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상주 시의전서 깻국국수 뭉치구이 한상 정식 식당 백강정 위치

2021년 5월 29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24화 상서롭다 그 동네 경북 상주 시의전서 뭉치구이 한상 깻국국수 방송 정보


“고즈넉한 산길을 걷던 김영철은 한옥 마당에서 가지장아찌를 담그는 모녀를 만나는데, 시의전서에 나온 음식을 재현하는 거란다. 시의전서(是議全書)는 조선시대 양반가와 궁중의 요리법 422가지를 수록한 일종의 ‘음식 백과사전’으로, 한식의 기본인 김치부터 찜, 탕, 적, 후식까지 조선 후기의 다양한 한국 음식을 엿볼 수 있다. 우연히 시의전서를 알게 돼 10여 년 전부터 연구를 시작한 노명희 씨. 그녀의 지원군은 상주가 고향인 그녀의 어머니인데. 시의전서는 어머니에서 그 다음 어머니로, 손맛으로 전해지던 우리의 음식을 기록해둔 책일지도 모른다. 노명희 씨도 경험 많은 어머니가 곁에 있어 뿌리 깊은 맛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 깻국국수와 뭉치구이 한 상엔 상주 어머니들의 역사가 담겼다.”

 

이렇게 시의전서를 따라 옛 음식을 만드는 이 식당을 방문한 사람들은 호불호가 있는 곳이라고 하지만 워낙 궁금하기에 아래 이 식당을 방문한 분들의 후기를 남겨두겠습니다.

 

 

 

상주 시의전서 깻국국수 뭉치구이 한상 식당 백강정 방문 후기 정보


김**


“음~~ 예약제라 합니다. 미리 알아보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저희는 그냥 갔어요. 도착해서 뭉치정식 빼고 다른 메뉴는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다 하네요. 뭉치랑 사이드메뉴로 궁중떠복이 주문했구요. 반찬 국 완전 짜요. 뭉치는 그냥 그래요. 궁중떢복이 간장설탕양념맛 저는 어린이 입맛이라 두번 방문은 안할래요. 별3개는 경치입니다. 기대 안하고 가시면 좋아요.”


상주*****


“종업원이 부족해서 그런지 전반적인 서비스가 안 좋고 위생상태도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음식 맛은 최고입니다.”

이번 동네한바퀴에는 시의전서를 따라서 뭉치구이 한상과 깻국국수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 나왔는데, 이 식당을 방문한 사람들이 말하길 서비스나 위생은 그닥이지만 맛 하나만큼은 대단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예약제로 한다니 미리 신청해야 할듯하네요.

 

 

 

 

 

 

C***


“낙동강이 우유히 흐르는 경치좋은 강가에 한옥으로 지어져 운치가 정말 좋은 곳이지요. 푸짐한 상차림과는 거리가 멀고, 자연식으로 깔끔하게 그래서 품위가 있는.. 그런 식당입지요. 8인 정도의 방으로 되어있어서 오붓한 분위기가 압권입니다. 2개의 방은 판으로된 커튼이라 많은 인원의 회식자리도 좋을 듯해요. 주변에는 경천섬과 그 주변에 부유물로 만든 길도 있고, 조금 멀리 상주보도 있기에 짧고 긴 산책길이 많아 식사 후 거닐기도 좋은 곳입니다. 연인끼리 데이트하기에도 좋구요.”


박**


“조용한 곳으로 거리두기 식사하기가 좋고요. 경천섬을 걸을수있고 경치가 아름다운곳이고요.”

 

더군다나 이 집이 조용한 곳이라면서 걸을 수도 있는 곳이고, 산책길이 많아 더욱 좋다고 하네요. 식사 후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라니 왠지 끌립니다.

 

 

 

 

 

바*


“밥은 상주 아자개쌀로 지었다고 하는데 생쌀도 있고 누룽지마냥 눌러붙고 밥알은 찐듯했습니다. 된장국은 짜서 먹자마자 뱉고 된장국 안의 두부는 소금덩어리였습니다. 떡갈비 옆의 버섯은 장아찌인지 모르겠으나 너무 셔서 먹을 수도 없습니다. 직원 불친절은 빠지지 않았으며 예약시간 2시간 정도 기다려서 밥이 나왔음에도 맛이 정말 없었습니다. 진짜 두번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자유****


“밖에서 이런저런메뉴가 있어서 들어갔는데 뭉티기구이 단일메뉴만 된다해서 젤 비싼 메뉴라서 평타는 치겠지 싶었는데요. 미역국은 포장 미역국보다 못 하고 반찬들은... 도저히 가격측정이 어디서 이렇게 된건가 싶었습니다. 밥도 죽밥이고ㅠ ㅠ 아버지 생신이라 일부러 멀리 모시고 갔는데.... 솔직히 돈 아까웠습니다.. ㅠㅠ”

 

하지만 이런 식당이라도 좋지 않은 기억이 있다는 분들은 있는데, 일단 1부터 100까지 거의 모든게 좋지 않았다는 분들이 말하길 맛이 그닥이라면서 아쉬운 이야기를 합니다.

 

 

 

 

을***


“전통한식집으로 가족과 편하게 며유를 가지고 식사를 할수 있는곳으로 주변의 경치가 아름답고 공기도 정말 깨끗하여서 산책후 식사하기에 정말 좋은곳입니다. 창가에 낙동강이 흐르고 힐링하기에 정말 아름다운곳입니다.”


강**


“창문을 열면 푸른강이 펼쳐져 있는 경치를 감상 하면서 정갈한 한식을 드실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집에서 여유를 갖고 식사를 하기 좋다고 말하는 분들은 많은데, 이 분들이 말하길 앞에 강을 보면서 풍경을 감상하면서 밥 먹고 좋은 곳이라고 하네요.

 

 

 

 

 

juh****


“경천섬 방문했다 식사할 장소 찾아 우연히 방문했습니다. 원래 예약제인데 모르고 갔습니다. 예약을 안하면 한가지 메뉴만 가능하고 떡갈비 같은 뭉치구이 정식만 가능하다고 해서 주문했습니다. 들어가 보니 한옥 같은 분위기에 음식도 정갈하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가족 식사장소로 추천합니다.”


쭈**


“어버이날이라 너무 바쁘셔서 정신이 없으신지 서빙이 제대로 안됐어요. 서빙하시는 직원 분 안내도 좀 기분 나빴고요. 하지만 여사장님께서 서비스도 주시고 설명도 친절하게 해 주셔서 맘이 싸악 풀렸네요. 직원 교육만 좀 잘 시키셨으면 별다섯개 입니다.”

끝으로 이번 시의전서 식당이자 뭉치구이 맛집인 이곳을 방문한 분이 말하길 음식도 정갈하니 맛도 좋고, 한옥같은 분위기라 더욱 좋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직원분들의 아쉬운 응대가 있지만 그 외에는 최고라고 하네요.

 

이렇게 한번 먹어본 분들은 정말 좋아하는 이 식당을 찾아가기 편하게 아래 상세정보를 적얻두겠습니다.

 

 

 

 

 

상주 시의전서 깻국국수 뭉치구이 한상 식당 상세정보


상가명: 백강정


전화번호: 054-536-5500


주소: 경북 상주시 중동면 갱다불길 145, 경북 상주시 중동면 회상리 781-4


영업시간: 매일 정오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화요일 휴무



가격 및 메뉴

뭉치구이 정식 15,000원
정칼국수 정식 10,000원

 

 

이렇게 뭉치구와 칼국수 정식은 값은 생각보다 비싼 것 같지만 그 맛을 보고나면 다시금 찾는다는 분들이 많네요.

 

 

 

 

상주 시의전서 깻국국수 뭉치구이 한상 식당 포스팅과 같이 보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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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떡갈비와 뭉치구이의 차이를 잘 모르지만 왠지 시의전서를 따라서 요리를 했다고하니 새로운 맛을 찾는 저에게는 최고의 집인 것 같네요. 상주는 집에서 가까우니 날 좋은날 부인이랑 같이 뭉치구이 정식 먹으러 갈 생각을 하며 이번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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