 나물 밥상을 짓는 부부. 이들에게 치악산은 한차례 실패에 걸려 넘어졌던 부부의 마음을 다시금 일으켜 세워, 절망도 탁탁 털어내 준 어머니 같은 존재다.”

 

이렇게 치악산에서 나물밥상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집이라고 말하니 나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궁금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귀촌 부부의 나물밥상을 받을 수 있는 이 식당을 미리 다녀온 분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원주 치악산 귀촌 부부의 나물밥상집 소롯길 방문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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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직접재배하고 주변의 자생하는 제철 나물을 재취하 여 맛나게 요리한 담백하고 깔끔한 최고의 영양 건 강 음식이 였어요! 모든분들께 적극 추천 합니다~” 작*** “소중한이와 함께 하고 픈 언제든 나를 기다리고 품어 줄거 같은‥포근하고 편안한 까페에요‥후회하지 않을 선택ㆍ추억이 만들어지는 곳‥또 오구 싶어요‥산채들로 건강 채우고 커피한잔 챙겨 산책도 하면 ‥새소리 바람소리‥계곡 물소리가 ‥힐링제대로에요‥”

 

이렇게 귀촌 부부의 나물밥상을 받아본 분들이 말하길 정말 힐링 제대로 하는 집이라면서 극찬을 하네요.

 

 

 

 

 

 

 

g*** “치악산 숲속에서 고요하고 운치있게 채식을 즐길 수 있는 곳. 절밥이라는 후기를 봤는데 직접 가보니 공감 됐어요. 평소 건강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괜찮을텐데 특히 남성 분들은 단백질 반찬이 없으니 식사 후 부족함을 느끼더군요. 가성비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자리값이라 생각합니다. 앤틱한 분위기와 주변 자연의 조화가 정말 힐링 그 자체였어요. 산 끝자락이지만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놀랐네요. 주말 낮 12시 직전에 자리 다 찼어요. 식당 나오면 앞에 있는 시냇물에 발 담궈 보는 것도 추천해요. 푸른 하늘과 나무, 물소리 새소리 벗 삼아 잠시 휴식하기에 딱이에요. 카페 겸 식당이라 그런지 식탁이 낮아서 식사 시에 좀 불편한 감 있었습니다. 누룽지 탕수가 참 맛있었어요.”

 

역시나 정말 맛있게 채식을 즐길 수 있는 집이라고 말하면서 가성비는 그닥이지만 추천해보는 식당이라는 말을 합니다.

 

 

 

 

두* “정갈한 반찬이 깔리고 하나씩 맛볼때마다 와 를 감탄하면서 먹었어요. 정말 맛있는데다가 좌석에서 보이는 뷰가 가슴까지 시원하게 해줬습니다. 다음에 또갈게요!!!” Ra***** “진짜 요리 고수께서 운영하시는 숨은 맛집!!! 솔직히 아무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을 정도로 나만 가고 싶은 곳이네요~ 우연히 들어갔다가 완전 로또 맞은 기분으로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

 

또한, 귀촌 부부의 나물밥상을 받고 감탄을 하신 분들도 있다고 하니 정말 그 맛이 궁금하긴 합니다.

 

 

 

 

 

 

sb**** “분위기 너무 좋아요~~^^ 카페를 들어서기까지 거니는 돌계단길이며, 카페주위곳곳에 놓여있는 동상과 조각상이 너무 멋집니다~ 손님을 맞이하는 문부터도 너무 따뜻한감성이 묻어나네요~ 특히, 카페안에 들어서자마자 오른편에 툇마루와 방이 세상에 얼마나 멋있던지~!! 메뉴또한 흔하지않게 이 카페안의 대표메뉴까지 함께 있어서 오감만족이되는 카페네요^^ 쑥미숫가루도 맛있고, 오디바바나밀크도 맛있습니다~!”

 

그러면서 이 집은 식당도 하지만 카페도 하고 있어서 식사 후 카페에서 음료를 바로 마실수도 있다고 하네요.

 

 

 

 

국*** “기대 야하고 갔는데 음식이 정갈하고 귀한 손님 대접할때 손색이 없을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토** “숲속의 산장같은 분위기, 내부 인테리어나 흐르는 음 악도 너무 좋고,,,,, 음식도 정갈하고 맛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끝으로 이번 귀촌 부부의 나물밥상집은 귀한 손님을 대접할 때 좋을 집이라고 말하면서 정갈한 음식이 참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다시금 방문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좋다고 말하니 다음을 기약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번 귀촌 부부의 나물밥상을 받을 수 있는 식당에 대한 상세정보를 아래 소개하겠습니다.

 

 

 

 

 

 

원주 치악산 귀촌 부부의 나물밥상집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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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소롯길 전화번호: 010-4593-4071 주소: 강원 원주시 신림면 성남로 457, 강원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 905 영업시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요일 휴무 (예약을 받지 않고 오는 순서대로 주문가능)

 

 

가격 및 메뉴

 

산채비빔밥 9,000원

소롯길정식 12,000원

 

이렇게 이번 맛집으로 나온 곳은 카페로 운영하면서 자연친화적으로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더욱이 지쳐있는 분들에게 힐링을 줄 수 있는 식당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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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요즘같은 시기나 매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나물밥상을 제대로 내어주는 곳이 있다면 한번은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 같네요.

 

더욱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잘 끓여낸 된장찌개와 나물비빔밥이 그렇게 땡기기에 이번 나물밥상을 받을 수 있는 집을 가보길 희망하며 원주 치악산 귀촌 부부의 나물밥상집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