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오리탕 고향노포 맛집 광주 풍년오리탕 위치

2022년 7월 26일 화요일 KBS 1 6시 내고향 7583회 고향노포 – 광주 오리탕 노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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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전통 풍년오리탕은 맛이 확실히 다릅니다. 오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단체석 연회석 준비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이번 고향노포에서는 전라도 광주에서 워낙 유명한 오리탕집이 나왔다고 하네요. 솔직히 우리가 생각하는 오리탕과는 다른 비주얼을 보이지만 소스에 미리나를 데쳐먹는 맛이 일품이라 저 역시 다시 생각나는 곳이네요. 솔직히 자주 다닌 곳이라 더욱 그리워지기에 이 맛을 보고 싶은 분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6시 내고향 고향노포 오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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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오리탕 노포 풍년오리탕 방문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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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주차장 넓고 좌석 넓고 오리탕 맛있음. 유동 오리탕 골목 오리탕은 상향 평준화 되어있어 어느 곳을 가나 만족할 수 있음. 오히려 제일 유명한 집은 손님이 미어터져 손님을 손님으로 안보는 경향이 있음.” 레*** “국물이 엄청 가벼움. 김치랑 깍뚜기 맛있고 전체적으로 뚝배기 사이즈가 커서 육수추가 안하고 먹음. 1회 육수추가 서비스 가능.”

 

이렇게 한번 맛본 사람들은 이 집을 말하면서 김치와 깍두기 맛이 좋고, 유명한 집이라고 말을 하네요.

 

 

6시 내고향 고향노포 오리탕

 

 

 

 

이** “옆 가게가 사람이 많아서 들어간 풍년오리탕. 사실상 이거 먹으려고 광주 간 느낌인데, 기대 이상이다. 오리는 로스로밖에 못 봐서 몰랐는데, 이렇게 두고 나니 제법 큼직하네...” 서** “내가 먹기로는 여기가 앞에있는 집보다 맛있었다. 근데 미나리가 깨끗하지 않은 잎들이 몇개보여서 조금 그랬다. 그래도 그거 몇개 빼고 먹었는데 맛은 좋은 편임.”

 

이렇게 한번 가본 사람들은 이거 먹으러 광주를 가고, 그 이상의 맛이라면서 극찬을 하네요.

 

 

6시 내고향 고향노포 오리탕

 

 

 

함** “건너편오리탕엔 늘 사람이 많아서 손님 많지 않은 곳으로 간다고 갔는데 건너편오리탕이 쉬어서 우리 뒤로 손님이 계속 몰려 왔습니다. 그런데 식당측이 방역수칙에 대한 경계의식이 조금 부족한 것같았습니다. 거리두기 같은건 없고 빈 테이블 없이 다닥다닥 붙어 앉게 하시더군요. 천정에 환기장치가 잘 되어 있음에도 켜지 않으시고 환풍기 켜주실 수 있겠느냐고 부탁드렸더니 켰다가 5분쯤 후에 꺼버리시더라구요. 깜짝 놀랐습니다. 실명 노출시키면서 남에게 안 좋은 리뷰 다는 거 쉽지 않은데, 식당측의 재고를 바라는 마음으로 리뷰 씁니다. 돈도 좋지만, 식당을 찾아간 손님과, 더 크게는 우리의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건강해야 또 먹으러 가지 않겠습니까. 맛은 개인적인 기호에 따라 다르게 평가됩니다. 저는 대기시간이 아무리 길어도 다음엔 건너편식당으로 가야겠다고 생각되는 맛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집에서 아쉬운 마음이 컷다는 분도 있는데 건너편에 갈 것을 후회하면서 아쉬웠던 그 당시의 말을 하네요.

 

 

6시 내고향 고향노포 오리탕

 

 

 

 

j “둘이서 가서 오리탕 반마리 먹고 왔습니다. 약간 가격이 있지만 국물이 아주 맛있고 들깨초장에 찍어먹는 미나리가 별미네요. 오리는 살짝 퍽퍽하지만 초장에 찍어 먹으면 또 괜찮습니다. 사실 고기보다 국물과 미나리가 아주 맛있네요. 광주 여행 첫 끼로 먹었는데 만족했습니다. 다만 사람 없는 평일에 간 후기이니 주말 바쁠때 간 사람들 후기는 다른 평을 참고하시길.” 눈*** “건너편 영미.. 갔다가 11시30분부타 받는다고 해서.. 건너편 원조로왔는데... 맛이 아주좋아요. 깊은 맛에 고기 연하고~”

 

그렇지만 이 집이 정말 좋다고 최고라고 말하는 분들이 워낙 많고, 국물과 미나리의 맛이 절정이라고 말을 하네요.

 

 

6시 내고향 고향노포 오리탕

 

 

 

 

신** “근처 다른 오리탕 집도 많이 가봤는데 이집이 최고예요!! 특히 오리주물럭은 사장님 말씀대로 과일이랑 야채로 양념해서 그런지 그냥 주물럭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더 기분좋게 식사했네요~” min******* “오리탕 정말 맛있습니다. 국물도 찐하고 술안주로는 딱이네요. 미나리도 정말 마니 주시고, 미나리랑 고기랑 같이 먹으면 진짜 존맛탱입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소주 2병도 서비스! 여기 강추해요!”

 

끝으로 정말 이번 고향노포에 소개된 오리탕집은 미나리와 같이 먹으면 최고의 맛이라고 말하면서 주물럭보다 좋다고 말하며 극찬하기에 다음을 기약할 분들이 많은 식당 같아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6시 내고향 고향노포 오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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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오리탕 노포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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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 풍년오리탕 전화번호: 062-527-6636 주소: 광주 북구 경양로 125, 광주 북구 신안동 7-8 이용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격 및 메뉴

 

오리탕 한마리 51,000원

오리탕 반마리 32,000원

 

이렇게 이번 고향노포에서는 광주에서 워낙 유명한 오리탕집이 나왔는데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맛이 월등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네요.

 

 

6시 내고향 고향노포 오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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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에 오리탕 맛집으로 소개된 노포를 보고 있으니 왜 45년 이상을 이어오면서 그 맛을 지키고, 사람들이 알아주는지 알 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저 역시 다시 맛을 보고 싶은 마음이 커져서 다음을 기약하는 마음을 가지며 이번 6시 내고향에 소개된 오리탕 노포에 대한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