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태릉 미나리 부대찌개 맛집 묵동부대찌개 위치

2021년 8월 20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17회 으랏차차 태릉 금메달 밥상 태릉 미나리부대찌개 식당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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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묵동 맛집으로 불리는 곳으로 부대찌개에 미나리를 듬뿍 올려 맛을 잡았다고 한다. 특히,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다시금 찾는 맛집이라 말하는 곳이다. 더욱이 미나리를 많이 넣어줘 호불호는 있을 수있지만 그 맛이 특이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이 집은 부대찌개에 미나리를 많이 넣어줘서 손님상에 내놓는 곳이라고 한다.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그 깔끔하면서도 맛깔나는 맛에 반한다고 하니 이 미나리부대찌개집을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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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 미나리 부대찌개집 묵동부대찌개 방문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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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빠가 다니던 단골집을 아들인 내가 간다. 그만큼 추억의 맛이 진하다. 반찬은 김치 하나지만 그것만으로도 밥 한 공기 먹을 정도로 감칠맛이 좋다. 햄이 없지만 부대고기 한덩이가 들어가 아쉬움을 달래주고, 미나리가 들어간 국물이 시원해 다른 가게에 비해 느끼함이 없다. 뻔한 부대찌개향이 나는 부대찌개에 질렸다면 강력 추천한다.” 움*** “맛있어요!!!!!! 우연히 들어가서 기대안했는데 엄청 맛있게먹고 같이 식사하던 가족들 다 좋아했습니다 자주갈게요”

 

이렇게 이번 미나리 부대찌개집으로 나온 곳을 방문한 사람들이 말하길 뻔한 부대찌개에 질렸다면 이곳을 방문하라고 말을 하네요.

 

 

 

 

 

 

s** “부대찌개가 1인 8,000원이라는 가격이 결코 싼 가격은 아닌데재료도 밑반찬도 가격에 맞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네요.부대찌개 참 많이 먹으러 다녔지만이 곳보다 저렴해도 반찬 두 세가지 갖춰져 있고 햄 소세지 푸짐하게 넣어주시는 곳 너무 많아요.이렇게 얇은 소세지에 햄 없이..소세지를 추가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적은 소세지 양에 소세지 추가는 6,000원을 받네요.넣어주시는 갈은 돼지고기에는 냄새가 많이 났고육수에 넣어주시는 김치는 너무 시큼했어요.주관적인 입맛이지만 저는 불호요.”

 

하지만 이 부대찌개 집에서 아쉬운 마음이 있다는 분이 말하기로는 냄새도 나고, 주관적인 입맛으로 자신은 그닥이라며 아쉬웠던 이야기를 하네요.

 

 

 

 

맛있***** “1. 성의 없는 내용물(소세지보다 두부가 더 많다) 묵동두부찌개전문으로 개명하시길 2. 반찬 - 고춧가루 묻힌 쯔께모노인가요? 이거 하나 낼거면 차라리 중국산 배추김치라도 내세요 3. 이렇게 장사해도 사람들이 많이 옴. 이 동네에 먹을 곳이 너무 없어서 장사가 잘되나봄. 결론 - 졸라 맛없는 두부찌개 전문집.”

역시나 이 부대찌개집에서 아쉬운 마음이 있다고 말하는 분이 말하길 그닥 좋지 않은 맛이라면서 두부가 너무 많다고 말을 합니다.

 

 

 

 

hyun******** “김네집이 마동석 같은 묵직함을 특징으로 가지고 있다면 그 대척점에서 박보검 같은 여리함을 갖고 있는 묵동부대찌개. 여태껏 먹어 본 부대찌개 중 가장 개운하고, 연하고, 밋밋하고, 부담 없고, 심지어 건강해질 것 같은 착각이 드는 맛입니다. 유일한 찬인 슴슴한 무김치마저 추구하는 바가 명확해요. 여기 사장님 김네집 부찌 보면 기겁하실 듯. ㅋㅋ 자극적이지 않아 먹을 때는 별맛 없지만 확실히 먹고 나서는 편해요. 요즘 평냉을 먹어도 자극적이어서. ㅠㅠ 이제 찬물에 밥이나 말아 먹어야 하나. 아무튼 혹시 이거 먹고도 속이 부대낀다면 평생 부찌를 끊으시고, 입에 딱 맞는다면 증조 할배 입맛 인정.”

그렇지만 이 미나리 부대찌개집이 최고라고 말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이 분들이 말하는 것은 속이 편한 부대찌개 집이라면서 최고의 맛이라고 하네요.

 

 

 

 

 

joo****** “중랑구 (구) 묵동삼거리 오래된 노포식당 3~4곳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 묵동부대찌개전문 식당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이곳을 알게된지 10년은 된것 같은데.. 이 식당은 두번 인테리어 바꾼 역사를 포함 20년 되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정말 장사가 잘 될때는 20m 줄서서 먹는 곳이었습니다. 코로나 19 임에도 만석~~ 묵동부대찌개는 단일 메뉴임다. 주차는 점심시간에는 대로변에 주차해도 괜찮습니다. 매주 토요일 휴무입니다. 단일메뉴~~ 1인분은  판매하질 않습니다.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하기 때문에~~ 지인을 모시고 갔습니다. 라연사리 필수임다. 지글지글 끓고 있는 부대찌개 그리고 석박지 같은 무 단촐한 밑반찬 하나는 영상 끝나는 6초 즈음 나옵니다. 푸짐한 부대찌개 미나리부터 걷어서 먹어야 합니다. 미나리와 잡채 한가득~~ 앞접시에 한 가득. 부대찌개와 갈아놓은 고기들 분해~~ 끓는 라면과 부대찌개의 조화가 끝내줍니다.”

 

끝으로 역시나 최고의 부대찌개 집이라면서 이 집을 말하면서 그 맛이 보통의 맛이 아니라고 말을 하며 단일 메뉴만 파는 곳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미나리를 듬뿍 넣어서 그런지 호불호는 있지만 그 맛에 반하면 다시금 찾게 된다는 집이라고 하니 아래에 미나리 부대찌개집으로 나온 식당에 대한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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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 미나리 부대찌개집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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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묵동부대찌개 전화번호: 02-974-4866 주소: 서울 중랑구 공릉로 42, 서울 중랑구 묵1동 171-9 이용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 토요일 휴무 가격 및 메뉴 부대찌개 2인분 16,000원 소시지추가 6,000원

 

 

이렇게 이 집은 개인당 8천원에 부대찌개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햄의 느끼함을 미나리로 잡았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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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대찌개집이 있다는 것도 놀라운데 미나리를 듬뿍 넣어서 부대찌개 특유의 느끼함을 잡을 생각을 했다니 뭔가 재미있습니다.

 

저 역시 이곳을 방문하긴 힘들 것 같지만 집에서 부대찌개 먹을 때 미나리를 듬뿍 올려 먹어보는 것을 생각하며 이번 백반기행에 나온 태릉 미나리 부대찌개 맛집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