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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대전 40년 전통 노포 도토리 묵밥 맛집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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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대전 40년 전통 노포 도토리 묵밥

 

매장 및 방송이야기


“대전 관평동 묵마을에 위치한 시골집을 개조해서 사용하는 한식당입니다. TV에도 출연할 만큼 명성이 높은 곳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담백한 채묵을 즐길 수 있고, 보리밥, 백숙, 닭도리탕으로 몸보신을 할 수도 있다고 한다.”

 

- 2020년 12월 3일 목요일 KBS 1TV 한국인의 밥상 488회- 오랜 세월 한결같은, 노포 편

 

한국인의 밥상 대전 40년 전통 노포 도토리 묵밥

 

 

이번에 40년 전통 노포 도토리묵 맛집으로 나온 이곳은 보리밥 맛집으로도 불리는 곳입니다. 그리고 묵밥의 맛이 좋아 인근 사람들이 자주찾는 현지인 맛집으로도 불리고, 유명한 만큼 다른 매스컴에도 많이 나온 곳이라고 합니다.

 

그럼 이번 한국인의 밥상에 노포 편에 나온 이 40년 전통의 도토리 묵밥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남겨두겠습니다.

 

 

한국인의 밥상 대전 40년 전통 노포 도토리 묵밥

 

 

 

대전 40년 전통 노포 도토리 묵집 상세정보


상가명: 솔밭묵집

전화번호: 042-935-5686

 

주소: 대전 유성구 관용로 51

 

영업시간: 매일 11시부터 20시까지 / 연중무휴

 

 

 

 

가격 및 메뉴

 

채묵 8,000원

 

 

 

한국인의 밥상 대전 40년 전통 노포 도토리 묵밥

 

 

대전 40년 전통 노포 도토리 묵집 솔밭묵집 SNS 후기


이**

 

“대전에서 나름 유명한 곳입니다. 백숙이 간이 살짝 되어있어서 그냥도 괜찮구요 나중에 들깨 갈아넣은 죽이 나오는데 이것도 별미입니다. 보리밥은 솔직히 중간이구요 나머지 음식들도 평타는 합니다. 다 괜찮은데 백숙 가격이 양에 비해 비싼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별하나 제외합니다”

 

이번 한국인의 밥상에 40년 전통 노포 도토리 묵집으로 나온 이곳을 다녀온 분이 말하길 여긴 유명한 곳으로 다 중간은 가는데 백숙이 비싼감이 있다고 하네요.

 

 

한국인의 밥상 대전 40년 전통 노포 도토리 묵밥

 

권**

 

“대전의 오랜 묵집들이 다들 옛날 같지 않다는데 그래도 이 곳은 아직은 맛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오래된 시골집처럼 시설이 썩 깔끔하지는 않지만 맛으로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묵은 물론이고 백숙, 닭도리탕도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이곳은 아직도 초심을 변치 않고 맛이 좋은 맛집으로 사람들에게 유명한 것 같습니다.

 

 

한국인의 밥상 대전 40년 전통 노포 도토리 묵밥

 

 

Hap*****

 

“묵과 보리 비빔밥(된장에 꽁보리밥, 서너가지 나물) 먹었습니다. 이 음식이 '맛' 있다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고 표현 하고 싶네요. 주차는 안내를 해주시는데, 좀 늦게가면 주차가 힘들듯~~ 마침 5월이라 야외에서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더군다나 이곳에서 묵과 보리밥을 먹었다는 분은 야외에서 시원하게 잘 먹었다면서 만족감을 나타냅니다.

 

 

한국인의 밥상 대전 40년 전통 노포 도토리 묵밥

 

정**

 

“솔직히 존맛,,, 이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어릴 적 외할머니 댁에서 먹던 백숙과 닭죽을 먹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묵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나오는 묵사발(?)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점심에 가서 막걸리를 같이 먹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고 다음에 가면 꼭 전이랑 막걸리를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또한, 이분은 40년 전통 노포 도토리 묵집의 명성답게 너무 맛있게 먹고 왔다면서 만족감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한국인의 밥상 대전 40년 전통 노포 도토리 묵밥

 

나**

 

“탁트인 들마루에서의 식사가 굉장히 인상적인 곳. 주차장도 넓고 서빙해주시는분들도 친절하시고, 묵밥도 맛있고 묵전도 고소하고 된장이 끝내줌. 김치랑 동치미도 직접만들어서 주셔서 진짜맛있었음. 백숙도 아이들과 먹기 좋음. 묵밥은 포장해 갈 수도 있어 사가지고 왔음. 사람이 많아 저희는 붊비는 시간대피해서 갔는데 만족. 다음에 다시갈 예정.”

 

역시나 이곳을 말할 때 가장 많이 말하는 들마루에서 먹는 맛이 보통이 아니라고 합니다.

 

 

한국인의 밥상 대전 40년 전통 노포 도토리 묵밥

 

 

향긋****

 

“토종닭 백숙과 닭도리탕 묵무침 등이 정말 맛있지만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 동치미 깎두기와 단지에 있었던 고추장까지 모두 맛있습니다. 대전에 갈 때마다 들르는 음식점입니다. 외국에서 근무하게 되어 몇년만에 다시 갔는데 너무 정신 없이 먹느라고 사진 한 장 찍지 못하였지만 변함없는 맛에 감사합니다. 별을 하나 깎은 이유는 고의는 아닐 것으로 생각하고 다행히 출발 전에 발견하여 되돌려 받기는 하였지만 잘못 계산하여 추가로 하나 먹은 음식을 두개 먹은 것으로 계산을 하였더군요.”

 

또한, 40년 전통 노포 도토리 묵집답게 묵 뿐만이 아니라 백숙과 닭볶음탕의 맛이 보통이 아니라고 합니다. 대전에 갈때마다 먹는다면서 만족감을 보여주네요.

 

 

한국인의 밥상 대전 40년 전통 노포 도토리 묵밥

 

Kiw******

 

“대전에서 고등학교를 다닐때 가족들과 도란히 시원한 야외테이블에 앉아 먹었던 기억이 어렴풋히 나는 곳을 10년 후에 고등학교 친구랑 찾았다. 선선한 여름날 이곳을 찾은 이유는 단지 묵밥을 먹고 싶다는 것뿐. 하필 금요일 퇴근시간인데다 차로는 처음이라 길을 잘못들어 회차까지하면서 결국 이곳에 닿았다. 김치, 깍두기, 동치미가 다인 심심한 반찬이지만 이곳만의 정감탓인지 동치미는 정말 시원하고 김치는 제대로 익었다. 그 뒤로 나온 채묵은 10년전 그대로. 대단한 식재료가 들어가진 않았다. 잘 우린 멸치국물에, 김가루, 깨, 묵은지, 그리고 얇게 썰린 묵. 단촐하지만 요리란게 그렇다. 조화를 얼마나 잘 살리느냐에 따라 음식 맛은 천차만별이라는걸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맛이었다. 나때는 구즉 도토리묵거리 이런말도 없었는데.. 이 맛하나로 거리가 생기고 사람들의 발길이 닿았다.”

 

끝으로 이곳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40년 전통 노포 도토리 묵집의 명성답게 대단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단촐해보이지만 맛 만큼은 대단하다고 하네요.

 

 

한국인의 밥상 대전 40년 전통 노포 도토리 묵밥

 

이렇게 이번 한국인의 밥상 노포편에 나온 이 묵집은 대단한 맛집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곳으로 대전에 알아주는 맛집이라고 하네요.

 

이곳은 한번 가봤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먹다가 포기한 경험이 있는데 이렇게 유명하다면 한번은 가서 먹어보고 싶은 식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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