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여주 자연식 사찰 음식 정식 나물 밥상 맛집 걸구쟁이네 위치

2022년 1월 28일 금요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39회 맛의 명당 우아한 경기 여주 밥상 사찰정식 식당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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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웰빙을 외치며 러닝머신 위를 달린 뒤 샐러드 한 접시에 마요네즈를 듬뿍 얹어 포식하는 당신. 육류를 애써 피하고 자연식에 집착하는 사람이라도 자극적인 양념과 기름진 소스의 유혹을 뿌리치기는 쉽지 않다. 여기 푸성귀만으로도 한상 가득 맛의 항연을 펼쳐 보이는 사찰음식에서 진정한 자연을 느껴보세요.”

 

이렇게 이 집은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자연식을 내어주는 맛집으로 건강한 한상을 받아보고 싶은 분들은 궁금증이 커질 것 같기에 미리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백반기행 여주 자연식 사찰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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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사찰 정식 나물 밥상 사찰음식집 걸구쟁이네 방문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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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 “메뉴명은 '나물밥상'이지만, 그냥 나물이 아니라 오신채가 안들어가는 전형적인 사찰음식임.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여 먹고나서도 속이 편안한 편. 서빙하시는 이모도 친절하고, 식사의 맛도 좋아서 재방문 의사 있음.” ms**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입니다. 먹고나면 속도 편하고 사장님도 친절합니다. 특별히 여기까지 가서 먹어야 할 메뉴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차림새나 담음새가 매력적인곳은 아닙니다.”

 

이렇게 이번 사찰음식점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속도 편하고, 오신채가 없는 진짜 사찰음식이라고 극찬을 하네요.

 

 

백반기행 여주 자연식 사찰 음식

 

 

 

 

 

kwon********* “조미료와 오신채가 없는 건강한 밥상. 맛도 좋은데 3개정도 반찬은 짰다. 내가 올린 사진중 남긴 반찬들이 짠편. 나머지는 싹 다 먹어버림. 상당히 맛있게 먹었다. 진짜로 건강한 밥상이므로 자극적인 것은 기대하지 말 것. 마지막에 상치울 때도 남긴 반찬을 모두 한통에 담아 버리는 것을 보여주어서 깔끔함 인증. 주차 괜찮은 편.” jon****** “몇년전과 다를게 별로 없긴한데 뭔가 감흥이 없어졌다 그냥 반찬 많이나오는집 느낌? 차별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말 못알아듣는 아주머니는 어울리지 않는 듯”

 

역시나 이 집을 방문한 사람들은 오신채가 없는 밥상으로 유명한 곳으로 반찬이 약간 짜지만 전반적으로 좋았다고 하네요.

 

 

백반기행 여주 자연식 사찰 음식

 

 

san******** “사찰음식 전문점으로 알려져 있다. 음식은 정갈하고 여러종류의 나물이 차려진다. 그러나 산채나물 위주가 아니라서, 사찰음식으로 보기는 조금 무리가 있다. 그냥 조금 괜찮은 보리밥집 수준보다는 나은 수준. 밥은 무밥인데 나름 맛은 있는 편. 큰 기대 없이 가서 먹기엔 괜찮다고 생각한다. 정식은 1.5만원, 제욱덮밥(사찰음식인데?) 은 만원, 약초등이 들어간 막걸리는 2만원선. 유명맛집으로는 합리적인 가격이나, 지방에 괜찮은 밥집으론 비싸다. 그러니, 손님 입장에서 이집을 어떤 음식점으로 생각하는가에 따라 가격에 대한 심리적인 느낌은 달러지겠다. 열대 이상 주차가능, 연중무휴, 오전 9시부터 밤9시까지 영업.”

 

역시나 이 집을 말하는 분들은 사찰음식 전문점이라고 말하고, 지방에 비해 값이 비싸다 하짐만 맛은 좋은 집ㅇ이라고 하네요.

 

 

백반기행 여주 자연식 사찰 음식

 

 

 

 

 

k*** “최고입니다. 나물 산채 반찬 하나하나 개성 살려주는 요리법들 덕분에 향도 식감도 모두 느낄 수 있습니다. 샐러드도 정원에서 갓 뜯어 온 다양한 꽃과 풀에 어느날은 상큼하게 어떤날은 고소하게 드레싱 갈아 얹어주는 요리왕 비룡과 룸메이트가 된 기분이랄까 리틀포레스트에 문소리가 집으로 돌아온 기분이랄까 그렇습니다. 김부각도 너무 맛있고 송이구이도 고추장도 다 너무 맛있습니다. 테이블이 끈끈하고 수저에 손이 잘 안 가지만 또 갔고 또 갈 겁니다. 먹다보면 잊습니다. 김부각을 처음엔 만원어치 사와서 금새먹고 두번째는 반찬으로 나온걸 싸와서는 일이 있어 냉장고에 뚜껑없이 일주일을 뒀다 집어먹었는데 바삭바삭 냉장고 맛이 나도 맛있어서 감동했었습니다. 김부각은 인터넷으로도 파신답니다.”

 

그래서일까? 이 집을 방문한 사람들이 말하길 요리법도 좋고, 은근히 이 집에서 파는 김부각의 맛이 좋다고 하네요.

 

 

백반기행 여주 자연식 사찰 음식

 

ku*** “사찰음식 전문점입니다. 주말에는 대기가 있다 하는데 저희는 평일에 찾아가 손님이 그리 많지는 않았네요. 육식보다는 채식을 좋아해 사찰음식점 찾아 식사를 하곤 하는데 음식이 정갈하고 간도 맞아 맛있고 건겅강하게 식사하고 왔어요 내몸에 상을 주고 왔네요 ^^ 입구에 카페와 주차장이 있는데 그곳에 차를 세우고 걸어오시는 분도 있는데 아래로 더 내려와 앞마당에 크게 주차장이 있으니 카페주차장에 차 세우고 오지 마세요. 더불어 여주 도자기구경 시장구경 박물관도 함께구경하고 강변 드라이브와 신륵사까지 함께 관광하기에도 정말 괜찮아요. 가족이나 연인들 하루 여행코스로 최고인것 같네요.”

 

끝으로 이번 백반기행에서 소개된 사찰음식점이 정말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스스로에게 상을 준 것 같다고 말하는 분도 있네요.

 

이렇게 한번 가본 사람들은 이 집을 극찬하며 말하고, 워낙 대단하다고 하기에 다음을 기약하는 분들을 위해 아래 이번 사찰음식집에 대한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백반기행 여주 자연식 사찰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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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사찰음식집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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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걸구쟁이네 전화번호: 031-885-9875 주소: 경기 여주시 강천면 강문로 707, 경기 여주시 강천면 간매리 496-5 영업시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격 및 메뉴

 

사찰 정식 1인 15,000원

 

이렇게 자연식을 즐길 수 있는 식당으로 나온 곳을 보니 왠지 한번은 맛을 보고 싶어지고, 다음을 기약하는 분들 역시 많을 거라 생각되네요.

 

 

백반기행 여주 자연식 사찰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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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렇게 사찰음식을 내어주는 곳을 보고 있으니 그냥 보고만 있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나네요.

 

특히, 요즘처럼 먹거리가 넘치는 시대에 뭔가 이렇게 느리게 자연식을 먹어보는 것 역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다음을 기약해봄며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온 자연식을 추구하는 사찰음식집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