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고향노포 임실 팥칼국수 노포 강진시장 행운집 위치
- 이런 저런
- 2021. 12. 21. 16:27
2021년 12월 21일 화요일 KBS 1 6시 내고향 7431회 고향노포 임실 팥칼국수 노포 정보
| “강진공용버스터미널 인근의 강진시장 내에서 영업하고 있는 국수 전문점입니다. 햇빛에 자연 건조시킨 수제 국수로 유명한 백양국수를 멸치 육수에 말아내는 물국수가 이 집의 대표 메뉴인데요, 일행이 함께 있을 때 채소를 넣고 매콤한 양념에 버무려 내는 비빔국수를 함께 주문하는 단골손님이 많지요.” |
이렇게 이번 고향노포에서는 동지를 맞이해 팥죽이나 팥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 나왔는데, 이 집은 단돈 5천원에 제대로 된 팥칼국수와 반찬으로 수육이 나오는 곳으로 이 집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 미리 방문하신 분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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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팥칼국수 노포 행운집 방문 후기 정보
| dao**** “임실군 강진면에 위치한 국수집으로 할매국수와 행운집이 붙어 있어요. 두 가게 모두 판매하시는 메뉴와 가격, 밑반찬이 비슷해서 직접 드셔보시고 비교•판단 해보시는 걸 추천 드려요. 행운집은 4천원짜리 물국수를 시키면 머리고기 한 접시와 참외를 넣은 상추 겉절이 등을 함께 주셔서 전라북도•임실군에서 선정한 착한가격•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되기도 했어요. 사실 맛은 일반적인 멸치 국수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 많은 기대를 하고 가면 실망하실 수 있어요. 저렴한 가격과 할머니의 후한 인심, 국내에서 몇 안 되게 전통 방식으로 제조하는 백양국수를 사용해서, 다른 국수집보다 두꺼운 면이 이 가게의 특징입니다. 이 매력에 반해 안도현 시인은 인생 국수집이라며 극찬하기도 했고, 방송에도 여러번 소개 되었습니다. 한가한 시간에 갔는데도 어르신들께서 국수 한 그릇에 낮술을 즐기고 계신 모습을 보며, 이 동네 사랑방임을 느낄 수 있었어요. 다음에 근처에 갈 일이 생기면 비빔국수를 먹어보고 싶네요.” |
이번 팥칼국수를 파는 노포를 방문한 분이 말하길 인심도 후하고, 전통방식의 국수를 사용하는 곳으로 제대로 된 맛을 내는 집이라고 하네요.
| 사*** “그냥 심심한 맛입니다. 재료는 다 싱싱하고 특히 비빔국수나 반찬들의 참기름들기름고소한내가 예술입니다. 말도안되는 가격에 수육까지 내어주십니다. 그래요 잘먹었어요 근데요 이런글 처음남기는데.. 하.. 시장길목인가. 제가 먹은테이블은 가장오른쪽 문옆에서 먹었는데 밖에 노상깔은곳에서 드시는 아저씨들 담배를 피면서 막걸리와 비빔국수를 드시더라고요. 담배냄새 맡으면서 먹는데. 너무 불쾌하더라구요 별하나도 아깝지만 그래도 할머니 고생하시고 좋은재료 좋은음식 해주셔서 별두개드립니다. 사실 엄청맛집은아니지만 꼭 다시가서 먹고싶은집이기는해요. 다음부터는..담배피는아재들 할배들 제재좀 해주세요.. 음식을 그분들만 드시는건 아니잖아요 기본중에 기본아닐까요.” |
역시나 이 집을 말하는 분들은 너무 저렴한 가격으로 수육까지 주는 식당이라면서 말을 하는데, 그닥 다른 손님들 때문에 좋지 않은 기분이라고 하네요. 만약 저라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할 것 같네요.
| 고** “국수가 소면보다 두껍고 맛있네요. 한상 가득차려지는 반찬들만 먹기 아쉬워서 시킨 수육과 산외막걸리가 화룡점정입니다.” jon****** “국수라는 음식보다는 어머니가 차려주는 개운한 한상차림에 단돈 6천원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비교적 두툼한 중면을 사용하며 멸치육수로 맛을 내 시골스러운 맛이다. 여기에 아낌없이 내어주는 상추겉처리와 머릿고기는 별미이다” |
또한, 이 집의 맛으로는 상추겉저리와 수육으로 주는 머릿고기가 최고라고 말하면서 국수의 맛이 좋은 집이라고 말을 하네요.
| 임** “비빔국수, 물국수 먹었는데 밑반찬으로 머릿고기 조금 나오는데 맛있었어요ㅠㅠ국수 양도 많아요. 중면이라 두껍긴한데 새로운 느낌이라 좋았어요! !!현금 필수!!” yp***** “할매국수와 행운집이 붙어있으며 메뉴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물국수를 주문했는데 심심한 멸치육수와 애호박의 부드러운 향이 잘 어우러집니다. 야채무침들도 들기름을 넣어 아주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기본제공되는 머릿고기와 함께 먹으니 순식간에 다 해치웠습니다. 현금을 들고가시기 바라며 주민분들이 매우 많이 찾는 인기있는 식당입니다.” |
역시나 최고의 맛을 내는 식당이라 말을 하면서 기본 머릿고기의 맛이 참 좋은 집이라고 말하면서 국수 맛집이라는 말을 빼놓지 않네요.
| kr***** “섬진강 자전거길 종주를 위해 강진으로 향하던 길에 들렀어요. 물국수와 팥칼국수를 먹었는데, 매우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푸짐하고 맛있었습니다. 처음 나온 음식도 충분히 푸짐했는데, 부족한 것 같다며 주인할머니께서 자꾸 더 주시려고 하시네요. 이것이 말로만 듣던 시골 인심인가요 ^^; 뭐랄까… 집에서 먹던 편안한 음식의 맛입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해서 너무 좋았어요. 물국수는 잔치국수와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면도 소면이 아니라 중면 같은데, 식감이 참 좋았어요. 다음번에 여행가면 또 찾아갈 계획 중입니다.” |
끝으로 이번 팥칼국수 노포를 찾은 분이 말하길 할머니의 인심도 느낄 수 있고, 제대로 된 한끼를 만족스럽게 맛봤다고 하네요.
이렇게 한번 방문한 사람들은 그 가격과 푸짐함에 놀라면서 맛도 좋다 말하기에 다음을 기약하는 분들을 위해 이번 6시 내고향 고향노포에 나온 임실 강진시장의 명물 팥칼국수집에 대한 상세정보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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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팥칼국수 노포 상세정보
| 상가명 : 행운집 전화번호: 010-4364-1094 주소: 전북 임실군 강진면 호국로 14-12 강진 시장, 전북 임실군 강진면 갈담리 515-4 강진시장 강진 시장 이용시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 매달 2째 4째주 일요일 휴무 |
가격 및 메뉴
팥칼국수 5,000원
이렇게 가격도 착한데 맛까지 좋아 사람들이 넘치는 팥칼국수를 파는 국수집이라는 평이 많기에 저 역시 궁금함이 많아지는 식당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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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팥칼국수 노포 포스팅과 같이 보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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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 팥칼국수 노포로 나온 식당은 워낙 유명한 식당이라 하네요. 특히, 강진시장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말하며, 물국수나 그냥 국수로도 워낙 유명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같네요.
이렇게 한번 가본 사람들은 엄지를 세우기 바쁘다는 식당답게 저 역시 다음을 기약해보며 이번 6시 내고향 고향노포에 나온 임실 팥칼국수집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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