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구해줘 민박 산청 한팀만 받는 민박집 산청이네 위치

2022년 3월 22일 화요일 EBS 한국기행 640회 구해줘 민박 오직 당신만을 위해 방송 정보

---

“경상남도 산청군, 하루에 단 한 팀의 손님만을 받는다는 민박집이 있다. 봄을 가득 담은 냉이 튀김에 부부가 직접 산에서 캐온 24가지의 산나물 반찬, 가마솥에서 구워낸 오리 바비큐까지~ 오직 한 팀만을 위한 정성 가득한 밥상이 손님들 앞에 차려진다. 아침 조식으로는 가마솥에서 3일 밤낮을 끓인 약갈곰탕을 내어준다는데. 나이 들면 시골에서 살자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귀촌한 임설이 씨 부부. 귀촌 후, 10여 년간 운영하던 민박집 사정이 어려워져 문을 닫으려고 맘먹었을 때, 가족처럼 지내던 단골손님들이 부부를 만류했단다. 지친 몸과 맘을 쉬어갈 수 있는 부부의 민박집이 사라지는 것을 마음 아파했던 것. 그 손님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보태 지금의 민박집을 다시 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그 고마운 맘 잊지 않기 위해 부부는 하루에 한 팀의 손님만을 받기로 했다는데. 오직 당신만을 위한 성찬이 차려지는 곳. 부부의 산골 민박집에서 하룻밤 묵어보자.”

 

이렇게 이번 민박집은 주인장인 부부의 마음이 담긴 한상을 받을 수 있는 집으로 말도 안되는 구성의 한끼를 내어주는 곳이라고 말하고, 하루 한팀만 받는다니 괜시리 더욱 궁금한 분들이 많을 것 같아 미리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기행 구해줘 민박 산청 한팀만 받는 민박집

 

 

 

#한국기행 구해줘 민박#한국기행 민박집#한국기행 산청 한팀만 받는 민박집#산청 한팀만 받는 민박집#한팀만 받는 민박집#한국기행 한팀만 받는 민박집#산청이네

 

산청 한팀만 받는 민박집 산청이네 방문 후기 정보

---

flo***** “산청이네 힐링타운은,혼자만 알고 싶은 그러나 소중한 사람들에게는 알려주고픈 곳! 몰라서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다녀온 사람은 없을듯한 곳이더라구요^^덜어온 된장박이 고추 한점 남기기도 죄송할 만큼 정성 가득한 찬이었습니다. 정말 잘~~지내다 왔습니다. 건강히 여름나시고 또 뵙겠습니다^^”

 

이렇게 이 민박집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정성이 넘치는 한상을 받았다면서 제대로 잘 보내고 왔다며 극찬을 하네요.

 

 

한국기행 구해줘 민박 산청 한팀만 받는 민박집

 

 

 

 

 

bara**** “사장님~ 지난 주말 다녀온 두가족입니다. 저희도 태풍일 갈까말까 고민하다 이왕 예약된거 가보자는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태풍은 잦아들었지만 비가 와서 날이 추워 물놀이도 발만 담궜지만 초등 아들은 너무 좋아라 했습니다. 모두 자연 그대로인 지역이라 개구리도 있고 풀벌레도 있어 자연체험도 같이 하고 왔네요. 아침에도 일어나자 마자 개구리 있나 찾아보러 가자는 초딩아들에게 대만족이었습니다. 힐링타운 이름처럼 힐링하고 왔습니다. 소고기 저녁도 푸짐하고 명란젓을 이용한 아침 국도 너무 좋았습니다. 건강한 먹거리로 몸까지 힐링하고 왔습니다. 같이가신 분들은 어른들 모시고 다시 찾아 뵙는다고 하니 소개한 저는 너무 기쁘네요 ^^ 다음엔 꼭~ 더운 여름 물놀이를 하러 다시 가리라 다짐했습니다. 힐링으로 기쁜 주말에서 다시 일상에 복귀하기 서운하기는 하지만~~~ 또 열심히 현실을 살다 힐링하고 가겠습니다. 주말 내 음식해주시고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나 이번 한팀만 받는 민박집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정말 최고의 선택이라면서 열심히 힐링하러 온다고 재방문 의사를 밝히네요.

 

 

한국기행 구해줘 민박 산청 한팀만 받는 민박집

 

 

 

tele**** “오늘 꽃내음 실에서 부모님과 애들까지 7명이 잘 지내고 왔습니다. 아빠인 저는 음력 생일을 치르고, 애들은 양력 생일을 치르는데, 올해 처음으로 저와 둘째 딸래미의 생일이 어제 4월 6일로 같은 날이었습니다. 그 기념으로 겸사겸사 이렇게 좋은 추억을 담고 왔네요. 산청이네 힐링타운이 진주에서 이렇게 가까이 있을줄 생각도 못했어요. 힐링타운에서 5분 거리에 친지가 살고 계셔서 명절때마다 벌초를 하러 가거든요. 애들과는 자주 가는 편이지만, 부모님과 함께 가는 자리라서 불편하면 어쩌나, 음식이 입에 맞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고민을 갖고 갔었습니다. 그럴 경우에 대비해서 음식을 제법 많이 갖고 갔었구요. 음식을 먹는 내내 사장님께서 맛을 여쭤 보실때마다 엄지 손가락을 들어 올렸던거 혹시 기억하실까요? 음식을 갖고 가느라 무거웠는데, 다시 갖고 오느라 무겁게 왔습니다. 갖고 간 음식을 정말 하나도 못먹었습니다. 저의 와이프는 평소에 술을 잘 안마시는데 식사때 나온 막걸리도 꽤나 많이 마셨어요. 정말 어느 것 하나 맛없는 음식이 없었고, 건강식이 아닌게 없었습니다. 돌아 오는 내내 친구들에게 홍보 정말 많이 했구요. 다음 달 쯤에 다시 방문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두 분이서 참 잘 꾸며놓으시고, 음식 잘 만드시고.. 어떻게 그렇게나 다 잘 해 내시는지 오는 동안에 감탄만 하고 왔습니다. 혹시 수퍼맨, 원더우먼이 아니었을까요? 너무 좋았던 기억만 갖고 갑니다.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끝으로 이번 한팀만 받는 민박집을 방문하고 극찬을 하는 분이 있네요. 이렇게 다녀온 분들은 다시금 방문하는 집이라고 말하니 다음을 기약하는 분들을 위해 아래 이 민박집에 대한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한국기행 구해줘 민박 산청 한팀만 받는 민박집

 

 

 

 

 

 

 

#한국기행 구해줘 민박#한국기행 민박집#한국기행 산청 한팀만 받는 민박집#산청 한팀만 받는 민박집#한팀만 받는 민박집#한국기행 한팀만 받는 민박집#산청이네

 

산청 한팀만 받는 민박집 상세정보

---

상가명 : 산청이네 전화번호: 0507-1482-3303 주소: 경남 산청군 신안면 둔철산로 483-38, 경남 산청군 신안면 안봉리 971 이용시간: 예약

 

 

 

민박료

 

1일 100,000원

 

이렇게 이번 24찬의 산나물 반찬과 약갈곰탕 등을 내어주는 민박집을 보고 있으니 왠지 한번은 방문하고 싶어지고 싶네요.

 

 

한국기행 구해줘 민박 산청 한팀만 받는 민박집

 

 

 

#한국기행 구해줘 민박#한국기행 민박집#한국기행 산청 한팀만 받는 민박집#산청 한팀만 받는 민박집#한팀만 받는 민박집#한국기행 한팀만 받는 민박집#산청이네

 

산청 한팀만 받는 민박집 포스팅과 같이 보면 좋은 글

---

https://allallallallall.tistory.com/745

생활의 달인 삼척 동치미국수 달인 은둔식당 신다리 위치

 

이렇게 뭔가 하루 한팀만 받는 민박집이 있다는 것에 놀라움이 있고, 내어주는 요리가 주인장의 마음과 실제 푸짐함을 보여주기에 너무 궁금하네요.

 

그래서인지 저 역시 이런 민박집을 보면 한번은 방문하고 싶어지기에 다음을 기약해보며 이번 한국기행에 소개된 산청 한팀만 받는 민박집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