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마포 유부우동 가락국수 신촌 즉석생우동 위치정보

 

 

허영만의 백반기행 마포 유부우동 가락국수

 

유부우동 매장 및 방송 정보


“아침마다 직접 만든 반죽으로 우동 면발을 만들어내는 식당이라고 한다. 거기다가 20여가지의 천연재료와 이 집만의 특제간장을 사용해 만든 육수로 인해 지금의 위치에 오른 우동집으로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던 달인의 우동집이라고도 불린다.”

 

- 2020년 12월 18일 금요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82회- 도심에서 차은 힐링의 맛! 마포 밥상

 

 

허영만의 백반기행 마포 유부우동 가락국수

 

 

이 우동집은 가성비가 좋은 달인의 집으로 직접 뽑은 면과 육수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육수가 인상깊은 곳이라고 한다. 면은 우리가 생각하는 우동면보다도 살짝 가느다란 면이지만 그 탱탱함과 쫄깃함은 보통 이상을 넘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 집에서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이런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의 즉석 생우동을 먹을 수 있는 것에 감사하기까지 하다고 말을 하는 이 우동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남겨두겠습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마포 유부우동 가락국수

 

 

 

 

 

 

 

마포 생우동집 상가 상세정보


상가명: 신촌 즉석 생우동

전화번호: 02-717-7897

 

주소: 서울 마포구 대흥로 38 1층, 서울 마포구 대흥동 801-13 1층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 일요일 휴무

 


우동 가격 및 메뉴

신촌우동 5,500원

오뎅우동 6,000원

유부우동 6,000원

김치얼큰우동 6,000원

 

 

허영만의 백반기행 마포 유부우동 가락국수

 

 

 

 

 

 

 

마포 생우동집 신촌 즉석 생우동 SNS 후기


Eun********

 

“면발은 약간 가는 편이라 가락국수스러운 근데 면발이 좋구 특히 국물이 끝내줍니다. 적당히 매콤하구요. 옛날 돈까스(얇은 고기에 브라운소스)와 같이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지나가는 길이면 강추, 하지만 일부러 먼길을 찾아갈 정도는 아니구요.”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 마포편에 나온 즉석 생우동 맛집을 다녀온 분이 말하길 면발도 좋은데 국물이 정말 이세상 맛이 아니라고 하네요.

 

 

허영만의 백반기행 마포 유부우동 가락국수

 

 

초*

 

“신촌 즉석 생우동. 마포 작은 가계 맛집중 하나 우동 국물이 살짝 매꼼하면서 시원한 특징이 있다. 비빔쫄면과 우동 돈가스를 시켜서 함께 먹으면 좋다. 돈가스늘 안시키고 둘이서 오뎅 우동과 비빔 쫄면을 시켜 먹었는데 돈가스 안시킨걸 후에 함. 쫄면에 돈가스를 말아서 한입먹고 우동 국물과 운동 한입. 세상 시원함. 여기 만두국도 맛나다.”

역시나 이 집을 다녀오신 분이 말하길 우동의 맛이 매우 좋은 집이라고 하는데 돈가스 맛집이라고 소문도 났다고 말을 합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마포 유부우동 가락국수

 

 

 

 

 

 

keey******

 

“마포음식거리 초입에 위치해 있는 20년째 이 지역 맛집으로 인기가 많은 우동전문집으로 5천원 짜리 유부우동은 최고임. 국물맛은 다소 매콤한 특징이 있고 쑷갓, 풍성한 유부, 몇조각의 오뎅이 아주 매끈하고 다소 가는 편인 국수와 어울림은 천상의 맛이라 할수 있음. 돈까스, 매운 쫄면, 만두국, 만두 등도 함께 맛볼수 있으며 남편이 주방을 맡고 부인이 손님서빙을 담당하고 있으며 대학생 알바생이 도우미 역할을 아주 성실하게 하고 있음. 음식점앞 도로변에 주차 가능하지만 5대가 최대라 할수 있고 식당좌석수는 최대20인 정도로 대기하는 경우가 흔하고 합석도 때로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음.”

 

역시 이 집을 다녀온 분이 말하길 20년째 이 지역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고 말하면서 우동뿐 아니라 만둣국과 쫄면 등포 판매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단점으로는 합석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마포 유부우동 가락국수

 

Ji***

 

“생면을 사용하는 우동집이에요! 저는 유부많이와 치즈돈까스를 친구와 둘이서 나눠 먹었는데 여자 둘이서 배가 정말 많이 부를 정도로 먹었어요... 무엇보다 가격도 정말정멀 착해요! 생면인 우동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괜찮았어요. 후문에서 따릉이 타고 가면 금방이더라고요! ㅎㅎ”

 

이 마포 우동집은 생면을 사용하는 집이라고 말하면서 유부를 많이 넣어서 먹었는데 여자 둘이 먹으면 배가 많이 부를 정도로 먹는다면서 가격도 저렴해서 정말 좋다고 하네요.

 

 

허영만의 백반기행 마포 유부우동 가락국수

 

 

팥***

 

“예전부터 우동 맛있기로 정평이 나있는 곳. 오랫만에 방문했다. 주말에 1시 30분즘 갔는데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 최근 생활에달인에 나온거 같다. 먼가 바뀌엇다고 느꼇는데 그릇 색이 하얀색에서 검은색으로 변함. 양도 살작 적어진 느낌인데. 그래도 우동맛은 최고. 추운날 따끈한 우동 먹는 것이 진리.”

 

또한, 이 집은 예전부터 우동의 맛이 대단한 집으로 알려진 곳이라면서 생활의 달인에도 나올 정도로 유명해진 곳이라고도 합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마포 유부우동 가락국수

 

 

 

 

 

 

 

빨려*****

 

“오랜 세월동안 여기 단골인데 맛이 변함이 없어요. 저희 부모님은 면요리 안 좋아하시는데도 여기는 맛있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면을 매장에서 만든다고 하시던데 확실히 제가 지금까지 가봤던 우동집이랑 달라요.”

 

자신이 이 집에 오랜 단골이라고 말하면서 맛에 변함이 없는 곳이라면서 자신이 다닌 우동집과 다른 맛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허영만의 백반기행 마포 유부우동 가락국수

 

Tibe********

 

“칼칼한 한국 분식 우동을 망원동에 이어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상대적으로 가는 기계우동 면발에 매운맛이 깔려있는 국물을 쑥갓을 얹고 오뎅과 유부를 살짝 올려 말았다. 먹다보면 은근히 매운맛이 입안에 남는다. 같이 먹은 왕돈가스가 매운맛을 적절하게 막아줘 편히 먹을 수 있었다. 단골들은 고구마치즈 돈가스를 많이 주문하는 듯.”

 

이 집은 마포에서 칼칼한 한국분식 우동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면서 매콤한 육수의 맛이 보통이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단골들은 돈가스를 많이들 먹는다고 하네요.

 

 

허영만의 백반기행 마포 유부우동 가락국수

 

 

다*

 

“오래지나도 불지 않는 면이 좋았어요. 처음을 그대로 유지하고 면 굵기도 적당해요.국물은 칼칼하며 담백해 기름 뜬 흔한 우동과 대조적이고 뜨거운 국물에 적당히 익은 쑥갓과 파 맛이 끝내줍니다. 포장하기 좋아요.”

 

그리고 이 집의 면이 적당하니 좋다고 말하는 분이 말하길 이 집 우동은 전체적인 벨런스가 참 좋은 집이라고 하네요.

 

 

허영만의 백반기행 마포 유부우동 가락국수

 

 

 

Joon*******

 

“생활의 달인에 출연하고 난 이후에 너무 손님이 몰려서 지금은 달인이란 현판도 없고 문구도 없앴다고 합니다. 육수가 일반적인 우동 국물과 차이도 있고 시원하면서 술을 부르는 맛이네요. 돈까스도 고기가 두툼하고 육즙도 살았고 완전 제스타일입니다.”

 

역시나 이 집은 알아주는 맛집이었지만 생활의 달인에 나오고 더욱 유명해져서 지금은 달인 현판을 치웠다고 하네요. 특히, 술을 부르는 맛이라고 하네요.

 

 

허영만의 백반기행 마포 유부우동 가락국수

 

riv.********

 

“우리모두가 우동이라고 부르지만 정확하게는 가락국수를 파는 집입니다. 초등학교 앞 작은 가게지만 깊은 내공을 가졌지요. 국물을 떠먹으면 켁켁 거리게 되는 칼칼함이 특징입니다. 매운거 못 드시면 좀 어려울거에요. 이걸 넘어가면 그 다음부터는 입에 쫙쫙 감기는 감칠맛 때문에 후룩후룩 계속 먹게됩니다. 돈까스도 같이 파시는데 둘이가면 우동하나 돈까스 하나로 드세요. 국룰입니다. 생활의 달인에 나온거 보고 그때부터 꾸준히 다니게 되었는데요 마음이 복잡할 때마다 찾게되는 거 같습니다. 편안하게 위로받는 느낌이에요.”

 

끝으로 이 집에 대해서 제대로 말하는 분이 말하길 우동이라 부르지만 정확히는 가락국수라면서 내공이 깊은 맛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마포 유부우동 가락국수

 

 

이렇게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온 이 우동집이자 가락국수 집인 이곳은 국물이 칼칼한 맛으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집이라고 합니다.

 

한번 가본 사람들은 그 칼칼한 국물 맛과 쫄깃한 면발에 반해서 다시 갈 수밖에 없는 집이라면서 극찬을 합니다. 더군다나 가격도 저렴하니 안갈 이유가 없는 것 같네요.

 

이번 코로나 19사태가 아니라면 국수귀신을 알고 있는데 이 사람과 같이 한번 가서 먹고 싶은 집으로 칼칼한 국물은 포장을 해와서 집에서 계속 먹고 싶은 집입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마포 유부우동 가락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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