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익산 육회비빔밥 토렴식 황등비빔밥 선지국 황등시장 시장비빔밥 맛집 위치 정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93회 익산 황등시장 육회비빔밥 토렴식 황등비빔밥 선지국 맛집 시장비빔밥 방문 후기 정보

 

 

 

육회비빔밥 황등비빔밥 선지국 매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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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전국 3대 비빔밥으로 불리는 황등비빔밥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특유의 고추장 양념과 육회, 콩나물 등을 얹어 미리 비벼주는 것이 비빈밥으로 불리기도 한다. 더군다나 이 집은 비빔밥을 시키면 같이 내어주는 선짓국의 맛이 보통이 아니라고 한다.”

 

- 2021년 3월 5일 금요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93회- 역사와 맛이 철철 넘친다! 익산 밥상 육회비빔밥 황등비빔밥 선지국 편

 

이렇게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익산 황등시장에 위치한 육회비빔밥 맛집을 방문했는데, 이 비빔밥 전문 식당에 대한 상세정보를 아래 적어두겠습니다.

 

 

 

 

 

 

익산 육회비빔밥 황등비빔밥 선지국 식당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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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시장비빔밥   전화번호: 063-858-6051   주소: 전북 익산시 황등면 황등7길 25 황등시장, 전북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 588-2 황등시장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 일요일 휴무     가격 및 메뉴   육회비빔밥 특 11,000원 육회비빔밥 9,000원 선지국밥 7,000원

 

이처럼 이번 황등시장 황등비빔밥으로 불리는 시장비빔밥집의 육회비빔밥은 값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기에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하는데, 이 집에서 육회비빔밥과 선짓국을 먹은 분들의 후기를 아래 적어두겠습니다.

 

 

 

 

 

익산 육회비빔밥 황등비빔밥 선지국 식당 시장비빔밥 SN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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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육회비빔밥이 특이했음~ 토렴을 해서 밥알이 촉촉했고 파절이가 많이 들어간것이 다른점이었음~ 선지국이 같이 나오는데 이게 완전 맛있네요~ 담엔 선지해장국 도전!! 담날 먹은 해장국이 더 맛있네요 ^^;”   추*   “그동안 먹은 육회비빔밥과는 다르게 투박하지만 깊은 맛이 있어 좋았습니다. 같이 나오는 선지국 또한 깊고 담백한 맛에 놀랐네요. 와이프가 시킨 순대국은 선지국과 다르게 또 맛났습니다. 언제 또 올까 싶어 특을 먹었는데 넉넉한 양 때문에 잠시 고생 하겠네요 너무 잘 먹었습니다.”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온 익산의 황등비빔밥 맛집으로 알려진 이 식당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비빔밥이 토렴식으로 밥알을 미리 간을 하는 것이 특이하고, 맛 역시 좋다고 하네요.

 

 

 

 

 

북***   “몇년전, 분명 이집을 방문하여 동일한 그것을 먹었을것인데... 오늘 먹은것과의 느낌이 사뭇 다르다. 몇년전의 느낌은 한술, 한술 뜰때마다 혀를 휘감는 감칠맛으로 나를 녹아내리게했던 그 맛인데... 어째 오늘은 파향이 강하고, 육회는 드문드문 질기고, 계란후라이 하나 반숙으로 딱! 들어갔으면 하는맛이다.. 이상하다...다른점이 있다면 그전날 술을 먹었다는것과, 아침을 걸렀다는것인데...추억속에 미화가 된것인가.... 결론은 의문을 남기는 맛으로.내가 다시올지도 의문에 붙인다.”   mi******   “기대가 크면 실망도 컸습니다. 3대천왕 소개 때문인지 찾는 사람은 조금있어요. 육회비빔밥에 선지국을 주셔서 맛보았는데 약간 맵다 평범했어요. 특은 양이 부족하지 않지만 보통은 적어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토렴식 황등비빔밥집에 대해 말하길 기대가 너무 커서 실망도 있다는 분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매스컴에 너무 많이 노출이되면서 사람의 기대가 너무 커져서 그런가 봅니다.

 

 

 

 

 

 

김**   “육회비빔밥에 들어간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풍겨온다. 먹는 순간 감칠맛이 확 풍기면서 고소한 맛과 매콤함이 밀려온다. 싸이즈는 특을 시켜야겠다. 다만 조금 짭조름하다. 싱겁게 드시는분은 밥을 추가해서 드시는것을 추천합니다.”   강**   “굉장히 오랜만에 갔는데 변함없는 감칠맛과 시골스러운 넉넉함이 그대로더군요ㅋㅋ 아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

 

하지만 이 토렴식 황등비빔밥 맛집이 정말 좋다고 말하는 분들은 많은데, 그 중 한분은 변함없는 감칠맛과 넉넉함이 그대로라 정말 좋았다고 말을 하네요.

 

 

 

 

 

 

seu*******   “상가 같지도 않은 출입문을 열면 꽤 많은 테이블이 있는 식당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점심 즈음 2시간 30분이므로 시간에 맞춰 가셔야 합니다. 일반적인 비빔밥에 육회가 얹여 나오는 방식이 아닌, 이미 비벼진 밥에 육회와 고명이 얹혀 나오는 방식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짜고 매운것 같았습니다. 따라서 미리 간을 맵거나 맵지 않게 요구하시거나, 공기밥을 시켜 함께 나오는 선지국과 먹거나 비빔밥에 넣어 양과 간을 조절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나 이범 육회비빔밥이자 토렴식 황등비빔밥 맛집은 기본으로 선짓국을 준다고 하는데, 이 국의 맛이 보통이 아니라서 참 좋다고 합니다.

 

 

 

 

 

se*****   “비빔밥 가격은 9,000원. 선지국도 포함해서 나오는데 그래도 양 생각하면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업시간은 2시까지이니 늦지 않게 방문하셔야 해요. 익산 들릴 때마다 생각나서 먹으러 오는 곳인데 별미로 먹기 좋아요.”   men*******   “육회비빔밥 안에 육회는 냉동육회가 아니라 신선하고 맛있음. 육회가 독특해서 그렇지 비빔밥은 평범한맛. 개인적으로 선지국안에 든 선지와 모듬순대에 나오는 내장이 굉장히 냄새도 안나고 맛있었음. 다시 방문한다면 선지국밥을 먹어보고 싶을 듯. 근처 일하는 분들 든든한 한끼로 좋은집 인 듯. 깍두기도 살짝 셔서 조화가 좋음. 재방문 의사 있음.”

 

또한, 이 집의 육회비빔밥은 냉동 육회가 아니라서 신선함이 그대로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다들 말하는 것이 이 집의 선지국이 보통 맛이 아니라면서 극찬을 합니다.

 

 

 

 

 

최**   “육호비빔밥 아주 맛있음ㅡ백종원 3대 천왕 나온집. 같이 나오는 선지국도 아주 구수함. 깔끔한 맛이고 뒷맛은 약간 매콤함. 가게 겉은 허름하나 내부는 인테리어 새로해서 깔끔함. 12시전에 갔는대도 자리 꽉차있고 브레이크타임 있으니 시간 확인하고 갈 것.”   ilk******   “특사이즈류 시켜 먹었습니다 맛은 있습니다. 이미 비벼져 나온 밥에 파 한우육 등을 섞은 고명을 얹어줍니다. 이곳은 비빔밥보다 선지국이 더 깔끔합니다. 외부에서 보이는 모습과 달리 기업화되버린 맛이 아쉽습니다.”

 

역시나 이번 토렴식 황등비빔밥이자 육회비빔밥 맛집인 이 식당을 극찬하는 사람은 많은데, 그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가 타 매스컴을 보고 많이들 방문한다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실패는 없다고 하지만 기업화 된 맛이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합니다.

 

 

 

 

 

ㅊ*   “익산 시장에서 간판이 보시다시피 거의 없다시피 되있어서 찾을때 조금 힘들었네요 ㅋㅋ 밖에서 볼때는 전통 시장느낌이 나는데 안에 인테리어는 깔끔해요. 사장님이 직접 만드시는 과정을 볼수 있게 되어있어요. 육회비빔밥은 많이 고소합니다. 육회 신선도는 좋구요. 밥은 처음부터 비벼져서 나와서 간이 적당히 배어 있고 비벼먹지 않고 떠먹어도 괜찮은거 같아요. 선지는 아주 쫄낏쫄낏 하구요. 무엇보다도 음식이 빠르게 나옵니다! 또 선지국은 비빔밥 시키면 주시니까 따로 안시켜도 됩니다!”   lee*****   “황등시장안에 있는 아주 작은 고기집으로 고기의 품질이 뛰어나서 호평이며, 육회비빔밥이나 이집의 특색있는 비빔밥의 맛도 뛰어남.”

 

끝으로 이번 백반기행에 익산편에 나온 이 황등비빔밥 맛집을 찾기가 은근 힘들다고 하지만 고기의 품질도 좋고 특색있는 비빔밥의 맛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전국 3대 비빔밥이라고 말할 정도면 한번은 먹고 싶어지는 것이 정말 푸짐해보이긴 합니다.

 

 

 

 

익산 육회비빔밥 황등비빔밥 선지국 식당 포스팅과 같이 보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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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mi-attack.tistory.com/1238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익산 황등비빔밥? 황동비빈밥? 맛집 진미식당

 

솔직히 전국 3대 비빔밥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특색있는 밥인 것 같고, 다 비벼져나오니까 저처럼 마음 급한 사람들에게는 정말 최고의 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