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고독한 미식가 나주곰탕 맛집 100년 전통 곰탕집 하얀집 위치
- 이런 저런
- 2022. 10. 4. 13:11
2022년 10월 2일 일요일 KBS 2TV 1박 2일 시즌 4 고독한 미식가 100년 전통 나주곰탕 식당 정보
“유명한 나주곰탕의 원조로 불리 우는 집입니다. 1910년부터 4대 째 대를 이어온 110년 전통의 나주곰탕 하얀집입니다.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모두 잠이 든 새벽부터 매일같이 가마솥을 달구며 최고의 재료와 고집, 정신을 담아 오랜 기다림으로 끓여내는 나주곰탕의 원조, 하얀집에서 전통의 맛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이번 1박 2일에서는 나주에서 워낙 오래되고, 맛이 좋기로 유명한 곰탕집이 나왔네요. 이 집은 나주곰탕 맛집이자 100년 맛집으로 알려진 곳으로 괜시리 육수 맛이 궁금해지는 곳이네요. 그래서인지 다음을 기약할 분들이 많을 것 같기에 미리 방문해서 맛본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독한 미식가 나주곰탕 식당 나주곰탕하얀집 방문 후기 정보
홍** “일있어 나주 들렸다가 유명한 곳이라서 식사했습니다. 맑은 곰탕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 드려요. 다만 입구에서 고기 삶고있어서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하셔야 됩니다. 고기도 맛있고 냄새는 많이 안나요. 삭힌 김치 굿!” 동** “줄서서 먹는 스탈은 아닌데 친구가 넘 맛있다고 극찬을해서 22.9.28수요일 갔다왔습니다.전 12000원짜리 수육곰탕을 먹었고 맛있었지만 줄서서 먹을정도는 아닌듯 합니다.어저께 먹었던 진도읍에있는 곰탕집이 전 더 맛있었습니다.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며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
이렇게 한번 가본 사람들은 뭔가 유명한 곳이라고 너무 기대에 차있거나해서 갔다가 아쉽다고는 하네요. 그렇지만 나쁘지 않은 맛이라고 하네요.
맘** “1910년부터의 전통깊은 하얀집. 오랜 궁금증에 드뎌 궁금증 해결했어요ㅎㅎㅎ 고기육수의 깔끔한 맛. 국밥러버 토렴국밥 조아하는데 토렴국밥 이라서 좋고 이날 나주곰탕집 순례했었는데 1번째 하얀집 방문. 2번째 계획에는 없었지만 노안집 방문. 3번째는 현지민맛집으로 알려진 하나나주곰탕집 세번째 재방문. 하얀집 12시쯤 도착해서 웨이팅줄은 좀 길었지만 10분 안돼서 입장. 외관과 달리 별관이 연결돼 있어서 줄에 비해서 금방 순서되니 기다리기에 어려움은 없어요. 나주곰탕집 특유의 김치맛 좋구요. 조금만 덜 곰삭았으면 더 맛있었을 배추김치. 깍두기는 산도도 조았구요. 완국하고, 국밥충의 느낌은 아주 특별하지는 않아도 특별한 곳. 궁금증 해결했으니, 재방문은 없을듯 합니다.” |
그러면서 이분은 이 집만의 특유의 김치 맛이 참 좋았다고 말하면서 제대로 잘 먹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특별하지 않지만 특별한 맛이라는 명언을 남기네요.
s*** “1910년 유관순 열사의 활동 이전부터 창립 이후 1,2,3,4대 오너의 정성이 가득한 국밥집의 교과서이자 나주인들의 애한이 서린 저작거리 주막집이다. 유명세로 인해 웨이팅은 주모가 핸드폰 QR코드와 전화방식에 대한 설명 받기 등 기본 30분 정도이다. 웨이팅 시간이 말하듯 맛술랭의 성지순례 코스를 제대로 섭렵 할지어다. 내부는 길죽한 통로를 따라 본관과 별관으로 이뤄져 있다. 통로에 설립이후 곰탕집 사장님의 내공사진으로 식객들은 믿음의 접신을 한다. 메뉴는 단촐하게 곰탕 9000냥, 수육곰탕 12000냥, 수육 35000냥 뿐이다. 서빙을 노인대학 신입생 뻘인 외할머니 들이 우리를 맞이한다. 맑은곰탕 메뉴는 수육을 별도를 시키지 않아도 밥이 들어 있고 고기량이 충분하다. 미식가라면 수육 별도추가도 권장한다. 양은 세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제공되는 찬류는 깍두기, 김치, 청양고추, 초장 등이다. 혹자들은 깍두기에 대한 악평이 다소 많다. 반면, 김치는 5개월 이상 숙성된 삼합용 숙성 김치지만 깍두기의 미숙성된 맛은 식도락 가의 미각에 방해를 주지만 무우 자제가 질기거나 품질이 나쁘지 않아서 거스름은 적다. 전통 유명세가 게으름을 부르지만 다른 맛이 전통에 위해를 가하지 않는다. 위장의 허기를 느낀자에겐 대파 추가를 권장한다. 이는 식감의 점증을 야기한다. 더불어서 초장은 전통초장이 아니고 걸죽함이 없는 맹물같은 어설픔이 수육의 맛을 저해하지 않는 숨은 배려가 있어 보인다. 칭찬한 요소는 수육은 잘익은 상태로 적정온도에 과즙과 쫄깃함이 정성스럽다.” |
역시나 한번 가본 사람은 이 집을 말하면서 수육의 맛이 참 좋았다고 말하네요.
sang********* “여타 지역에서 먹어보았던 고기 곰탕과 다른 것 같았습니다. 전통덕인 토렴. 방식의 말 그대로 소고기국이었고 다른 조미료 없이 고기에서 우러난 소고기의 달큰한 끝맛이 느껴지는 오랜만에 맛있는 고기국을 먹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침에 가니 소머리 고기도 조그만 접시에 초장과 함께 따로 나왔는데 저는 초장에 찍어 먹는것 보다 국밥에 넣어 먹는것이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국물과 밥은 무료로 리필이 가능 한 듯 했습니다. 다만 김치와 깎두기가 같이 반찬으로 나왔는데 제 개인적인 입맛에는 배추 김치는 맞지 않은듯 했고 깎두기는 먹을만 했습니다.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
역시나 한번 가본 사람들은 최고의 맛집이라고 말하면서 좋았던 기억을 공유하는 분들이 많네요.
j** “맛있다! 깔끔함과 감칠맛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참 전라도스러운 맛의 두 종류 김치에도 자꾸 손이 갑니다. 평일 이른 저녁시간에 가서 대기가 없었지만 다른 리뷰를 보아하니 대기가 꽤 있는 것 같은데, 주변에 주차할 곳이 마땅찮아보였습니다.” 김** “평일 점심시간에도 대기줄 많네요. 회전율이 좋아 오래 기다리진 않네요. 곰탕도 빠르게 나옵니다. 국물맛이 쉰김치와 깍두기랑 잘 어울립니다. 고기양도 많고..추가로 밥은 더 먹을수 있어요. 전체적으로 맛있어요. 곰탕은 9천원, 수육곰탕은 12,000원입니다. 주차는 주변에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가능합니다.” |
역시나 한번 가본 사람들은 이 집을 말하면서 평일에도 대기줄이 긴 집이라 말하며 고기 양도 많고, 밥도 더 먹을 수 있는 집이라면서 좋았던 기억을 말하기에 다음을 기약할 분들을 위해 아래 이번 방송에 소개된 나주곰탕집에 대한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고독한 미식가 나주곰탕 식당 상세정보
상가명: 나주곰탕하얀집 전화번호: 061-333-4292 주소: 전남 나주시 금성관길 6-1, 전남 나주시 중앙동 48-17 이용시간: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 1, 3 주차 월요일 휴무 |
가격 및 메뉴
곰탕 11,000원
수육곰탕 13,000원
수육 38,000원
위와 같이 이번에 나주곰탕 맛집으로 소개되서 나온 곳을 보고 있으니 왜 사람들이 그렇게들 찾아가는지 알 것 같네요.
고독한 미식가 나주곰탕 식당 포스팅과 같이 보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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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 1박 2일에서는 한번 맛보면 다시금 찾아가게 된다는 나주곰탕 맛집이 나왔네요. 솔직히 이 집은 정읍에 있을 때 종종 찾아가서 맛본 집으로 저는 익히 잘 알고 있는 집입니다.
그래서인지 괜시리 안가본지 2년이 지나니까 다시금 이집의 곰탕 국물을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에 다음주에 처갓집에 내려간다면 한번 들러서 맛보는 것을 생각하며 이번 방송에 소개된 나주곰탕집에 대한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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